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tech 2014 & Fine tech 2014] 일본 Barrier film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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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Display로써 Flexible display가 집중 받고 있는 요즘 flexible display 재료에 대한 판매 업체가 늘고 있다.

Finetech 2014과 동시에 개최된 Film tech2014에서는 flexible display에 적용 될 수 있는 전극 film과 barrier film 등 다양한 film이 공개되었다.  Flexible display 중 flexible AMOLED는 수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encapsulation에 사용되는 barrier film의 WVTR 특성이 중요하다. Filmtech2014에서는 Toppan과 DAICEL, Fraunhofer POLO, LINTEC가barrier film을 전시했다.

 

Toppan은 barrier film을 Matsuzaka를 비롯한 Fukusaki, Fukuoka 등 일본 7개 지역의 공장에서barrier film을 제작 중이다. 최근에는 OLED lighting panel용으로서 WVTR 10-5g/m2day까지 개발 완료되었으며, 현재까지는 proto type이다.

Fraunhofer POLO는 barrier 특성을 가지는 고분자 film과 system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Fraunhofer POLO가 공개한barrier film은 PET로 만들어졌으며, WVTR 특성은 5×10-4g/m2day이다. 이 barrier film은 주로 OLED을 비롯하여 E-paper, flexible solar cell에 적용되고 있다.

DAICEL은 film 사업을 지속해온 업체로서 현재는 flexible AMOLED에 적용될 수 있는 낮은 out gas의 barrier 기판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DAICEL에서 공개한 barrier film은 100℃이하의 낮은 공정온도가 특징이다.

LINTEC은 MS series라는 이름으로 총 4종류의 barrier film을 판매 중에 있으며, 현재 WVTR 5×10-5g/m2day 성능까지 확보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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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the barrier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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