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LG전자 ‘가변형 올레드 TV’와 ‘G3’가 ‘CES 2015’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와 ‘G시리즈’는 3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두 제품 모두 2012년 첫 공개 후, 단 한 번도 ‘CES 혁신상’을 놓치지 않았다. ‘CES 2103’에서는 ‘평면 올레드 TV’와 ‘G’가 받았고, ‘CES 2014’에서는 ‘77형 울트라 올레드 TV’와 ‘G2’가 각각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가변형 올레드 TV’는 리모컨으로 화면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곡률은 평면부터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대 곡률까지 조정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TV를 보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 G3’는 최고의 기술들을 담았지만,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가장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쿼드HD IPS 디스플레이가 선사하는 최고의 화질,레이저 빔을 쏘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사용자를 이해하는 진정한 스마트 UX(사용자 경험) 등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2015’에서 TV부문 4개, 모니터, 휴대폰 등 IT제품 2개, 생활가전 4개 등 총10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다음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한다.
Source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