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얇아진 OLED monitor, Sony의 Trimaster EL Professional OLED line
Sony에서 기존 모델보다 약 40% 정도 두께와 무게가 줄어든 OLED monitor를 출시 할 예정이다.
Asia On Screen에 따르면 이번 신 모델은 PVM-A170(17 inch, 4.2kg)과 PVM-A250(25 inch, 6.1kg)으로 Sony에서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키기 위해 signal processing board, 재료와 부품, OLED 모듈 구조, 전체적인 디자인을 재설계 하였으며, 이 신제품을 기존의 OB vehicle에 50대를 탑재할 경우, 약 180kg의 무게 감소 효과가 있으며 전력소모 또한9~14%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panel 보호를 위해 connectors와 cabinet을 보호하는 독특한 body design과 corner bumbers, panel protection kit을 통해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panel protection kit은 야외 시인성을 좋게하는 역할을 하여 이번 신 모델이 야외방송용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이번 신 모델은 Sony의 super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OLED panel의 특징인 가볍고 얇은 효율성, 높은 색 재현률,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onscreen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