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gata University, 저전압 구동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 개발

일본의 정보 매체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Yamagata University의 유기 소자 공학 전공 교수 키도 준지 연구실에서 저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재료는 외부 양자 효율이 30%로 높고, 2.5V의 낮은 전압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과학 잡지인 『Advanced Materials』의 2014년 6월 27일자에 새로운 재료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재료의 발광 파장 피크는 474nm(band gap은 2.62eV)이고 고휘도 영역에서의 양자 효율의 감소가 적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 양자 효율은 100cd/m2에서 30%이며, 10,000cd/m2의 고휘도 에서도 20%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청색 인광 재료뿐만 아니라 형광 재료로서 인광에 가까운 효율을 낼 수 있는 TADF(Thermal Activation Delay Fluorescent)기술과 printing기술을 이용한 white OLED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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