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청화사, OLED 발광재료 생산을 위한 공장 완공

청화사(대표이사, 이후균)가 AMOLED 발광재료용 중간재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안산에 신규공장을 준공했다.

AMOLED 사업이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이하게 됨에 따라 OLED 발광재료 시장 역시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OLED 발광재료를 디스플레이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다우케미칼과 덕산하이메탈, LG화학, 두산전자, SFC등이 있다.

발광재료는 합성 공정이 매우 복잡하여 원료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내 재료 업체들은 중간체까지 합성된 제품을 구매하여 완제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중간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는 CSELSOLAR가 있으나, 대부분은 중국 기업에서 조달 받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산업 구조가 시급한 실정이다.

청화사는 이러한 산업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안산에 월 300~400Kg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고객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청화사는 PMOLED 시장에서는 NPD와 AlQ3등의 재료를 공급하였으나, 최근 PMOLED 사업이 수축됨에 따라 AMOLED 발광재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설비를 준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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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Sony LCD 다 팔고, 구조조정하고, AMOLED 한다.

Trinitron 방식의 브라운관 TV와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컴퓨터, DVD 등으로 세계 가전 시장을 제패했던 Sony가 부활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삼성의 성공신화는 반도체와 TFT-LCD를 잇는 TV 시장과 모바일폰 시장 제패이며, LG 역시 TFT-LCD를 필두로 한 가전 시장에 사업 기반을 두고 있다.

이에 비해 Sony의 사업에는 대면적 TFT-LCD가 없다. TV 시장에서는 브라운관 TV가 계속 시장을 지배할 것이란 자기 모순에 빠졌던 Sony는 모바일용 TFT-LCD 사업은 하고 있으나, TV를 생산할 수 있는 대면적 TFT-LCD 사업에서는 손을 뺏다.

대신 Sony는 2004년 4월에 삼성전자와 S-LCD를 합작으로 설립하고, 브라비아 TV용 패널을 생산하였으며, 또한 2009년에는Sharp가 설립한 Sharp Display Product (SDP)의 지분 7%를 출자하여 LCD 패널을 공급 받았다.

Sony는 자사의 TV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하며 회사전체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AMOLED 사업은 부진하게 됨에 따라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한 구조조정 작업이 2011년 중반부터 진행되었다.

결론은 LCD는 처분하고 AMOLED에는 집중하는 것이다.

2011년 12월 S-LCD의 지분을 삼성전자에 전량매각하고 1조800억원의 주식 인수대금을 확보하였으며, SDP의 지분 7%에 해당하는 100억엔 (한화 약 1,400억원)을 2012년 6월에 회수한다.

또한 2012년 1월에 분사한 Sony Chemical의 화학부분을 분리하여 일본투자은행에 매각할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350억엔(한화 약 4,900억원) 정도이다.

 

Sony는 지분과 사업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AMOLED 사업 재개를 검토하고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인력이다. Sony의AMOLED 사업이 자초됨에 따라 많은 기술 인력이 해외로 빠져나가 Sony 내부 인력으로 공장을 신설하고 장비를 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기에는 엔지니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직접 AMOLED 제조 라인을 투자하기에는 수년간 무리가 있다.

Sony의 AMOLED 사업 전략은 직접 양산 보다는 AMOLED 패널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과 연합하여 AMOLED 패널을 확보하고, 대신 대면적 TV와 모바일용 기기등의 세트 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Sony는 Panasonic과 대면적 AMOLED 사업, AUO와는 모바일용 소형 AMOLED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적 AMOLED 핵심 기술은 White OLED 방식으로 추정된다. Panasonic은 대면적 AMOLED TV와 OLED 광원용 white OLED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Sony 역시 white OLED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용 AMOLED는 LTPS 기반 기술이며 Sony는 자사의 엔지니어를 AUO에 파견하여 제품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Sony의 AMOLED 사업에는 Idemitsu Kosan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Sony가 생산중인 25인치 AMOLED 모니터에는 Idemitsu Kosan의 발광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며, 2012년 1사분기에 Idemitsu Kosan은 AUO와 기술 협약을 맺었다. 또한Panasonic 역시 Idemitsu Kosan의 발광재료로서 광원을 제작하고 있으며 OLED 조명 사업을 위한 마케팅 업체인 PIOL (Panasonic Idemitsu OLED Lighting)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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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012년 국내 OLED 증착 장비 업체 사업 전망 분석: SNU Precision과 YAS

AMOLED 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OLED 증착장비 업체의 사업 전망 역시 매우 밝아지고 있다.

AMOLED 패널 제작용 장비는 아직 일본 TOKKI사의 장비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장비 업체의 분발 역시 기대되는 수종 사업 영역이다.

국내 업체들 중에서 AMOLED용 증착장비를 납품한 실적이 있는 회사는 SNU Precision과 YAS 2개 회사가 있다.

SNU Precision은 중국의 Tianma와 BOE에 2세대급 증착장비를 공급하였다. Tianma는 SNU Precision 장비로서 개발한 12인치와 4.3인치 AMOLED를 2012년 3월 개최된 FPD China에서 성공적으로 전시하여 국내 증착 장비로 AMOLED가 제작 가능함을 최초로 입증하였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 역시 SNU Precision 장비로서 AMOLED를 개발 중에 있다.

중국 기업의 AMOLED 기술 실력은 국내 기업에 비해 매우 낮지만, 차후 중국 시장에서 SNU Precision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NU Precision에서 생산하는 각종 검사장비 사업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NU Precision은 국내 AMOLED 시장에서도 가장 확실한 미래가 보장되는 기업이다. 현재 삼성SMD는 유리 기판을 사용하는AMOLED 만을 생산하고 있지만 2012년 연말부터는 flexible AMOLED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thin film encapsulation 장비는 SNU Precision의 장비이다. 2012년 연말에 삼성SMD가 성공적으로 flexible AMOLED 생산을 하게 되면A3 라인은 flexible AMOLED 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A3 라인의 thin film encapsulation 장비 시장은 SNU Precision이 독점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SNU Precision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OLED 광원용 증착장비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YAS는 연세대학교 정광호 교수가 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증착 소스 개발을 전문으로 하였으나, 현재 LGD에서 사용중인 55인치 AMOLED용 증착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장비 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LGD가 2013년 본격적으로 추진할 대면적 AMOLED용 M2 라인은 YAS가 제작하여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D는 현재 YAS에 투자를 하여 LGD에 안정적인 장비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8세대 장비 사업분야에서 처음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될 것이며, LGD의 대면적AMOLED 양산 성공시에는 OLED 증착 장비 시장에서 가장 성공하는 한국 기업이 될 것으로 분석 된다.

이들 기업 외에 성장이 가능한 업체로서는 원익IPS가 있다. 원익IPS는 두산메카텍이 보유했던 4세대급 장비를 인수하여 장비 제작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대면적 OLED 장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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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mm 두께의 55인치 OLED TV 공개

LG전자, 4mm 두께의 55인치 OLED TV 공개

2012년 5월 14일 국내 IT 이벤트인 2012 월드 IT쇼의 부대행사에서 LG전자는 55인치 OLED TV 55EM9600을 공개했다.

 

공개된 OLED TV는 CES 2012에 공개된 모델로 스탠드 부에 연결포트와 회로기판 등을 설치하여 동일 사이즈의 LED TV에 비해 두께를 1/3 줄인 4mm로 제작되었으며, 무게 또한 10kg으로 매우 가벼운 제품이다.

이번에 전시된 OLED TV는 LGD에서 Oxide TFT와 WOLED + Color filter 방식으로 제작하였으며, 주요 특징으로서는 4mm의 두께에서 TV의 방열온도를 50℃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점이다.

 

LG전자가 전시한 OLED TV는 OLED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 특성인 고명암비와 고속응답성, 광시야각을 확실히 나타내어 LCD와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번에 전시된 OLED TV는 FRP 방식으로 전용 편광 안경을 통해 두 사람이 한 화면으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Dual Play 기능을 탑재했으며, 양산 모델은 스탠드형, 벽걸이형, 플로어형으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예정은 모듈 생산이 월 1,000대가 넘는 수율을 확보한 시점이 될 것이며 국내 출시가는 1,0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OLED TV는 올해 4월 말에 제작된 패널이며, 12월 말에 제작된 패널로 만들어진 OLED TV는 CES 2012에 공개되어Cnet에서 선정한 “Best of Show”에 선정된 모델과 같은 모델이다.

이번 LG전자의 55인치 OLED TV 55EM9600은 2012년 5월 15부터 5월 18일에 개최되는 World IT Show에서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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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시대 가까워지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시대 가까워지다

 

삼성과 LG는 OLED TV에 뒤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투자에 돌입했다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2011년 5월 일본 우베코산사와 Flexible OLED에 적용될 고온에서도 팽창변형이 없는 폴리이미드 소재를 개발 및 양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원천소재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2013년 1사분기 Flexible OLED 양산을 위해 충남 탕정사업부에 5.5세대 (1300mm x 1500mm) Flexible OLED 전용 라인인 A3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장비 발주는 이르면 5월에 착수된다고 전했다. 초기 Capacity는 투입기판기준 월 10만장 이상으로 계획되었다고 알려졌다.
LG 디스플레이는 2012년 5월 파주에 위치한 기존의 3.5세대 Flexible OLED R&D용 파일럿 라인을 증축하기 위해 협력사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와 2000억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SMD와 LGD 모두 Flexible OLED에 RGB 방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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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출시모델 공개

[Video]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출시모델 공개


2012년 5월 1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55인치 OLED TV 양산모델 ES9500을 공개했다. 공개된 55인치 TV ES9500은 2012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2에서 공개한 제품으로 Premium TV라는 이름으로 화질, minimal design, smart dual view를 내세웠다.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은 “일부에서 WOLED를 채택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OLED TV는RGB 방식을 고수해 나갈 것이며, 삼성전자는 모든 디스플레이 방식을 다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 결정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출시시기는 2012년 하반기라고 답해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출시 가격은 같은 size의 상위 등급 LED TV 가격(540만원대)에 2배 되는 110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lobal market 출시계획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순이 될 것이며, OLED TV가 main stream이 될 시기는 최소 2~3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왼쪽부터 LED, OLED, PDP 순으로 삼성에서 현재 출시하고 있는 TV와 OLED TV를 비교하여 전시했다. 화질, 시야각이 OLED TV가 더 우수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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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ual view 기능은 2개의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특수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왼쪽 사진)는 두 채널의 화면이 겹쳐 보이나, 특수 안경을 착용(오른쪽 사진)하면 한 채널의 화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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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4.8인치 Super HD AMOLED를 탑재한 갤럭시S3 공개

4.8인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3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3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3를 공개했다. 갤럭시 S3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 갤럭시S2와 갤럭시 S2 LTE에 적용된 RGB Stripe 방식과 달리 갤럭시 넥서스와 동일한 펜타일 (PenTile matrix No true RGB)방식이 적용되었다.

갤럭시S3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탑재했으며, 크기는 70.6mm x 136.6mm, 두께는 8.6mm이다.

Video & Picture 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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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PIOL의 OLED 조명

파나소닉 이데미츠 OLED lighting(PIOL)은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된 Light+Building 2012에서 OLED 조명을 공개했다. PIOL의OLED는 97mm x 90mm로, 효율이 30lm/W이며, 휘도는 3,000cd/m2이다. CRI는 90이상이며, 무게는 38g, 두께는 2.11mm이다.

파나소닉 이데미츠 OLED lighting은 파나소닉과 이데미츠코산의 조인트벤처로, 2011년 4월에 설립되었다. 파나소닉의 제조기술과 이데미츠의 OLED 재료로 OLED 조명을 연구개발 및 판매한다.

OLED와 LED를 결합한 조명을 공개한 Vossloh Schowabe 또한 PIOL의 OLED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
http://www.olednet.co.kr/focus/focus_board/focus_view.asp?idx=1153&mem_sta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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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장비 발주 시작

LG 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장비 발주 시작
LG디스플레이가 Flexible OLED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13억 8500만원, 아바코는 75억9000만원 규모로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가 LG 디스플레이에 제공할 장비는 경기도 파주 사업장의 3.5세대 Flexible OLED 제조라인에 들어갈 장비이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아바코는 Encapsulation 장비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 LG 디스플레이는 파주 공장에 Flexible OLED 연구개발 라인 (E2)를 구축한바 있다. 이번 투자는 이 파일럿 라인을 증축하기 위함이며, 투자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LG 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는 SMD와 같은 RGB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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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Vossloh-Schwabe의 OLED 조명

Vossloh-Schwabe의 OLED 조명

Vossloh-Schwabe는 Light + Building 2012에서 Panasonic의 OLED와 LED를 콤비네이션으로 제작한 조명 제품을 전시하였다. 이 조명은 가운데에는 OLED, 양 사이드에 LED가 있으며, LED의 경우 짙은 그림자를 OLED의 경우 옅은 그림자를 나타내므로 사용에 따라 다른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Vossloh-Schwave는 조명회사로 2002년 8월부터 파나소닉 소속이다.
조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Vossloh의 Martine Hintzen의 인터뷰내용 참고.
Vossloh Schwabe’s homepage : http://www.vossloh-schwabe.com/en/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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