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시대 가까워지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시대 가까워지다

 

삼성과 LG는 OLED TV에 뒤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투자에 돌입했다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2011년 5월 일본 우베코산사와 Flexible OLED에 적용될 고온에서도 팽창변형이 없는 폴리이미드 소재를 개발 및 양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원천소재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2013년 1사분기 Flexible OLED 양산을 위해 충남 탕정사업부에 5.5세대 (1300mm x 1500mm) Flexible OLED 전용 라인인 A3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장비 발주는 이르면 5월에 착수된다고 전했다. 초기 Capacity는 투입기판기준 월 10만장 이상으로 계획되었다고 알려졌다.
LG 디스플레이는 2012년 5월 파주에 위치한 기존의 3.5세대 Flexible OLED R&D용 파일럿 라인을 증축하기 위해 협력사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와 2000억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SMD와 LGD 모두 Flexible OLED에 RGB 방식을 적용한다.

 

reporter@ole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