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OLED 발광 재료시장, 작년 대비 22% 성장

Galaxy S4의 판매저조로 Samsung Display의 라인 가동률이 저하되면서 2012년까지 고속 성장하던 재료시장의 성장률이 2015년까지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나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에는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재료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OLED Emitting Materials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2020)”에서는 2014년OLED 발광재료 시장은 약 5,430억원으로 2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13년 공개/등록된 OLED Emitting Materials에 대한 특허를 분석하여 주요 국내외 발광재료 업체들의 재료개발 동향을 분석하였다. 2013년에 공개/등록된 OLED 발광재료 특허는 총 893건으로 한국에 423건 47%로 가장 많은 특허들이 공개/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특허 중 공개/등록 건수별 순위는 Samsung Display가 79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 되었으며, Konica Minolta, SEL, Idemitsu Kosan, Canon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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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nt Share by Nation>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업체의 AI 지수(Activity Index)를 분석한 결과 Samsung Display는 brightness를 높이려는 특허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demitsu Kosan은 blue host와 lifetime 향상을 위한 특허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AI Analysis of Samsung Display and Idemitsu Kosan (20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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