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mitsu Kosan의 Blue Dopant 개발진행은?

OLED재료는 OLED 수명과 전기적 특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 중 수명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은Blue 발광재료는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재료이다. Blue dopant를 개발하고 있는 Idemitsu Kosan의Takeshi Ikeda는 지난 27일 유비산업리서치가 주최한 2013년 OLED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통해 Idemitsu Kosan이 개발하고 있는 Blue dopant 재료에 대해 발표했다.

Idemitsu Kosan은 일본 석유화학회사로서 2011년 10월 27일 파주시에 OLED 재료 생산과 공급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해 약 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OLED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Idemitsu Kosan은 2007년 FPD International을 통해 첫 번째 Blue dopant를 공개했다. 그 후로 현재까지 Idemitsu Kosan은 CIE1931 색좌표에 Blue에 해당하는 y좌표가 0.08인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였으며, 2011년 색좌표 (0.14, 0.08)에 해당하는 Blue dopant BD-7개발했다. 2012년 Idemitsu Kosan은 BD-7 색좌표를 유지하면서 수명과 전기적 특성을 향상시킨 BD-8에 개발에 성공했다. BD-8의 수명은 LT50기준으로 11,000시간이며, EQE는8.7%에서 0.6%향상된 9.3%이다.

Blue 발광재료는 OLED 수명개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현재 Blue 재료를 개발하고 양산단계까지 가능한 업체는 Idemitsu Kosan을 포함해 Dow Chemical과 SFC가 있으며, OLED 수명개선을 위해 재료 업체의 개발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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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의 Blue Dopant 개발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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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대로 가능한가?

지난 2012년 7월 LG Display는 지경부가 추진하는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국책 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이 점점 둔화됨에 따라 국가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기 성장 동력으로 지식경제부에서는 TFD(Transparent Flexible Display)를 세부 과제로 선정하였고 삼성을 제치고 처음으로 LG Display가 단독으로 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아직 flexible display도 상용화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대형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개발될 것이며 앞으로의 display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3월 27일에 개최된 유비산업리서치 “2013 OLED 시장 및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LG Display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단의 김정현 단장은 “TFD는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건축, 광고, 공공용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TFD의 Killer application이 명확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될 내용이 많은 만큼, 기술 이슈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과 killer application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미래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많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다양한 flexible display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flexible EPD에서 flexible OLED로 기술개발이 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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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의 flexible OLED panel 개발 동향>

LG Display 또한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flexible display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올 하반기 flexible OLED를 탑재한 mobile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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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flexible OLED 개발 history>

하지만 TFD를 상업화 하기 위해서는 대면적 TFD패널구조, Flexible substrate, TFT backplane, OLED 소자구조 및 공정, encapsulation, flexible electronics등의 다양한 이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이슈 해결을 위해 대학과 연구소,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을 통한 국가기반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소재/장비의 국산화와 신제품 조기개발, 신시장 조기 창출 등이 이루어 져야 한다.  앞으로 TF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미래의 OLED 시장을 한국이 선점하기 위해 LG Display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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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도 LG가 리딩한다

AMOLED TV 판매에 이어 flexible AMOLED가 채택된 기기에서도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래전부터 flexible AMOLED 패널 개발을 추진하며 2012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공개적으
로 언급하였던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AMOLED 개발이 TFE(thin film encapsulation) 기술에 발목을 잡혀 수율이 확보되지 않아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flexible AMOLED 개발의 아킬레스건이었던 Vitex 방식의 TFE 방식을 포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술은 LG디스플레이가 AMOLED TV용 encapsulation에 사용하는 기술과 거의 똑 같은 방식으로서 CVD로서passivation막을 형성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ny 역시 적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에 비해 LG디스플레이는 순조롭게 flexible AMOLED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말에 장비 도입을 완료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지만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hybrid encapsulation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용하고 있는 LTPS 기술과 OLED 제조 기술은 동일한 방식이다.  차이점은encapsulation만 있다.

또한 LG전자에서는 이미 flexible AMOLED 탑재 기기를 개발 중에 있어, 2013년 하반기에 시장에 제품이 출하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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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AMOLED 투자 검토 시작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인 AUO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유비산업리서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최근 AUO가 대면적AMOLED 장비 투자를 위한 장비 업체 접촉이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AUO는 Sony와 AMOLED TV용 패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자체적으로도 AMOLED 패널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에 국내 장비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은 AUO가 AMOLED 패널을 자체 생산하기 위한 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 정부 역시 AUO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OLED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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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Fair 2013 Exhibition Report 발간

OLED 전문 미디어 OLEDNET에서는 지난 3월 5~8일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Nikkei Inc. 주최로 열린 조명 전시회인 Lighting Fair 2013 참관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이번 Lighting Fair 2013에서는 General Lighting Zone과 Material & Component & Device Zone, Measurement & Manufacturing Equipment Zone, Information & Publishing Zone으로 나누어 OLED lighting을 포함한 조명과 control system을 전시했다.

 

일본 기업들의 OLED 조명 사업에 대한 열정이 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명용 OLED lighting 회사는 Panasonic을 비롯하여 Hitachi, Konica Minolta, Iwasaki, Konica Minolta, NEC Lighting, Nippon Seiki, Toshiba, Yamagata현으로서 총 10개 업체와 1개의 일본정부기관이 OLED lighting panel과 조명을 전시하였다.

 

일본 OLED 기업들중에서 Panasonic과 Lumiotec은 그동안 많은 OLED 조명 전시회에 참여하여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여 왔지만, Hitachi와 Toshiba등 유명한 전기전자 업체들의 전시는 일본 내에서도 매우 드문 경우이다.

 

본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장, 각 업체별 OLED lighting 전시내용과 신규제품, 동향을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3장, LIGHTING FAIR 2013에 대한 결론과 시사점에 대해 서술 하였다.

목차

1.Executive Summary
2.OLED Lighting Exhibition Trend
          2.1 DNL

        2.2 Hitachi

        2.3 Iwasaki

        2.4 Kaneka

        2.5 Konica Minolta

        2.6 Mitsubishi

        2.7 NEC Lighting

        2.8 Nippon Seiki

        2.9 Panasonic

        2.10 Toshiba Lighting

        2.11 Yamagata

 

3.Conclusion
홍보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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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 China 2013에 전시된 OLED 제품

이번 FPD China 2013에서는 Tianma와 Futaba의 OLED display 패널과, Novaled의 투명 OLED lighting 패널, Sunic system과 SNU precision등 OLED 관련 업체들의 전시가 있었다.

Tianma는 기존에 여러 번 선보였던 12인치 AMOLED 패널과, 3.2인치 AMOLED 패널, 그리고 2013년에 새로 개발한4.3” AMOLED 패널을 선보였다. 기존의 Bottom emission 방식을 벗어나 Top emission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WVGA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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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의 4.3” AMOLED 패널>

Futaba에서는 PMOLED 패널을 이용한 여러 가지 application들과 자사에서 개발한 encapsulation 기술을 선보였다.

Glass type을 이용한 PMOLED로 mp3 player, 자동차 기어변속기와 계기판에 적용한 display, 여러가지 알림판등을 전시하였다. 특히 관심을 끌은 제품은 smart watch와 flexible PMOLED 패널과 이를 적용한 의료용 팔찌였다. Futaba의 PMOLED를 적용한 smart watch는 SONY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가격은 약 1,200 홍콩$ 이며, flexible PMOLED 패널은 자사에서 개발한 OLEDry-F라는 filling type의 encapsulation 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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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aba의 flexible PMOLED 패널과(좌), Sony에서 판매중인 smart watch(가운데), 의료용 팔찌(우) >

노발레드는 자사에서 개발한 OLED lighting 패널을 이용해 제작한 스탠드인 victory와 고효율 저전력 SM OLED Signage, Transparent OLED lighting 패널을 선보였다.

Transparent OLED lighting 패널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며 투명도는 약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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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ed의 고효율 저전력 SM OLED Sig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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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ed의 투명 OLED lighting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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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규모 Display 전시회 “FPD China 2013”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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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의 Display 전시회인 FPD China 2013는 3월 19일~21일까지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FPD China 2013은 Semicon China 2013과 Solarcon 2013등 6개의 전시회와 함께 열렸으며 약 2000여개사, 100,0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인 BOE, CSOT, Tianma외에 Futaba, Novaled, Sunic, SNU precision 등 다수의 OLED 관련업체들이 참가하였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전시부스는 BOE와 CSOT였으며, BOE는 110인치 UHD TV와 65인치 Oxide UHD TV, 투명디스플레이 등을, CSOT는 세계 최초 110” UHD LED TV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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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 110” UHD TV (좌), CSOT 110” UHD LED TV(우)>

Futaba는 OLED 시계와 flexible PMOLED 패널을 전시하였고, Novaled는 투명 OLED lighting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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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과 Hodogaya의 선경지명

일본 발광재료 업체인 Idemitsu Kosan과 Hodogaya는 각각 2011년에 국내 공장에 대단위 투자를 감행했다. Idemitsu Kosan은 파주에 자사의 정제 공장을 직접 건립하였으며, Hodogaya는 SFC의 지분을 인수하여 1대 주주가 되었다.

2012년까지는 엔고 현상이 매우 뚜렷한 시기였다.  2013년 현재와 비교하면 약 20%의 투자비를 절감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한국의 AMOLED 산업이 세계 속의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함을 예견한 이들 두 업체는 일본 내 사업 환경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투자를 감행하여 성공적인 사업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다국적 기업인 Dow Chemical 역시 천안 공장에 대단위 투자를 집행하여 세계 최대 OLED 생산 기지 건립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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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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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월 14일 미국 뉴욕 라디오 씨티 뮤직홀에서 ‘삼성 언팩 2013’을 개최하고 갤럭시 S4를 공개했다.

‘갤럭시 S 4’는 5인치 441ppi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1920×1080)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7.9mm, 무게는130g으로 ‘갤럭시 S Ⅲ’ 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베젤도 줄였다. 2013년 CES2013에서 공개된 ‘고릴라 글래스3(Gorilla Glass 3)’를 처음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2(Jelly bean)를 적용시켰다.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비디오와 텍스트가 컨트롤 되는 ‘삼성 스마트 포즈’와 ‘삼성 스마트 스크롤’기능, 에어뷰, 에어 제스쳐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컬러는 블랙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로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며, 올 해 2분기에 미국 6개 사업자를 포함해 전 세계 155여 개국 327개 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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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http://samsungtomorrow.com/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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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Fair2013 참관기[1]

2013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Lighting Fair가 개최되었다. OLED lighting을 비롯한 LED, 할로겐 램프 등 많은 조명회사들이 참여해 많은 조명들을 공개했다.

 

D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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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은 Mitsubishi Chemical의 색 변환이 가능한 OLED lighting panel을 적용해 탈 부착이 쉬운 OLED lighting module ‘EL Palette’를 공개했다. 모델명은 OB1515V1과 OB1515V2로서 색변환이 가능한 모델과 휘도가 높은 모델로 나누어 공개되었다. 두 패널은 모두 크기(15x15cm)와 무게(430g)가 동일하며, 휘도는 색변환이 가능한 OB1515V1은1,000cd/m2, 밝은 휘도를 나타내는 OB1515V2는 2,000cd/m2으로 나타내었다. 두 패널 모두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가격은 약 10만 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Hit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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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는 독자적으로 개발 한 Red, Green, Blue 발광재료를 한 꺼번에 printing 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OLED lighting panel을 공개했다. Hitachi의 printing 기술은 자사에서 개발한 ‘자발적 다층화 발광층 형성재료’인 R, G, B가 섞인 저분자 발광재료를 printing한 뒤 경화 후 아래 층부터 G, B, R층으로 나뉘어 지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통해 제작된OLED lighting panel은 최대 70lm/W의 발광효율을 나타낸다.

 

 

Kan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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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ka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decoration 조명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roadmap과 동일하게 OLED lighting panel을 이용한 다양한 조명기구를 공개했다. 또한 OLED lighting panel로서는 60x63mm(active area: 50x50mm)와 85x85mm(active area: 80x80mm)를 공개했으며, 각각 가격은 약 4,000엔, 6,000엔이다. Kaneka 또한 설치가 용이한 OLED lighting module을 개발했으며, 현재 regulation 통과 이후에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Kaneka관계자는 전했다. Kaneka는 직사각형과 사각형 OLED lighting panel을 공개해왔으나, 현재 삼각형모양과 원형 모양 또한 개발 중에 있다.

 

Konica Min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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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Minolta는 디자인회사인 takram과 공동 개발해 빛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flexible OLED lighting을 공개했다. Konica Minolta의 flexible OLED lighting은 200x30mm크기로서 유리기판으로 제작한 경우보다 1/10의 무게이며,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spectrum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Flexible OLED lighting은 2개의 패널을 이용하여 새의 날개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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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 Innovation Award IT 201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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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OLED HMD(Head Mounted Display)가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라는 이름으로CeBIT2013에서 개최된 Innovation Award IT 2013의 하드웨어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COMEDD의 안경은 실제 보여지는 환경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이는 가상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Microdisplay의 탑재된 카메라가 컴퓨터의 마우스와 유사하게 눈의 움직임을 포착해 사용자가 보이는 가상정보를 컨트롤이 가능하게 한다. ‘Interactive OLED data안경’은 의학분야를 포함해 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작업환경과 같은 분야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Fraunhofer COMEDD를 제외한 개발팀으로서는 eye-tracking부문은 Fraunhofer IOSB가 담당했으며, 광학 설계 부문에서는 Trivision Prototyping GmbH가 담당했다.

Fraunhofer COMEDD는 현재 OLED data 안경을 상용화 하기 위해 개발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evaluation kit만을 판매하고 있다.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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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역량, 한국 디스플레이 협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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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이 있었지만 이면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숨어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을 모태로 2007년 5월14일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은 한국 디스플레이산업계의 유대 강화와 공동이익 도모이다.  회원사는 2013년 3월 현재 162개사이다.

협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사장이, LG디스플레이 한상범사장이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협회장은 삼성과LG에서 번갈아 맡고 있다. 상근부회장은 김호부회장이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의 사업 분야로서는 1)미래준비를 위한 지원, 2) 산업 경쟁력 확충, 3)국제협력, 4)산업인프라 기반 강화이다.

이들 가운데 OLED 사업 분야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지원역량 강화사업]으로 2012년에는 “OLED 조명 분야 대형R&D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보고서 작성”이 있었으며, 또한 [장비재료 분야 매출 1조원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서 “OLED 기판 및 모듈 검사장비” 과제와 LG디스플레이가 주관하고 있는 “투명 플렉스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을 출범시켰다.

2013년에는 전략품목으로 “OLED 열가압 합착장비” “Encap용 HPCVD 장비”, “OLED 조명용 나노코팅장비”, “8세대OLED 유기 source” 개발 과제 생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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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 OLED 정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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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전문 리서치회사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2013년 상반기 정기세미나를 3월27일 SETEC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는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이사의 OLED 산업동향을 시작으로 업계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정선된OLED 주제로서 2013년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발표와 networking 시간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으로서는 encapsulation 기술동향과 청색 발광재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Idemitsu Kosan, LG디스플레이의 투명플렉스블 사업단 김정현단장, oxide TFT는 ETRI 박상희박사, WOLED 기술 및 현황에 대해 경희대학교 권장혁교수, Soluble OLED 재료 설계 및 특성 평가에 대해 부산대학교 진성호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대표가 전세계 주요 패널 업체들의 대형 AMOLED TV 투자 동향과 기술동향, flexible AMOLED 동향, AMOLED 시장실적과 전망 등에 대한 자세한 최신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이 2013년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적 AMOLED와 flexible AMOLED의 핵심 기술인 encapsulation 기술의 이슈 분석과 차세대 기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AMOLED의 미래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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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생산 최적 라인은 Gen6과 Gen8 혼용

LG디스플레이가 Gen8 라인으로서 OLED TV를 생산하고 있으나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분석한 최적의 OLED TV 라인은Gen6과 Gen8 2개의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는 것이 최상의 조합으로 나타났다.

Gen8 line은 유리기판 1장 당 55인치 6매, 46인치는 8매가 제작 가능하나, 65~95인치까지는 2장 밖에 제작할 수 없어 65인치 생산 시에는 재료 사용 효율이 매우 낮다.  110인치는 1장이 제작 가능하다.  이에 비해 Gen6라인은 65인치가 동시에 2장이 제작 가능하며, 32인치는 8장까지 생산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 도입한 Gen8 라인은 55인치bottom emission을 고려한 라인이기 때문에 시장이 55인치에서 65인치로 shift하면 유리 기판 당 2장만 제작이 가능하여 제조 원가가 급상승 할 수 있어 추가로 Gen10 이상의 장비 도입이 불가피하다.

현재 TV 시장은 40인치대에서 50인치대로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UD가 본격화되는 2014년부터는 65인치가 메인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Gen6 라인은 65인치 시장과 32인치 시장에 대응이 용이하며, 이미 장비들은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율 확보 역시 용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이 아직 100대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은 1100만원의 가격에서는 고객이 55인치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65인치의 대형 TV 구매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시장에서는 고객 역시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65인치 UD급 AMOLED 생산을 고려한 Gen6 투자와 55인치 Gen8 라인 동시 투자가 바람직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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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TV용 AMOLED 양산 성공 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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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삼성에 밀려 항상 2위에만 머물던 LG디스플레이가 AMOLED에서는 모든 역사를 뒤집고 세계 최초로 55인치 AMOLED 패널 생산에 성공했다.

2013년 1월 시무식과 동시에 판매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도에 들어간 LG디스플레이의 성공 역사를 OLEDNET에서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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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009년에 이미 RGB 방식과 WOLED 방식의 15인치와 19인치 AMOLED 패널 개발을 성공하였고, 2009년에 LG전자에서는 이미 소량이지만 15인치 AMOLED TV를 소량 판매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용 AMOLED에 집중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대면적 AMOLED에 집중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TPS 방식의 TFT 개발에 치중하였지만, LG디스플레이는 15인치 AMOLED를 LTPS로서 개발한 경험에서 확보한 어려움을 거울삼아 공정을 oxide TFT와 WOLED로 완전히 바꾸는 과감한 개발 전략을 선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oxide TFT와 WOLED로 대면적 AM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하였으며, 또한 세계 최초로 아직 검증되지 않은 Gen8 line으로 제품 생산을 시도하였다.

LG의 top 경영진과 engineer들은 세계 최초의 제품 생산과 세계 최고의 AMOLED 기업이 되기 위해 Kodak사가 보유하고 있던 WOLED를 비롯한 특허를 모두 인수하는 과감한 전략을 펼쳤다.

이제 남은 것은 지속적인 패널 생산과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TFT-LCD의 시장 축소를 감수하고 적극적인 AMOLEC 패널을 생산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 Galaxy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듯이, LG디스플레이로 적극적인 AMOLED 패널 생산과 LG전자의 OLED TV 마케팅으로 또 다시 한국의 신화를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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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3인치 AMOLED Display를 탑재한 TG-2 iHS 판매

올림푸스

Olympus는 2006년 세계최초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TG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TG-830, TG630과 함께 TG-2iHS를 선보였다. TG-2 iHS는 후면 디스플레이로서 3인치 AMOLED (610,000 pixel)패널을 탑재했으며, 방수, 방진,

충격흡수가 가능한 러기드카메라이다.

TG-2 iHS는 2013년 3월에 출시될 계획이며, 가격은 379.99달러이다.

 

이미지센서 1/2.3인치 BSI CMOS 이미지센서
유효화소 1200만
렌즈 25-100mm F2 0-4.9 (35mm 환산)
셔터속도 1/2000 – 4초
감도 ISO 100-6400
최단촬영 1cm
디스플레이 3인치 61만화소
크기 111 x 67 x 29mm
무게 230g
배터리 약 350매 촬영
색상 블랙/레드
특징 15m 방수, 영하 10도의 내한성능, 2m 낙하/100kg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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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로운 DSLT 카메라 ‘A58’ SVGA OLED view finder 적용

sony

소니는 2,000만 화소 중급 DSLT 카메라 SLT-A58을 발표했다.

A58은 A37 및 A57 모델을 모두 대체하는 후속 제품으로 소니 DSLT 카메라 라인업을 단순화하는 제품이다.  소니는 신제품 A58의 view finder로서 SVGA(800×600) OLED microdisplay와 back display는 소니의 새로운 Triluminos Quantum Dots Enhanced LCD를 적용했다.

소니는 0.5인치 XGA(1024×768)와 0.7인치 (1280×720) OLED microdisplay를 2011년 8월에 출시했으며, 자사 카메라에 XGA OLED microdisplay를 view finder로 적용해왔다. SVGA OLED microdisplay는 생산과 관련해 공개된 바가 없었다.

현재 SVGA OLED microdisplay는 미국의 eMagin과 중국의 Olighttek에서 제작하고 있다. eMagin은 1996년에 설립된 미국 AMOLED microdisplay업체로서, 주로 카메라 view finder용 microdisplay를 제공하고 있다. OLiGHTEK는 중국업체로 SVGA급 AMOLED microdisplay를 개발 중에 있으며, capa는 연 450,000 panel이다.

소니 SLT-A58은 리뉴얼된 DT 18-55mm F3.5-5.6 SAM II 렌즈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시기는 2013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크기 129 X 95 X 78 mm
무게 429g
이미지센서 APS-C 규격 CMOS 이미지 센서
유효화소 2,010만
감도 ISO 100-25,600
파일형식 JPG / RAW
AF 포인터 개수 15개
동영상 촬영 1920 x 1080 50i
손떨림 보정 카메라 내장 SteadyShot
연속 촬영 초당 약 8매
Display 2.7인치 460,000화소 스위블 디스플레이
View finder 1,440,000만 화소 전자식 뷰 파인더시야율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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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X 포맷 DSLR 카메라 D7100 발매

니콘은 DX포맷 DSLR카메라 ‘D7100’을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D7100은 view finder로서 OLED microdisplay를 탑재했으며, 241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적용했다. 새롭게 개발한 advanced muti cam 3500DX 오토 포커스 모듈을 채택했으며, 15개의 크로스타입센서를 탑재했다. 가격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당초 월 생산량은 약 7만대로 전망했다.

nikon

 

Type of camera Single-lens reflex digital camera
Lens mount Nikon F mount (with AF coupling and AF contacts)
Effective angle of view Nikon DX format; focal length in 35mm [135] format equivalent to approx. 1.5x that of lenses with FX-format angle of view
Effective pixels 24.1 million
Monitor 8-cm/3.2-in., approx. 1229k-dot (VGA; 640 x 480 x 4 = 1,228,800 dots), TFT monitor with approx. 170° viewing angle, approx. 100% frame coverage and brightness adjustment
Dimensions
(W x H x D)
Approx. 135.5 x 106.5 x 76 mm/5.3 x 4.2 x 3.0 in.
Weight Approx. 765 g/1 lb 11.0 oz with battery and memory card but without body cap; approx. 675 g/1 lb 7.8 oz (camera body only)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파일 참고

http://chsvimg.nikon.com/lineup/dslr/d7100/pdf/d7100_8p.pdf

NTT Docomo 4.7인치 AMOLED 패널 탑재한 MEDIAS X- N04E 발매

ntt

NTT Docomo는 21 일,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MEDIAS X N-04E를 2013년 3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MEDIAS X N-04E는 4.7인치 HD AMOLED(720×1280)패널을 탑재했으며, Android 4.1 Jelly Bean을 적용했다. LTE 지원모델이며, 1.5GHz 쿼드 코어 CPU와 방수기능, 32GB 내장 스토리지 (ROM) 등이 특징이다.

 

크기 높이 약 136mm × 폭 약 68mm × 두께 약 10.4mm
배터리 팩 장착시 무게 약 155g
대기 시간(정지시) 3G : 약 450 시간 / LTE : 약 400 시간 / GSM : 약 370 시간
연속 통화 시간(음성 통화시) 3G : 약 560 분 / GSM : 약 610 분
충전 시간 약 160 분
배터리 용량 1980mAh
디스플레이 종류 HD AMOLED
크기 4.7 인치
최대 동시 발색 수 16,777,216 색
해상도 (도트 수) 4 720 × 1280 도트
전화 번호 최대 등록 건수 약 25.3GB (공유) (건수 제한 없음)
메일 최대 저장 건수 수신 약 25.3GB (공유) / 전송 약 25.3GB (공유)
Data O(수신 100Mbps / 전송 37.5Mbps)
OS android TM 4.1
메모리 ROM 32GB
RAM 2GB
폴더 용량 약 25.3GB (공유)
프로세서 APQ8064 1.5GHz (Quad Core)
miniUIM 카드 전용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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