LG전자, 2014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실시

■ 인사 방향
ㅁ 위기 돌파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체제 강화로 시장선도 경영 가속화

■ 사장 3명, 부사장 3명, 전무 11명, 상무 27명 등 총 44명 승진 인사
ㅁ 박종석 MC사업본부장 사장 승진 등 기존 경영진에 힘 실어 책임경영 강화
ㅁ 장기적 관점의 시장선도 성과 창출 및 미래 성장을 위해 일부 경영진 교체

■ 시장 선도 경영의 토대 다지기 위한 조직 체제 정비
ㅁ 조직간 시너지 및 효율성 극대화…연구소, 해외영업 등 사업본부장 직속 운영
ㅁ 매출 확대 및 B2B사업 기반 구축… GSMO의 해외영업 책임 강화, 유럽 B2B법인 신설

LG전자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임원인사(2014년 1월 1일자) 및 조직개편(2013년 12월 1일자)을 실시했다.

LG전자는 내년 경영환경이 위기라는 인식 하에, 직면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시장 선도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또, 장기적인 관점의 시장 선도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을 위해 경영능력과 전문성을 감안한 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LG Way 관점에서 역량과 성과를 철저하게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해당 직책의 중요도와 후보자의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

■ 2014년 임원인사
– 위기 돌파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체제 강화로 시장선도 가속화

LG전자는 사장 승진 3명,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7명 등 총 44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8명, 상무 25명 등 총 38명)를 다소 웃돈다.

LG전자는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미래,육성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 확보와 경영 시스템 최적화로 사업성과 극대화에 기여한 CFO(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기존 경영진에 힘을 실어, 현재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시장선도 성과 창출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쇄신도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에서 TV, 모바일, IT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성과를 거두고 지난 2년간 (주)LG 시너지팀을 이끌어온 하현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HE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LG전자는 △ 공급망 관리체계(SCM; Supply Chain Management) 정착 및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SCM그룹장 강태길 전무 △ 세계 최대 용량 세탁기 출시 등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 세탁기사업담당 이호 전무 △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생산성 확보에 기여한 창원생산그룹장 한주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한편, 캐나다,호주법인장 등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지난 2년간 가정용 에어컨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조주완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미국법인장에 임명, 핵심 선진시장 사업 강화의 중책을 맡겼다.

■ 2014년 조직개편
– 조직간 시너지 및 효율성 극대화로 시장선도 경영의 토대 다지기

LG전자는 현 5개 사업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하부 조직간 시너지 확보 및 자원투입 효율 극대화를 위해 조직을 정비한다.

기술,제품간 융복합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장 직속 연구소를 운영한다. 각 제품별 개발은 각 제품 사업담당이 맡는다.
(예를 들어 기존 제품별 사업담당 산하 냉장고 연구소, 세탁기 연구소의 일부를 통합해 HA사업본부장 직속 ‘HA연구소’를 신설한다. 각 제품별 사업담당 산하에는 냉장고개발담당, 세탁기개발담당을 각각 신설해 제품 개발을 수행토록 한다.)

또, 조직기능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제품 사업담당별로 운영하던 해외영업 조직을 통합해 사업본부장 직속으로 운영한다.

LG전자는 ‘GMO (Global Marketing Officer, 글로벌마케팅부문장)’ 조직을 ‘GSMO (Global Sales & Marketing Officer, 글로벌영업마케팅부문장)’로 명칭 변경하고 해외 영업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다. ‘GSMO’는 한국,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사업을 총괄했던 박석원 부사장이 맡는다.

또 LG전자는 지리적 연계성 등을 감안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을 관할하는 ‘아시아지역대표’를 신설하고 김원대 전무를 임명했다. 유럽지역 내 B2B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지역대표 산하에 ‘유럽 B2B법인’도 신설했다.

 

▶ 박종석(朴鍾碩) MC사업본부장

1. 인적사항
– 현  직책 : LG전자 MC사업본부장
– 출생연도 : 1958년
– 학    력 : 서울대 전자공학(학사) / 카이스트 전자공학(석사)/ 美 플로리다 주립대 전기공학(박사)

2. 주요 경력사항
– 1981년 LG전자 입사
– 1999년 LG전자 디지털TV연구소장 (상무)
– 2004년 LG전자 전략기획팀장
– 2006년 LG전자 DDC연구소장 (부사장)
– 2007년 LG전자 PDP TV 사업부장
– 2010년 LG전자 MC사업본부장

▶ 정도현(鄭道鉉) CFO

1. 인적사항
– 현  직책 : LG전자 CFO
– 출생연도 : 1957년
– 학    력 : 서울대 경영학(학사)

2. 주요 경력사항
– 1983년 LG기획조정실 입사
– 1990년 LG상사 LA지점
– 1997년 LG구조조정본부 사업조정팀 (’00년 상무)
– 2003년 ㈜LG 사업개발팀장
– 2004년 ㈜LG 재경팀장 (’05년 부사장)
– 2008년 LG전자 CFO

▶ 하현회(河炫會) HE사업본부장

1. 인적사항
– 현  직책 : ㈜LG 시너지팀장
– 출생연도 : 1956년
– 학    력 : 부산대 사학(학사) / 와세다대 경영학(석사)

2. 주요 경력사항
– 1985년 LG금속 입사
– 1990년 ㈜LG 경영혁신프로젝트
– 1999년 LG디스플레이 영업기획팀
– 2002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 (’03년 상무)
– 2006년 LG디스플레이 Application사업부장
– 2007년 LG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부사장)
– 2009년 LG디스플레이 Mobile사업부장
– 2010년 LG디스플레이 IT사업본부장
– 2012년 ㈜LG 시너지팀장
– 201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유첨2) 승진 및 상무 신규선임자 명단(가나다 순)

■ 사장 승진 (3명)
박종석(朴鍾碩)  MC사업본부장
정도현(鄭道鉉)  CFO(최고재무책임자)
하현회(河炫會)  HE사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 (3명)
강태길(姜泰吉)  SCM그룹장
이호(李晧)      세탁기사업담당
한주우(韓周愚)  창원생산그룹장

■ 전무 승진 (11명)
김주형(金周衡)  평택생산그룹장
김형정(金炯廷)  MC연구소플랫폼그룹장
마창민(馬暢敏)  MC미국마케팅담당
박세우(朴世佑)  중남미지역대표 겸)파나마법인장
배두용(裵頭容)  세무통상담당
변창범(邊昶範)  브라질법인장
이연모(李沇模)  MC북미영업담당
이인규(李仁奎)  TV사업담당
전생규(全?奎)  특허센터 특허전략/상표디자인팀장
조주완(曺周完)  미국법인장
황상인(黃尙仁)  노경담당

■ 상무 신규선임 (27명)
구호남(具浩男)  남경디스플레이생산법인장
김영은(金榮恩)  미국법인 산하 AE담당
김종현(金鍾炫)  사업기획담당 산하
김종호(金鍾鎬)  세탁기Dryer사업실장
김현진(金鉉眞)  냉장고개발담당 산하
노진서(盧塡緖)  경영전략담당
민승홍(閔勝泓)  GSMO B2B그룹산하
박승민(朴勝珉)  중국법인 화서담당
박태화(朴泰華)  VE선행담당
배동수(裵東洙)  CTO기획관리담당
안득수(安得洙)  사우디법인장
여인관(呂寅寬)  MC연구소 P2실장
윤대식(尹大植)  대외협력담당
윤동진(尹東珍)  MC피쳐폰담당
이기동(李奇東)  HE연구소 선행연구실장
이상우(李相遇)  SBC컨텐츠담당
이성호(李聲浩)  PC연구실장
이정석(李政錫)  GSMO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이천국(李天國)  TV&AV북미영업담당
정수헌(鄭守憲)  MC Sprint KAM
정호중(鄭皓中)  MC연구소 P1실장
조광희(趙光熙)  HE사업개선담당
조재래(趙宰來)  세탁기생산담당
최영준(崔榮埈)  유럽B2B법인장
최용수(崔龍壽)  MC연구소 D1실장
허재철(許在喆)  한국커머셜기업담당
Samuel Chang   CTO실리콘밸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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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14년 임원인사 실시

Ø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8명 등 총 14명 승진

Ø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시장선도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인재 발탁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www.lgdisplay.com)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선도 및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부사장 2, 전무 4, 상무 8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LG디스플레이 2014년 정기 임원인사는 시장 선도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하고, OLED 등 미래 승부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위한 장기적인 인재육성이라는 기본방향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대형 제품 개선과 차별화 제품 발굴을 통해 제품 리더십을 확보한 TV 사업부장 황용기 전무와 Full HD OLED 패널 세계최초 양산 및 플라스틱 OLED 공정개발, 고해상도 패터닝 기술개발에 현격한 성과를 창출한 OLED 패널 그룹장 차수열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초대형 Ultra HD, 고수익 ART 시리즈 등을 개발한 TV개발 그룹장 김명규 상무와R&D 전략 총괄로서 특허/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어 낸 기술전략 그룹장 송영권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에 생산 및 중국지역 전문가인 중국 연태법인장 이중희 부장 등 총 8명이 이번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2014년 승진 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부사장 승진

황용기(黃龍起) TV 사업부장

차수열(車秀烈) OLED 패널 그룹장

전무 승진

김명규(金明圭) TV 개발 그룹장

송영권(宋永權) 기술전략 그룹장

오창호(吳彰浩) OLED TV 개발1담당

이동선(李東宣) IT/Mobile 영업/마케팅 그룹장

상무 승진

강승모(姜承模) 중국경영관리담당

김성호(金省呼) IT/Mobile 개발5담당

김점재(金?宰) TV 개발2담당

박종선(朴鍾先) TV 마케팅담당

신우섭(申宇燮) OLED 패널 개발담당

이중희(李重熙) 연태법인장

이창원(李昌遠) IT/Mobile 영업4담당

최홍석(崔弘錫) LTPS 기술담당

 

◎발령일 2014 1 1

 

<주요 임원 소개>

황용기 부사장

TV와 모바일, 노트북 개발담당을 역임한 황용기 부사장은 고휘도 및 초박형의 차별화된 제품을 앞장서 개발해온 업계 최고의 기술 혁신가다. TV개발담당으로 재직 시 세계 최박형 TV개발 등을 주도하며, LG디스플레이의 TV사업 부분이 세계 1등이 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3년부터 LG디스플레이의 핵심 사업영역인 TV사업부를 맡아 대형 제품 Mix 개선 및 차별화 제품 발굴을 통해 제품 리더십을 확보하는 한편 셀 비즈(Cell Biz)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수열 부사장

차수열 부사장은 한국 TFT-LCD 생산의 산 증인으로 LCD 생산의 핵심 공정 부서를 거쳐 P1 P8 패널 공장장과 패널 센터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55인치 Full HD OLED TV용 패널을 세계 최초로 양산함은 물론 플라스틱 OLED 관련 공정 개발 및 고해상도 패터닝 기술을 개발해 OLED 생산에서도 디스플레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성과를 창출했다. 현재 OLED 패널 그룹장으로서 OLED 패널 분야를 총괄하며 차세대 OLED 기술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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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얇아진 OLED monitor, Sony의 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line

Sony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40% 정도 두께와 무게가 줄어든 OLED monitor를 출시 할 예정이다.

Asia On Screen에 따르면 이번 신 모델은 PVM-A170(17 inch, 4.2kg)과 PVM-A250(25 inch, 6.1kg)으로 Sony에서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키기 위해 signal processing board, 재료와 부품, OLED 모듈 구조, 전체적인 디자인을 재설계 하였으며, 이 신제품을 기존의 OB vehicle에 50대를 탑재할 경우, 약 180kg의 무게 감소 효과가 있으며 전력소모 또한9~14%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panel 보호를 위해 connectors와 cabinet을 보호하는 독특한 body design과 corner bumbers, panel protection kit을 통해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panel protection kit은 야외 시인성을 좋게하는 역할을 하여 이번 신 모델이 야외방송용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이번 신 모델은 Sony의 super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OLED panel의 특징인 가볍고 얇은 효율성, 높은 색 재현률,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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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nscree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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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화질, LG전자가 한 수 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동일한 55인치 curved OLED TV가 시판됨에 따라 향후 시장을 주도할 제품과 기술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에서 뜨거운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백색 OLED 광을 color filter를 거쳐 색을 구현하는 4 화소의 WRGB 구조로 제작되어 있으며, 삼성전자는RGB 화소를 각각 제작하여 독립적으로 색을 구현하는 구조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향후 OLED TV의 제품 개발 방향과 기술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양사의 55인치 curved OLED TV의 화질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OLED TV의 화질을 구성하는 1)패널 구조에 기인하는 화질 특성과 2)패널과 이미지 처리 기술에 의한 화질 특성, 3)이미지 처리에 의한 화질 특성을 분석하였고, 세부항목은display quality와 image quality를 좌우하는 contrast ratio, color volume, view angle, brightness, color temperature 등 총 16개의 특성과 power consumption을 표준 모드에서 측정하였다.

OLED TV가 LCD와 차별화되며 고급 디스플레이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black에 대한 표현력이다. 양사 제품 모두 측정 장비의 측정 한계를 넘어가는 100,000: 1 이상의 contrast ratio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외부 조명(거실 조명: 200lx)하에서의 측정에서는 LG전자의 curved OLED TV의 contrast ratio(ambient contrast ratio)가 254, 삼성전자 OLED TV가 130으로서 LG전자가 약 2배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Curved OLED TV는 휘어진 외관 특성으로 인한 색 변화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시야각과 시야각에 따른 color volume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OLED TV는 white에서 우수한 시야각을 나타내었으며, LG전자는 red와 blue에서 우수한 시야각을 나타내었다. 정면에서는 삼성의 color volume 특성이 높았지만, 시야각에 따른 color volume에서는 모두 LG전자 제품의 특성이 우위인 것이 확인되었다.

삼성전자 curved OLED TV의 시야각과 color volume, ambient contrast ratio가 LG전자 보다 특성이 낮은 이유는 삼성전자 OLED TV 패널 휘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적용하는 micro cavity 효과에 의한 직진광과 이 광을 완화하기 위해 부착하는 WAD 필름의 반사율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OLED TV는 이미지 표현에 관련해 sharpness를 강조하여 사물의 선명도를 우수하게 나타내었으며, LG전자 OLED TV는 저계조 구간 구분력이 뛰어나 black 표현 능력이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휘도와 선명도에서는 삼성전자가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었으나 휘도 향상을 위해 Gamma correction을 중계조 이상에서 과도하게 설정하여 색 계조 연속성이 저하된 화질이 나타났다.

LG전자의 OLED TV는 우수한 계조 연속성에 의해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로 제작된 원본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TV로 분석되었다.

본 보고서는 OLED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가 향후 대면적 OLED 패널 산업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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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화면은 흑색 부분의 계조 연속성이 우수하여 인물과 사물 표현력이 우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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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졌다 다시 휘어지는 진정한 curved smart phone, LG G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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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plastic substrate를 적용한 curved AMOLED smart phone인 Galaxy Round를 출시했다. 하지만 좌우 curved로 고정된 design으로 flexible smart phone이라고 보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여기에 LG전자가 5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flexibility를 탑재한 진정한 curved smart phone인 G Flex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삼성의 Galaxy Round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 공개된 G Flex는 Galaxy Round와는 달리 상하로 휘어진 curved design이며, 6인치의 HD급의 해상도를 가졌다.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으로 Galaxy Round에서는 볼 수 없었던 flexibility를 볼 수 있었다. G Flex를 바닥에 뒤집어놓고 압력을 가하면 flat 하게 펴졌다가 압력을 없애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뛰어난 탄성을 가지고 있어 외부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생활 흠집을 자동으로 복구를 하는 후면 커버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한한 통화감과 영상 시청시 몰입감등 다양한 장점바탕으로 기존의 smart phone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G Flex는 삼성이 보여주지 못한 unbreakable과 flexibility를 보여주며 뛰어난 LG의 기술력과 진정한 flexible smart phone임 보여주었지만 HD급의 해상도와 제한적인 flexibility라는 점에서 아직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세계 최초로 flexibility를 가진 smart phone을 출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flexible display의 최종단계인foldable과 rollable display이 탑재된 제품도 향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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