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OLED 화질 시비, 투정인가 시비인가?

2012년까지 삼성전자와 화질 경쟁을 벌이던 회사는 Apple과 LG디스플레이이었다.  양사 모드 IPS-LCD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탑재된 AMOLED 보다 화질이 우수하다는 내용이었다.  LG디스플레이는 IPS-LCD를 Apple과 LG전자에 모두 납품하였으며, 이 디스플레이로 Apple은 iPhone을 LG전자는 Optimus를 제조하여 판매하였다.

스마트폰 시장에 무섭게 진입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양사 모두 최고로 껄끄러운 상대였기 때문이다.

삼성에 대응하던 Apple과 LG의 LCD 공조 체제가 2013년부터는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AMOLED TV를 생산하게 됨에 따라 더 이상 LG에서는 AMOLED 화질을 문제 삼을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LG전자가 적극적으로 AMOLED TV의 화질이 우수함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제 남은 곳은 Apple뿐이다.  최근에도 AMOLED의 화질은 최악이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는 Apple의 CEO인 팀쿡은OLED의 채도가 최악이어서 인터넷 쇼핑으로 사는 제품의 색이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향후 팀 쿡의 이러한 발언은 OLED가 채도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증명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Apple이 생산중인 제품의 채도는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명백히 data를 제시해야 한다.

현재 전세계의 방송국과 광고 회사가 사용중인 방송용 Camera는 대부분이 Sony사 제품이다.  물론 NTDC 좌표 역시Sony의 색좌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Sony는 자사가 만든 AMOLED 모니터와 AMOLED 카메라를 전세계에 팔고 있는 회사이다.

OLED를 가장 먼저 채택하여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는 선발기업인 Sony에 대해서도 팀 쿡의 이러한 발언은 전세계OLED 산업을 도발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로서 할 말이 아니다.

축소되어가는 iPhone의 시장 실적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으로 짐작되나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을 자청하는 Apple의 이러한 행태는 이미 Apple이 혁신 기업이 아닌 경쟁 업체를 발목 잡는 2류 기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결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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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의 Blue Dopant 개발진행은?

OLED재료는 OLED 수명과 전기적 특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 중 수명문제가 개선이 되지 않은Blue 발광재료는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재료이다. Blue dopant를 개발하고 있는 Idemitsu Kosan의Takeshi Ikeda는 지난 27일 유비산업리서치가 주최한 2013년 OLED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통해 Idemitsu Kosan이 개발하고 있는 Blue dopant 재료에 대해 발표했다.

Idemitsu Kosan은 일본 석유화학회사로서 2011년 10월 27일 파주시에 OLED 재료 생산과 공급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해 약 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OLED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Idemitsu Kosan은 2007년 FPD International을 통해 첫 번째 Blue dopant를 공개했다. 그 후로 현재까지 Idemitsu Kosan은 CIE1931 색좌표에 Blue에 해당하는 y좌표가 0.08인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였으며, 2011년 색좌표 (0.14, 0.08)에 해당하는 Blue dopant BD-7개발했다. 2012년 Idemitsu Kosan은 BD-7 색좌표를 유지하면서 수명과 전기적 특성을 향상시킨 BD-8에 개발에 성공했다. BD-8의 수명은 LT50기준으로 11,000시간이며, EQE는8.7%에서 0.6%향상된 9.3%이다.

Blue 발광재료는 OLED 수명개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현재 Blue 재료를 개발하고 양산단계까지 가능한 업체는 Idemitsu Kosan을 포함해 Dow Chemical과 SFC가 있으며, OLED 수명개선을 위해 재료 업체의 개발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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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의 Blue Dopant 개발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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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이대로 가능한가?

지난 2012년 7월 LG Display는 지경부가 추진하는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국책 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이 점점 둔화됨에 따라 국가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기 성장 동력으로 지식경제부에서는 TFD(Transparent Flexible Display)를 세부 과제로 선정하였고 삼성을 제치고 처음으로 LG Display가 단독으로 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아직 flexible display도 상용화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대형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개발될 것이며 앞으로의 display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3월 27일에 개최된 유비산업리서치 “2013 OLED 시장 및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LG Display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단의 김정현 단장은 “TFD는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건축, 광고, 공공용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TFD의 Killer application이 명확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될 내용이 많은 만큼, 기술 이슈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과 killer application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미래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많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다양한 flexible display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의flexible EPD에서 flexible OLED로 기술개발이 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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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의 flexible OLED panel 개발 동향>

LG Display 또한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flexible display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올 하반기 flexible OLED를 탑재한 mobile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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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의 flexible OLED 개발 history>

하지만 TFD를 상업화 하기 위해서는 대면적 TFD패널구조, Flexible substrate, TFT backplane, OLED 소자구조 및 공정, encapsulation, flexible electronics등의 다양한 이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이슈 해결을 위해 대학과 연구소,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을 통한 국가기반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소재/장비의 국산화와 신제품 조기개발, 신시장 조기 창출 등이 이루어 져야 한다.  앞으로 TF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미래의 OLED 시장을 한국이 선점하기 위해 LG Display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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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도 LG가 리딩한다

AMOLED TV 판매에 이어 flexible AMOLED가 채택된 기기에서도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래전부터 flexible AMOLED 패널 개발을 추진하며 2012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공개적으
로 언급하였던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AMOLED 개발이 TFE(thin film encapsulation) 기술에 발목을 잡혀 수율이 확보되지 않아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flexible AMOLED 개발의 아킬레스건이었던 Vitex 방식의 TFE 방식을 포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술은 LG디스플레이가 AMOLED TV용 encapsulation에 사용하는 기술과 거의 똑 같은 방식으로서 CVD로서passivation막을 형성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ny 역시 적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이에 비해 LG디스플레이는 순조롭게 flexible AMOLED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말에 장비 도입을 완료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지만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hybrid encapsulation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용하고 있는 LTPS 기술과 OLED 제조 기술은 동일한 방식이다.  차이점은encapsulation만 있다.

또한 LG전자에서는 이미 flexible AMOLED 탑재 기기를 개발 중에 있어, 2013년 하반기에 시장에 제품이 출하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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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 AMOLED 투자 검토 시작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인 AUO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유비산업리서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최근 AUO가 대면적AMOLED 장비 투자를 위한 장비 업체 접촉이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AUO는 Sony와 AMOLED TV용 패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자체적으로도 AMOLED 패널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에 국내 장비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은 AUO가 AMOLED 패널을 자체 생산하기 위한 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 정부 역시 AUO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OLED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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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Fair 2013 Exhibition Report 발간

OLED 전문 미디어 OLEDNET에서는 지난 3월 5~8일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Nikkei Inc. 주최로 열린 조명 전시회인 Lighting Fair 2013 참관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이번 Lighting Fair 2013에서는 General Lighting Zone과 Material & Component & Device Zone, Measurement & Manufacturing Equipment Zone, Information & Publishing Zone으로 나누어 OLED lighting을 포함한 조명과 control system을 전시했다.

 

일본 기업들의 OLED 조명 사업에 대한 열정이 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명용 OLED lighting 회사는 Panasonic을 비롯하여 Hitachi, Konica Minolta, Iwasaki, Konica Minolta, NEC Lighting, Nippon Seiki, Toshiba, Yamagata현으로서 총 10개 업체와 1개의 일본정부기관이 OLED lighting panel과 조명을 전시하였다.

 

일본 OLED 기업들중에서 Panasonic과 Lumiotec은 그동안 많은 OLED 조명 전시회에 참여하여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여 왔지만, Hitachi와 Toshiba등 유명한 전기전자 업체들의 전시는 일본 내에서도 매우 드문 경우이다.

 

본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장, 각 업체별 OLED lighting 전시내용과 신규제품, 동향을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3장, LIGHTING FAIR 2013에 대한 결론과 시사점에 대해 서술 하였다.

목차

1.Executive Summary
2.OLED Lighting Exhibition Trend
          2.1 DNL

        2.2 Hitachi

        2.3 Iwasaki

        2.4 Kaneka

        2.5 Konica Minolta

        2.6 Mitsubishi

        2.7 NEC Lighting

        2.8 Nippon Seiki

        2.9 Panasonic

        2.10 Toshiba Lighting

        2.11 Yamagata

 

3.Conclusion
홍보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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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 China 2013에 전시된 OLED 제품

이번 FPD China 2013에서는 Tianma와 Futaba의 OLED display 패널과, Novaled의 투명 OLED lighting 패널, Sunic system과 SNU precision등 OLED 관련 업체들의 전시가 있었다.

Tianma는 기존에 여러 번 선보였던 12인치 AMOLED 패널과, 3.2인치 AMOLED 패널, 그리고 2013년에 새로 개발한4.3” AMOLED 패널을 선보였다. 기존의 Bottom emission 방식을 벗어나 Top emission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WVGA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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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의 4.3” AMOLED 패널>

Futaba에서는 PMOLED 패널을 이용한 여러 가지 application들과 자사에서 개발한 encapsulation 기술을 선보였다.

Glass type을 이용한 PMOLED로 mp3 player, 자동차 기어변속기와 계기판에 적용한 display, 여러가지 알림판등을 전시하였다. 특히 관심을 끌은 제품은 smart watch와 flexible PMOLED 패널과 이를 적용한 의료용 팔찌였다. Futaba의 PMOLED를 적용한 smart watch는 SONY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가격은 약 1,200 홍콩$ 이며, flexible PMOLED 패널은 자사에서 개발한 OLEDry-F라는 filling type의 encapsulation 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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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aba의 flexible PMOLED 패널과(좌), Sony에서 판매중인 smart watch(가운데), 의료용 팔찌(우) >

노발레드는 자사에서 개발한 OLED lighting 패널을 이용해 제작한 스탠드인 victory와 고효율 저전력 SM OLED Signage, Transparent OLED lighting 패널을 선보였다.

Transparent OLED lighting 패널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며 투명도는 약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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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ed의 고효율 저전력 SM OLED Sig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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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ed의 투명 OLED lighting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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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규모 Display 전시회 “FPD China 2013”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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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의 Display 전시회인 FPD China 2013는 3월 19일~21일까지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FPD China 2013은 Semicon China 2013과 Solarcon 2013등 6개의 전시회와 함께 열렸으며 약 2000여개사, 100,0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인 BOE, CSOT, Tianma외에 Futaba, Novaled, Sunic, SNU precision 등 다수의 OLED 관련업체들이 참가하였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전시부스는 BOE와 CSOT였으며, BOE는 110인치 UHD TV와 65인치 Oxide UHD TV, 투명디스플레이 등을, CSOT는 세계 최초 110” UHD LED TV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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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 110” UHD TV (좌), CSOT 110” UHD LED TV(우)>

Futaba는 OLED 시계와 flexible PMOLED 패널을 전시하였고, Novaled는 투명 OLED lighting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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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과 Hodogaya의 선경지명

일본 발광재료 업체인 Idemitsu Kosan과 Hodogaya는 각각 2011년에 국내 공장에 대단위 투자를 감행했다. Idemitsu Kosan은 파주에 자사의 정제 공장을 직접 건립하였으며, Hodogaya는 SFC의 지분을 인수하여 1대 주주가 되었다.

2012년까지는 엔고 현상이 매우 뚜렷한 시기였다.  2013년 현재와 비교하면 약 20%의 투자비를 절감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한국의 AMOLED 산업이 세계 속의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함을 예견한 이들 두 업체는 일본 내 사업 환경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투자를 감행하여 성공적인 사업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다국적 기업인 Dow Chemical 역시 천안 공장에 대단위 투자를 집행하여 세계 최대 OLED 생산 기지 건립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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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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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월 14일 미국 뉴욕 라디오 씨티 뮤직홀에서 ‘삼성 언팩 2013’을 개최하고 갤럭시 S4를 공개했다.

‘갤럭시 S 4’는 5인치 441ppi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1920×1080)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7.9mm, 무게는130g으로 ‘갤럭시 S Ⅲ’ 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베젤도 줄였다. 2013년 CES2013에서 공개된 ‘고릴라 글래스3(Gorilla Glass 3)’를 처음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2(Jelly bean)를 적용시켰다.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비디오와 텍스트가 컨트롤 되는 ‘삼성 스마트 포즈’와 ‘삼성 스마트 스크롤’기능, 에어뷰, 에어 제스쳐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컬러는 블랙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로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며, 올 해 2분기에 미국 6개 사업자를 포함해 전 세계 155여 개국 327개 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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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삼성전자 블로그(http://samsungtomorrow.com/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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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Fair2013 참관기[1]

2013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Lighting Fair가 개최되었다. OLED lighting을 비롯한 LED, 할로겐 램프 등 많은 조명회사들이 참여해 많은 조명들을 공개했다.

 

D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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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은 Mitsubishi Chemical의 색 변환이 가능한 OLED lighting panel을 적용해 탈 부착이 쉬운 OLED lighting module ‘EL Palette’를 공개했다. 모델명은 OB1515V1과 OB1515V2로서 색변환이 가능한 모델과 휘도가 높은 모델로 나누어 공개되었다. 두 패널은 모두 크기(15x15cm)와 무게(430g)가 동일하며, 휘도는 색변환이 가능한 OB1515V1은1,000cd/m2, 밝은 휘도를 나타내는 OB1515V2는 2,000cd/m2으로 나타내었다. 두 패널 모두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가격은 약 10만 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Hit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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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는 독자적으로 개발 한 Red, Green, Blue 발광재료를 한 꺼번에 printing 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OLED lighting panel을 공개했다. Hitachi의 printing 기술은 자사에서 개발한 ‘자발적 다층화 발광층 형성재료’인 R, G, B가 섞인 저분자 발광재료를 printing한 뒤 경화 후 아래 층부터 G, B, R층으로 나뉘어 지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통해 제작된OLED lighting panel은 최대 70lm/W의 발광효율을 나타낸다.

 

 

Kan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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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ka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decoration 조명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roadmap과 동일하게 OLED lighting panel을 이용한 다양한 조명기구를 공개했다. 또한 OLED lighting panel로서는 60x63mm(active area: 50x50mm)와 85x85mm(active area: 80x80mm)를 공개했으며, 각각 가격은 약 4,000엔, 6,000엔이다. Kaneka 또한 설치가 용이한 OLED lighting module을 개발했으며, 현재 regulation 통과 이후에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Kaneka관계자는 전했다. Kaneka는 직사각형과 사각형 OLED lighting panel을 공개해왔으나, 현재 삼각형모양과 원형 모양 또한 개발 중에 있다.

 

Konica Min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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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Minolta는 디자인회사인 takram과 공동 개발해 빛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flexible OLED lighting을 공개했다. Konica Minolta의 flexible OLED lighting은 200x30mm크기로서 유리기판으로 제작한 경우보다 1/10의 무게이며,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spectrum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Flexible OLED lighting은 2개의 패널을 이용하여 새의 날개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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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 Innovation Award IT 201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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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COMEDD의 OLED HMD(Head Mounted Display)가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라는 이름으로CeBIT2013에서 개최된 Innovation Award IT 2013의 하드웨어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COMEDD의 안경은 실제 보여지는 환경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이는 가상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Microdisplay의 탑재된 카메라가 컴퓨터의 마우스와 유사하게 눈의 움직임을 포착해 사용자가 보이는 가상정보를 컨트롤이 가능하게 한다. ‘Interactive OLED data안경’은 의학분야를 포함해 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작업환경과 같은 분야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Fraunhofer COMEDD를 제외한 개발팀으로서는 eye-tracking부문은 Fraunhofer IOSB가 담당했으며, 광학 설계 부문에서는 Trivision Prototyping GmbH가 담당했다.

Fraunhofer COMEDD는 현재 OLED data 안경을 상용화 하기 위해 개발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evaluation kit만을 판매하고 있다.

interactive OLED data glass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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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역량, 한국 디스플레이 협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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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이 있었지만 이면에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숨어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을 모태로 2007년 5월14일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은 한국 디스플레이산업계의 유대 강화와 공동이익 도모이다.  회원사는 2013년 3월 현재 162개사이다.

협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사장이, LG디스플레이 한상범사장이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협회장은 삼성과LG에서 번갈아 맡고 있다. 상근부회장은 김호부회장이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의 사업 분야로서는 1)미래준비를 위한 지원, 2) 산업 경쟁력 확충, 3)국제협력, 4)산업인프라 기반 강화이다.

이들 가운데 OLED 사업 분야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지원역량 강화사업]으로 2012년에는 “OLED 조명 분야 대형R&D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보고서 작성”이 있었으며, 또한 [장비재료 분야 매출 1조원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서 “OLED 기판 및 모듈 검사장비” 과제와 LG디스플레이가 주관하고 있는 “투명 플렉스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을 출범시켰다.

2013년에는 전략품목으로 “OLED 열가압 합착장비” “Encap용 HPCVD 장비”, “OLED 조명용 나노코팅장비”, “8세대OLED 유기 source” 개발 과제 생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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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 OLED 정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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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전문 리서치회사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2013년 상반기 정기세미나를 3월27일 SETEC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는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이사의 OLED 산업동향을 시작으로 업계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정선된OLED 주제로서 2013년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발표와 networking 시간이 제공된다.

세부 내용으로서는 encapsulation 기술동향과 청색 발광재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Idemitsu Kosan, LG디스플레이의 투명플렉스블 사업단 김정현단장, oxide TFT는 ETRI 박상희박사, WOLED 기술 및 현황에 대해 경희대학교 권장혁교수, Soluble OLED 재료 설계 및 특성 평가에 대해 부산대학교 진성호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대표가 전세계 주요 패널 업체들의 대형 AMOLED TV 투자 동향과 기술동향, flexible AMOLED 동향, AMOLED 시장실적과 전망 등에 대한 자세한 최신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이 2013년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적 AMOLED와 flexible AMOLED의 핵심 기술인 encapsulation 기술의 이슈 분석과 차세대 기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AMOLED의 미래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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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생산 최적 라인은 Gen6과 Gen8 혼용

LG디스플레이가 Gen8 라인으로서 OLED TV를 생산하고 있으나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분석한 최적의 OLED TV 라인은Gen6과 Gen8 2개의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는 것이 최상의 조합으로 나타났다.

Gen8 line은 유리기판 1장 당 55인치 6매, 46인치는 8매가 제작 가능하나, 65~95인치까지는 2장 밖에 제작할 수 없어 65인치 생산 시에는 재료 사용 효율이 매우 낮다.  110인치는 1장이 제작 가능하다.  이에 비해 Gen6라인은 65인치가 동시에 2장이 제작 가능하며, 32인치는 8장까지 생산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 도입한 Gen8 라인은 55인치bottom emission을 고려한 라인이기 때문에 시장이 55인치에서 65인치로 shift하면 유리 기판 당 2장만 제작이 가능하여 제조 원가가 급상승 할 수 있어 추가로 Gen10 이상의 장비 도입이 불가피하다.

현재 TV 시장은 40인치대에서 50인치대로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UD가 본격화되는 2014년부터는 65인치가 메인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Gen6 라인은 65인치 시장과 32인치 시장에 대응이 용이하며, 이미 장비들은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율 확보 역시 용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이 아직 100대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은 1100만원의 가격에서는 고객이 55인치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65인치의 대형 TV 구매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시장에서는 고객 역시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65인치 UD급 AMOLED 생산을 고려한 Gen6 투자와 55인치 Gen8 라인 동시 투자가 바람직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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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TV용 AMOLED 양산 성공 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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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삼성에 밀려 항상 2위에만 머물던 LG디스플레이가 AMOLED에서는 모든 역사를 뒤집고 세계 최초로 55인치 AMOLED 패널 생산에 성공했다.

2013년 1월 시무식과 동시에 판매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도에 들어간 LG디스플레이의 성공 역사를 OLEDNET에서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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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009년에 이미 RGB 방식과 WOLED 방식의 15인치와 19인치 AMOLED 패널 개발을 성공하였고, 2009년에 LG전자에서는 이미 소량이지만 15인치 AMOLED TV를 소량 판매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용 AMOLED에 집중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대면적 AMOLED에 집중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TPS 방식의 TFT 개발에 치중하였지만, LG디스플레이는 15인치 AMOLED를 LTPS로서 개발한 경험에서 확보한 어려움을 거울삼아 공정을 oxide TFT와 WOLED로 완전히 바꾸는 과감한 개발 전략을 선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oxide TFT와 WOLED로 대면적 AM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하였으며, 또한 세계 최초로 아직 검증되지 않은 Gen8 line으로 제품 생산을 시도하였다.

LG의 top 경영진과 engineer들은 세계 최초의 제품 생산과 세계 최고의 AMOLED 기업이 되기 위해 Kodak사가 보유하고 있던 WOLED를 비롯한 특허를 모두 인수하는 과감한 전략을 펼쳤다.

이제 남은 것은 지속적인 패널 생산과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TFT-LCD의 시장 축소를 감수하고 적극적인 AMOLEC 패널을 생산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 Galaxy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었듯이, LG디스플레이로 적극적인 AMOLED 패널 생산과 LG전자의 OLED TV 마케팅으로 또 다시 한국의 신화를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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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3인치 AMOLED Display를 탑재한 TG-2 iHS 판매

올림푸스

Olympus는 2006년 세계최초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TG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TG-830, TG630과 함께 TG-2iHS를 선보였다. TG-2 iHS는 후면 디스플레이로서 3인치 AMOLED (610,000 pixel)패널을 탑재했으며, 방수, 방진,

충격흡수가 가능한 러기드카메라이다.

TG-2 iHS는 2013년 3월에 출시될 계획이며, 가격은 379.99달러이다.

 

이미지센서 1/2.3인치 BSI CMOS 이미지센서
유효화소 1200만
렌즈 25-100mm F2 0-4.9 (35mm 환산)
셔터속도 1/2000 – 4초
감도 ISO 100-6400
최단촬영 1cm
디스플레이 3인치 61만화소
크기 111 x 67 x 29mm
무게 230g
배터리 약 350매 촬영
색상 블랙/레드
특징 15m 방수, 영하 10도의 내한성능, 2m 낙하/100kg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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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로운 DSLT 카메라 ‘A58’ SVGA OLED view finder 적용

sony

소니는 2,000만 화소 중급 DSLT 카메라 SLT-A58을 발표했다.

A58은 A37 및 A57 모델을 모두 대체하는 후속 제품으로 소니 DSLT 카메라 라인업을 단순화하는 제품이다.  소니는 신제품 A58의 view finder로서 SVGA(800×600) OLED microdisplay와 back display는 소니의 새로운 Triluminos Quantum Dots Enhanced LCD를 적용했다.

소니는 0.5인치 XGA(1024×768)와 0.7인치 (1280×720) OLED microdisplay를 2011년 8월에 출시했으며, 자사 카메라에 XGA OLED microdisplay를 view finder로 적용해왔다. SVGA OLED microdisplay는 생산과 관련해 공개된 바가 없었다.

현재 SVGA OLED microdisplay는 미국의 eMagin과 중국의 Olighttek에서 제작하고 있다. eMagin은 1996년에 설립된 미국 AMOLED microdisplay업체로서, 주로 카메라 view finder용 microdisplay를 제공하고 있다. OLiGHTEK는 중국업체로 SVGA급 AMOLED microdisplay를 개발 중에 있으며, capa는 연 450,000 panel이다.

소니 SLT-A58은 리뉴얼된 DT 18-55mm F3.5-5.6 SAM II 렌즈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시기는 2013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크기 129 X 95 X 78 mm
무게 429g
이미지센서 APS-C 규격 CMOS 이미지 센서
유효화소 2,010만
감도 ISO 100-25,600
파일형식 JPG / RAW
AF 포인터 개수 15개
동영상 촬영 1920 x 1080 50i
손떨림 보정 카메라 내장 SteadyShot
연속 촬영 초당 약 8매
Display 2.7인치 460,000화소 스위블 디스플레이
View finder 1,440,000만 화소 전자식 뷰 파인더시야율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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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X 포맷 DSLR 카메라 D7100 발매

니콘은 DX포맷 DSLR카메라 ‘D7100’을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D7100은 view finder로서 OLED microdisplay를 탑재했으며, 241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적용했다. 새롭게 개발한 advanced muti cam 3500DX 오토 포커스 모듈을 채택했으며, 15개의 크로스타입센서를 탑재했다. 가격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당초 월 생산량은 약 7만대로 전망했다.

nikon

 

Type of camera Single-lens reflex digital camera
Lens mount Nikon F mount (with AF coupling and AF contacts)
Effective angle of view Nikon DX format; focal length in 35mm [135] format equivalent to approx. 1.5x that of lenses with FX-format angle of view
Effective pixels 24.1 million
Monitor 8-cm/3.2-in., approx. 1229k-dot (VGA; 640 x 480 x 4 = 1,228,800 dots), TFT monitor with approx. 170° viewing angle, approx. 100% frame coverage and brightness adjustment
Dimensions
(W x H x D)
Approx. 135.5 x 106.5 x 76 mm/5.3 x 4.2 x 3.0 in.
Weight Approx. 765 g/1 lb 11.0 oz with battery and memory card but without body cap; approx. 675 g/1 lb 7.8 oz (camera body only)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파일 참고

http://chsvimg.nikon.com/lineup/dslr/d7100/pdf/d7100_8p.pdf

NTT Docomo 4.7인치 AMOLED 패널 탑재한 MEDIAS X- N04E 발매

ntt

NTT Docomo는 21 일,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MEDIAS X N-04E를 2013년 3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MEDIAS X N-04E는 4.7인치 HD AMOLED(720×1280)패널을 탑재했으며, Android 4.1 Jelly Bean을 적용했다. LTE 지원모델이며, 1.5GHz 쿼드 코어 CPU와 방수기능, 32GB 내장 스토리지 (ROM) 등이 특징이다.

 

크기 높이 약 136mm × 폭 약 68mm × 두께 약 10.4mm
배터리 팩 장착시 무게 약 155g
대기 시간(정지시) 3G : 약 450 시간 / LTE : 약 400 시간 / GSM : 약 370 시간
연속 통화 시간(음성 통화시) 3G : 약 560 분 / GSM : 약 610 분
충전 시간 약 160 분
배터리 용량 1980mAh
디스플레이 종류 HD AMOLED
크기 4.7 인치
최대 동시 발색 수 16,777,216 색
해상도 (도트 수) 4 720 × 1280 도트
전화 번호 최대 등록 건수 약 25.3GB (공유) (건수 제한 없음)
메일 최대 저장 건수 수신 약 25.3GB (공유) / 전송 약 25.3GB (공유)
Data O(수신 100Mbps / 전송 37.5Mbps)
OS android TM 4.1
메모리 ROM 32GB
RAM 2GB
폴더 용량 약 25.3GB (공유)
프로세서 APQ8064 1.5GHz (Quad Core)
miniUIM 카드 전용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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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 전자재료 사업 강화

삼성그룹에 속해있는 전자 산업과 화학 산업에서 시너지를 도출하기 위해 화학회사의 일부 연구개발 기능을 삼성종합기술원으로 이관한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삼성그룹은 전자제품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재료 사업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갖기 위한 조치로 제일모직의 전자재료연구원들을 삼성종합기술원으로 전배 시켜 종합적인 전자재료 개발에 돌입한다.

제일모직은 지존 모직 사업과 전자재료 사업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자재료 사업에는 LCD에 필수인 광학 필름과 칼라필터용 레진, AMOLED에 사용되는 발광재료와 encapsulation용 monomer 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중인 TFT-LCD용 전자재료 사업을 AMOLED 사업에서도 지속 성장하기 위해 제일모직은 OLED용 발광재료를 개발 중에 있으며,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AMOLED에 필수 재료인 monomer를 공급하고 있다. Flexible AMOLED는 아직 개발중에 있는 제품이나, 발광재료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재료를 공급 받아 제품을 생산중에 있으나, 제일 모직은 아직 발광재료 영역에서는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제일 모직은 삼성디스플레이의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그룹 계열사이지만 개발 정보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삼성종합기술원을 통하면 많은 이슈가 해결 될 수 있으며, 또한 삼성전자의 각 종 전자 제품 개발 로드맵을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경쟁 재료 업체 보다 제품 개발 단계를 앞서 나갈 수 있다.

이번 조직 변경을 통해 제일 모직은 발광재료 사업에서도 타 업체에 비해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분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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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와 Panasonic이 AMOLED 공동 생산회사 설립한다, 『히노마루 연합』으로 반격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니와 파나소닉이 차세대 TV 기술로 기대되는 AMOLED 패널을 생산하는 공동 출자 회사 설립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민관 펀드인 산업혁신기구도 출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2013년도에 설립한다.  OLED TV의 상용화에 삼성 전자 등 한국 기업이 리드하고 있지만,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기업이 팀을 이루어, “히노마루(일장기) 연합”으로 반격을 도모한다.

공동 출자로 투자 부담을 줄이고 생산 비용 인하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혁신기구도 출자하여 일본의 주력 산업이었던, TV 산업의 부활을 지원 한다. 신설 회사의 자본금과 지분, 공장 입지 장소 등 자세한 것은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공동 출자 회사에서 생산 한 OLED 패널은 소니와 파나소닉이 각각 인수하여, 자사의 가정용 TV 나 의료 기관이나 방송국 등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모니터 등에 통합 판매 할 계획이다. 패널을 다른 TV 제조업체 등에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6 월 OLED 패널의 연구 개발 제휴하였고, 그 후속 조치로 연내에 양산 기술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 공동 개발의 제휴 관계를 생산 단계까지 확대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출처: http://www.sankeibiz.jp/smp/business/news/130216/bsc1302160701000-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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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삼성 상대로 제기한 ‘갤럭시노트 10.1’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취하

LG디스플레이는 20일, 지난 2012년 12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제기한 삼성 ‘갤럭시노트 10.1’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취하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하였음을 공식 보도하였다.

LG 디스플레이 홍보실 담당자에 따르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차원으로 삼성이 2012년 9월에 제기한‘OLED기술 등에 대한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함에 따라 LG는 원만하게 해결한다는 취지에 입각해 이에 상응하는 본 가처분신청을 취하하기로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취하한 가처분 소송은 IPS(In-Plane Switching, 광시야각) LCD 특허 3건에 대해 제기한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건이다.

LG는 앞으로도 소모적인 감정싸움 대신 공정한 경쟁을 추구하고자 하며, 특허는 혁신의 산물로서 정당히 평가 받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소송과 별개로 양사 특허 실무 협상을 통해 특허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여 상호 권리의무 관계를 명확히 한다는 전제 하에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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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OLED TV 양산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개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韓相範)가 향후 대형 OLED TV 시장 선도를 위해 약 7,063억원 규모의 8세대 WRGB OLED TV 신규라인(M2)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투자하기로 한 M2라인은 파주 P9 공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2 6천장 생산규모(유리기판 투입기준) 8세대(2,200㎜×2,500) WRGB OLED 증착라인으로 2014년 상반기중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3 1, 세계최초로 55인치 OLED TV를 출시해 본격적인 OLED TV시대를 개막한 LG디스플레이는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선 투자로 차세대 OLED TV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OLED TV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 Ultra HD, 곡면형(Curved)과 같은 차별화된 OLED 제품으로 차세대 TV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또한 최적의 투자와 OLED 생산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Cost 경쟁력을 확보해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을 구축함으로써 ‘LG OLED TV 1등’ 전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 OLED TV시대 개막에 이어 차세대 OLED라인 신규투자를 신속하게 결정해OLED TV시장 선점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WRGB OLED기술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의 WRGB방식은 OLED의 대형화에 걸림돌이었던 미세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 50인치 이상 대형 TV 제조에 유리하며, 색정확도와 수명문제를 야기한 청색 유기물의 수명문제를 적, , 녹색 유기물의 수직 증착을 통한 발광구조로 해결했다.

 

또한 WRGB기술은 산화물(Oxide) TFT와 구리배선기술을 통해 대형화시 문제되는 발열문제를 해결했으며, 55인치 패널기준으로 LCD대비 1/5수준인 3.5kg의 무게와 스마트폰보다 얇은 4㎜ 두께를 실현해 명실상부한 차세대 TV의 완벽함을 구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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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방식의 AMOLED TV 개발에는 laser가 필수이다

LG디스플레이가 CES2013에서 출품한 AMOLED는 WOLED를 이용한 제품인 반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 중인 AMOLED TV용 패널은 metal mask에 strip 형태로 구멍을 뚫은 SMS(small mask scanning) 기술로 제작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중인 55인치 AMOLED는 최대 해상도가 full HD이다.  CES2013에서 전시한 Sony와 Panasonic의 56인치 UD AMOLED에 비교하면 해상도가 1/4에 불과하다.  최근 일본 정부가 2014년부터 UD 방송을 시작하겠다는 보도를 함에 따라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UD급 디스플레이 상품화에 열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최근 각 종 전시회에서 UD급TV가 주력 제품으로 부상함에 따라 각 종 매체들에서도 UD TFT-LCD 시장이 AMOLED TV 보다 빨리 열릴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막 태어나고 있는 AMOLED TV 산업에 있어서는 시작부터 고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중인 WOLED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중인 RGB AMOLED에서도 UD화는 시급한 현실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중인 WOLED는 bottom 구조이나 top emission 구조로 변경하면 보다 쉽게 UD급 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조가 가능하다.  Sony는 WOLED이며 top emission 구조로서 이 방식에서는 UD 해상도가 가능함을 이미 증명했다.

문제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중인 SMS 방식의 AMOLED이다.  AMOLED 종주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의 SMS 방식으로서는 UD 해상도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  Mask를 현재보다 2배의 구멍을 가공하기에는 기존 etching 공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철판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기술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현재 사용중인 화학적 방식으로서 etchant를 이용한 습식 식각 방식이 있으며, 또 한가지는 laser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는 물리적 가공 방식이다.

Laser는 lens로서 빛의 굵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십 um의 구멍을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다.  문제는 수십 um 두께의 철판에 연속으로 가공할 수 있는 고출력 laser 부품과 장비의 개발 상황이다.

국내 장비 업체들은 AMOLED산업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철판을 가공하는 기술을 아직 확보되지 못한 상황이다. 국내에는 고출력 laser source 기술이 전무하기 때문에 외국 기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Mobile용 AMOLED에서도 상황은 비슷한 실정이다.  최근 smart phone용 디스플레이가 HD급에서 full HD로 급전환 함에 따라AMOLED 역시 full HD급 AMOLED 패널이 필요한 상황이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13년 생산한 Galaxy S4용 AMOLED는 full HD급 440ppi이지만 pentile 구조로서 실제의 full HD는 아닌 제품이다.

따라서 mobile AMOLED에서 진정한 full HD 제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이 역시 laser를 이용한 mask 가공이 최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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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ED도 3파장 RGB가 필요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56인치 WOLED TV는 3원색을 내기 위한 OLED 발광재료로서 B와 YG 2색을 사용한 2 stack 구조이다.  White color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RGB 3색을 혼합하여 사용하나, 공정 복잡성과 재료 성능 미달로 2 color를 사용하고 있다.

CES2013에 전시한 LG전자의 AMOLED TV는 휘도가 full white에서 100cd/m2이며, peak intensity가 450cd/m2인 제품이다. 경쟁제품인 TFT-LCD는 모두 500cd/m2인 점을 감안하면, 휘도 특성에서 아직 TFT-LCD에는 다소 부족하다.

물론 밝은 것이 최선은 아니다.  TFT-LCD는 full white에서 너무 밝아 사람에 따라서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이러한 밝기에 적응해 있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500cd/m2의 밝기가 필요하다.  특히 TV 판매 전시장은 조명이 매우 밝아 조금만 화면이 어두워도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WOLED가 TFT-LCD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peak intensity가 500cd/m2인 제품 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요건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는 RGB를 모두 사용하는 3 color 구조가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RGB 3 color를 사용하면 2 color 구조 보다 전류 공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휘도를 증가 시켜도 수명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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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55인치 AMOLED 패널의 숨은 주역 Idemitsu Kosan

LG전자가 55인치 AMOLED TV 생산을 시작함으로써 LG디스플레이 역시 대면적 AMOLED 패널 시장에서 최강자의 자리를 확보했다.

LG디스플레이가 대면적 AMOLED 패널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디스플레이 제조개발 인력의 피나는 노력과 관련기업의 제품 공급에 의한 결실이다.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들 중에서도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에는 일본 재료 업체인 Idemitsu Kosan이 중심에 있다.

Idemitsu Kosan은 LG디스플레이에 blue 형광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WOLED를 구현하는 방식으로서는 R/G/B 3 color 방식과 B/YG 2color 구조가 대표적이다. LG디스플레이의 AMOLED 발광층은blue와 yellow green의 2color 2stack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2 color WOLED에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blue가 필요하다. 전세계의 많은 재료업체가 blue를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Idemitsu Kosan의 blue 특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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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source 개발 시급하다

AMOLED 산업이 급속도로 확장됨에 따라 재료와 부품, 장비의 국산화가 잇따르고 있으나, 핵심 부품인 laser source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AMOLED에는 다양한 laser 장비가 이용된다. TFT 결정화를 위한 eximer laser를 비롯하여, frit seal encapsulation용 laser, flexible AMOLED를 기판에서 분리하기 위한 LLO (Laser lift off), LITI 전사용 laser, repair를 위한 laser등 다양한 용도에서laser가 사용되고 있다.

이들 장비를 만드는 대표적인 업체들로서는 AP System과 LTS, 참엔지니어링 등이 있지만, 핵심 부품인 laser source는 대부분이 일본 JSW사를 비롯한 해외 업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Laser source는 파장에 따라 분류되며 고가의 eximer laser등은 JSW사 제품이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최근 AMOLED 산업 성장에 따라 중국등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에 납품 실적이 있는 laser 장비를 선호하고 있으나, 이들 장비 업체들은 국내 고객사의 요구에 의해 해외 수출은 할 수 없는 형편이다. 또한 기존 장비 업체들 역시 laser장비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이 미진한 상태여서 수출을 할 수 없다.

이러한 국내 장비 업체의 틈을 타서 가장 이득을 얻고 있는 업체는 laser source 업체인 JSW이다. 최근에는 laser source 뿐만 아니라 laser 장비까지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장비 업체들과의 기술 협력으로 확보한 기술로서 전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국내 장비 업체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Soft ware와 조립 기술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장비업체가 보다 원천적인 부품 개발에도 힘을 쏟아야만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과 견제가 이루어 질 수 있다.

대기업과의 상생만 요구하지 말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매진이 절실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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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56 인치 UD AMOLED TV 얼마나 준비했나?

Sony가 이번에 전시한 56인치 UD급 AMOLED TV 전시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우연이 아니다. 모바일 AMOLED 사업을Japan Display에 이관하고 모니터용 AMOLED 사업에 치중하고 있었지만, Sony는 이미 세계 최초로 2004년에 PDA Clie를 출시하였다. LTPS 기판과 Top emission 구조, hybrid encapsulation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였다.

20세기에 Sony는 CRT를 위주로 한 사업으로 TV 시장에서 막대한 이익을 남겼지만, TFT-LCD가 주력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라 시장을 잃게 되었다. Sony는 FPD TV 시장을 재탈환하기 위해 다양한 LCD 기술로서 제품을 개발하였지만, TFT 인력과 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모두 passive type의 LCD 개발에 거치게 되어 대면적 디스플레이 개발은 할 수 없게 되었다.

Sony는 뒤쳐진 TFT-LCD 위주의 시장에서 FPD TV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LCD를 합작하고 또한 Sharp의 Gen8공장에 지분을 투자하여 외주 생산하여 패널을 확보하고 FPD 화질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는 AMOLED 개발과 생산을 직접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2010년 이전에는 AMOLED의 해상도가 TFT-LCD에 현저히 뒤쳐져 있어, Sony의 AMOLED 사업이 불투명해지고 이로 인해 추가 투자가 멈추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Sony의 개발 인력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찾아 한국AMOLED 기업과 대만, 중국으로 흘러 들어 가게 되었다.

Sony가 AMOLED 사업에 다시 시위를 당긴 것은 Sony의 휴대폰인 사업인 Sony Ericson이 시장에서 뒤쳐짐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Galaxy가 시장에서 점차 주류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삼성전자 AMOLED의 red는 황홀한 빛 그 자체였으며, 일본인들은 AMOLED의 red를 한국의 red라고 감탄하여 불렀다. AMOLED의 빛이 TFT-LCD가 나타낼 수 없는 경이로움을 맞본 일본 가전 업체가 AMOLED 패널 공급을 SMD에 타진하였지만, 삼성전자 물량에 맞추는 것이 한계였던 SMD로부터 대량의 AMOLED를 공급 받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전자업계는 일본 정부에 AMOLED 공급을 요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의 디스플레이 원로들은 AMOLED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라고 고집하였다. AMOLED가 디스플레이가 되는 것은 물구나무를 서서 후지산을 오르는 것과 똑같다고 AMOLED가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기 때문이다.

2012년 Sony는 AMOLED TV 사업을 위해 구조 조정을 시작했다. S-LCD 지분과 Sharp 지분을 정리하고 또한 알토란인 Sony Chemical을 매각하며 약 8천억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 Sony는 모바일용의 소형 라인만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8천억원으로는 공장 건설업이 어려웠기 때문에 Gen6 TFT 라인을 보유하고 있던 AUO와 전격적으로 손을 잡고 2012년 3월에 공식적으로 공동 개발을 선언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AUO의 Gen6 증착장비는 이미 이 시기에 대만 Longtan에 설치되었고, Sony의AMOLED 기술자 약 20명이 파견되어 개발이 시작되고 있었다. AUO는 AMOLED TV 개발을 위해 3개의 팀을 구성하고 약 4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개발에 착수한 상태였다.

또한 UD급 AMOLED TV 세트 개발 역시 2012년 2사분기에 돌입하였다. Sony는 AMOLED TV에서 후발 주자인 것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의 UD급 AMOLED TV 개발을 극비에 부치고 제조 원가 분석과 한국 AMOLED 개발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다.

이번에 전시된 Sony의 UD급 AMOLED TV는 우연이 아닌 필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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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올해부터 시작이다!: 왜 flexible AMOLED가 필요한가?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재 양산에 적용중인 glass 타입의 AMOLED는 이미 7인치까지는 양산성을 검증했다. Galaxy에 사용되는AMOLED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외부 충격에 약해 깨어지기 쉽다. 이유는 패널을 만들 때 적용되는 encapsulation 기술이 문제이다. 이 기술은 상부 유리를 frit glass를 사용해서 하부 기판에 붙이는 방식으로서, frit glass는 고융점의 유리 분말을 binding재에 혼합한 후 pringting하고 용재를 휘발 시킨 후 상부 유리를 올린 다음 레이저를 조사하여 순간적으로 frit glass를 녹여 상하부 유리를 붙이는 기술이다. Frit glass는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상하부 유리와 경도 유리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쉽게 파손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은 PDP에도 적용이 되고 있으나 PDP는 상하부 유리가 매우 두꺼운 디스플레이며 대형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frit encapsulation 공정도]

그러나 소형 AMOLED는 주로 smart phone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가 전화를 받을 때 또는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떨어뜨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AMOLED가 파손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충격에서 고가의smart phone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AMOLED 주위에 충격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보강재를 두껍게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박형의 디스플레이이지만 보강재에 의해 backlight를 사용하는 TFT-LCD와 두께가 다를 바 없다.

모바일 기기는 휴대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업체는 부피와 무게를 줄이기는 기술을 필사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나 현재의 AMOLED 제조 기술로서는 더 이상 TFT-LCD와의 차별화가 어렵다. AMOLED가 모바일 기기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TFT-LCD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필요한 기술이 깨어지지 않는 AMOLED이다. 깨어지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상하판을 TFT-LCD와 동등하게 resin을 사용하면 되지만 resin으로서는 방습이 되지 않는 결점이 있어 또한 사용이 어렵다.

상하판 접착의 문제점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AMOLED의 크기와 두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flexible AMOLED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중인 flexible AMOLED에는 TFE (thin film encapsulation)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TFE는 Al2O3와 acryl을 7층 적층하여 방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질의 유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 방식은 깨어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기술이다.

LG 디스플레이 역시 flexible AMOLE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보다는 뒤졌지만 2013년에 제품 출시를 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양산 준비에 돌입한 상태이다. AMOLED 1라운드인 모바일 AMOLED에서 LG 디스플레이는 완패했다.LG디스플레이가 상품화와 라인 구축이 삼성디스플레이 보다 3년 이상 뒤쳐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가 어렵게 된 것도 이유이지만 주 고객사인 LG전자와 노키아의 모바일 기기 시장 점유율 저하로 높은 수율의 양산성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철수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 AMOLED 사업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다시 시장 경쟁을 하기 위해 기존 라인을 flexible AMOLED 전용 라인으로 과감히 전환하고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lexible AMOLED가 필요로 하는 최상의 디바이스는 과연 무엇인가? 깨어지기 쉽고 덩치가 큰 모바일 제품이다.. 바로 10인치급의 tablet PC용 디스플레이이다. 시장성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디바이스 이다. 현재 smart phone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한 상태이나 table PC에서는 궁극적인 경쟁 업체가 아직 확실치 않다. 선발 업체인 애플사에서 시장을 고수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후발 업체인 삼성전자 역시 시장을 뺏기 위해 안감 힘을 쓰고 있다. 현재 양사가 출시하고 있는 table PC는 사용자 편의성인 soft ware와 외관을 포함한 hard ware에서 대등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차별성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에서 누가 더 고민하느냐에 따라 시장 지배력이 결정 날 수 있는 상황이다.

Table PC에 flexible AMOLED가 적용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대답은 명백하다. 사용 중 떨어뜨려도 깨어지지 않는 초박형에 경량의 table PC가 만들어 질 수 있다. 따라서 글립감이나 디자인성을 좋게하기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역시 가능하다. Tablet PC는 flexible AMOLED에 의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외관에서는 탁월한 차별성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Flexible AMOLED를 사용하는 table PC 업체에게 마케팅 전략에서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flexible AMOLED가 필요한 이유이며, flexible AMOLED를 사용하는 세트업체는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최상의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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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UD AMOLED TV 쓰나미: Soluble OLED 빛도 못보고 사장되나?

Sony가 CES2013에 전시한 56 inch UD AMOLED TV 전시는 AMOLED panel maker인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의 사업전략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기술 개발 방향과 관련된 supply chain에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이제까지 Soluble OLED가 개발된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재료 사용 효율이다. 현재 OLED를 제조하고 있는 방식은 저분자 재료를 진공증착 방식으로 도포하는 방식이다. AMOLED와 PMOLED등에 적용되는 FMM 방식에서의 재료 사용 효율은 8% 정도에 불과하여, 비싼 발광재료의 loss가 너무 많아 원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재료 사용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printing 방식인 soluble process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현재 기술로서는 UD급의 고해상도 대면적AMOLED TV 제작은 증착 방식으로서는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이었다.

Sony는 이제까지 거론된 증착 방식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날려보냈다. 첫 번째로 Sony가 이번에 전시한 AMOLED는 FMM 방식이 아닌 open mask를 사용한 WOLED로서 재료 사용 효율에 대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했다. WOLED 구조는 OLED Lighting panel을 만들 때 사용되는 기본 기술로서 open mask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 사용 효율이 최소 40%이다. LG Chem.의 박성수위원과 일본 최고의 OLED 전문가인 Kido 교수에 따르면, 증착장비 크기가 커지고, tact time이 빨라지면, 70~80%까지 재료 사용 효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soluble printing 방식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Soluble printing 방식의 재료 사용 효율은 약 90%이다. 비록 증착 방식의 재료 사용 효율이 printing 방식에 비해 10~20% 낮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증착 재료 가격은 printing 방식에 비해 50% 이하로 알려져 있어, 사용량과 가격을 같이 고려하면, 증착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원가 절감에는 월등히 유리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재료의 효율을 고려하면 증착재료가 printing 재료 보다 2배 이상 효율이 높기 때문에AMOLED와 OLED lighting 모든 산업에서는 증착재료를 계속 사용할 전망이 우세하다. Kido 교수는 학문적인 approach에서는soluble 재료 개발과 공정 개발은 지속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으며, Lighting Japan 2013에서 Kido 교수는 OLED road map에서 printing 기술 개발을 첨가하였다. 그렇지만, Kido 교수의 road map에서 조차 printing 기술로 제작된 WOLED의 효율은 증착재료에 의한 제품의 1/3 수준이 목표로 되어 있으며, 이유는 printing용 좋은 발광 재료가 출현하는 시점이 증착 재료에 비해서는 늦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두 번째로 UD급 고해상도에는 printing 방식으로만 AMOLED TV가 제작 가능하다는 개념을 완전히 Sony가 부숴버렸다. 현재LG Display의 55 inch AMOLED는 bottom emission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어, 개구율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Sony가 이번에 전시한 UD AMOLED는 top emission 구조를 채택 함으로서 WOLED를 증착방식으로 제조가 가능함을 완벽히 제시하였다.

이번에 Sony가 출품한 56 inch UD AMOLED TV는 OLED 개발 방향과 흐름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쓰나미이다. Soluble OLED를 개발하는 Panel 업체뿐만 아니라 재료 업체와 관련 장비 업체들은 이번 Sony의 결과를 심도 있게 받아들이고 사업 전략과 개발 전략 수정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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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TV, LG가 리드한다!

2013년은 시작 벽두부터 OLED TV로 시끄럽게 되었다. LG전자의 세계 최초 올레드 TV 판매 국내 개시를 시작으로 CES2013년에서는 Sony와 Panasonic이 56 inch UD AM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아이디어 제품인curved AMOLED TV를 출품하였다.

일본 기업들이 AMOLED TV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장은 제품을 출시한 회사에 의해 좌우된다. Sony와 Panasonic에서 출시한 AMOLED TV는 아직은 개발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국내 유력 디스플레이 업체인 LG 디스플레이에서는 살 수 있는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다. 특히 LG 디스플레이에서 사업화하고 있는 AMOLED TV는 대세인 WOLED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RGB 방식의 AMOLED를 전시했지만,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는 모두 WOLED를 주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대면적 AMOLED panel은 모두 WOLED 방식이며, backplane 역시 LG 디스플레이가 상품화한 oxide TFT 기판을 사용하고 있다.

비록 mobile AMOLED에서는 LG 디스플레이가 사업화가 늦었지만, 대면적 AMOLED에서 만은 전세계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LG 디스플레이는 WOLED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WOLED 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Kodak사의 OLED 특허를 모두 인수하여 치밀하게 사업화를 준비하여 왔다.

AMOLED 사업의 성패는 제조 기술도 중요하지만, IP 이슈가 어떤 디바이스 보다 중요하다. 다시 언급하면 IP를 확보하지 못하면 기술 개발력과 생산성을 확보하여도 특허 싸움에서 생산 시설 가동이 멈출 수 있는 것이다.

LG 디스플레이는 해외 주요 특허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개발 인력과 생산 시설 면에서 세계 최고의 infra를 이미 구축한 상태이다. 시장만 열리기를 기다리면 된다. 이에 비해 WOLED와 oxide TFT 개발에 뒤쳐진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개발 전략과 사업 전략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obile AM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LG 디스플레이가 대면적 AMOLED panel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한국은 AMOLED 분야에서 쌍두 마차로서 세계 시장을 휘저을 수 있는 강력한 초석이 다져진 셈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AMOLED TV 시장에서 후발 기업들의 엄청난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사업 전략이다. 밥하는 사람과 밥 먹는 사람이 따로 있게 되면 그 동안 투자해온 개발비와 정렬이 사라질 수 있다. 불 붙은 AMOLED TV 시장에서 LG 디스플레이는 시장을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지혜로운 사업을 펼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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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2013년2주 이슈 분석: OLED Lighting 산업도 한국이 잡는다!

일본 최대 조명전시회인 Lighting Japan에서는 전시회와 더불어 기술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주요OLED Lighting 업체와 조명업체들이 제품을 출시 또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기술과 각 사의 사업 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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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 Japan 2013 개막 -LED/OLED Lighting Expo

일본 최대 조명전시회인 Lighting Japan 2013이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2013년 1월16일부터 18일까지 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Lighting Japan 2013에서는

  • 5th LED/OLED Lighting Technology Expo
  • 3rd LED/OLED Lighting Expo
  • Design Lightning Tokyo 2013

3개의 주제로 전시가 열렸으며, 특히 1st Tokyo design lighting Expo & Conference가 첫 번째로 동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명용 OLED panel 회사는Panasonic과 Idemitsu Kosan의 Joint Venture인 PIOL(Panasonic Idemitsu OLED Lighting)을 비롯하여 Lumiotec, EL Technno, Beijing Visionox 4개사이며, OLED 조명을 출품한 회사는 Takahata와Synqroa 2개사, NEG(Nippon Electric Glass)에서 LG화학의 flexible OLED 조명을 전시하였다.

 

PIOL은 효율이 30lm/W인 직사각형의 신제품 2종을 전시하였고, Lumiotec은 Mitsubishi중공업과 Rohm, Toppan등의 회사가 출자하여 만든 OLED Lighitng 전문 회사로서 조명제품인 Hanger를 비롯하여 pendent용 OLED 광원 등의 다양한 panel을 전시하였다.

EL Techno 역시 일본회사이며 OLED lighting 사업을 위해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서 UDC의 인광재료를 사용한 warm white의 panel을 인테리어 용으로 전시했으며,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Beijing Visionox에서 다양한 OLED Lighting 제품을 전시하였다.
 < PIOL의 전시 부스 전경 >                                 < Lumiotec의 전시 부스 전경 >

< EL Thchno의 전시 부스 전경 >                      < Beijing Visionox의 전시 부스 전경 >


< Synqroa/Takahata의 전시 부스 전경 >     < NEG의 전시 부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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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삼성디스플레이, 2012년 한 것 없고 2013년 정신 없다

2012년 말 삼성디스플레이의 조직 변화에서 2013년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본다. 대면적 TV 사업과 더불어 모바일 사업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우 큰 오점을 남겼다. 경쟁 업체들에 비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 제품이 전무한 것이다.(이하 중략)본 서비스는 프라임 유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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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d OLED TV, flexible AMOLED 아니다

이번 CES2013에서 삼성과 LG에서 나란히 curved OLED TV를 공개했다. Curved OLED TV가 flexible인가 아닌가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결론은 flexible display가 아니다. 첫 번째 이유로서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 TV를 만들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55인치 AMOLED TV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30 x 1250mm 증착장비가 필요하나,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flexible AMOLE용 장비로서 삼성은 650 x 750mm 장비를, LG는 730 x 460mm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curved AMOLED TV는 기존 SMS 장비(Gen8 1/6, 730 x 1250)와 WRGB 장비 (Gen8 1/2, 2200 x 1250)에서 제작할 수 밖에 없다. 이 두 장비에는 flexible AMOLED를 제작할 수 있는 flexible OLED 기판용 PI coater와 encapsulation 장비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urved AMOLED TV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AMOLED가 가진 초박형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기판이 유리로 된 제품이며, AMOLED 제작에 사용되는 유리 두께가 0.7mm 이하이기 때문에 휘어질 수 있는 특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encapsulation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metal foil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사 모두 대면적 AMOLED용에 TFE (thin film encapsulation)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습을 위해서는 metal foil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emission 방향은 bottom emission으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전시된 양사의 제품 모두 curved 각도가 4° 정도에 거친 것은 TFT가 제작되어 있는 하부 기판 유리의 bending 특성 한계에 기인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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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2013년1주: 주간 이슈 분석

1. LG와 Sony의 AMOLED 포석과 반격

2013년이 시작되면서 OLED 산업이 격량에 휩쌓이고 있다. 삼성의 아성으로 여겼졌던 AMOLED 산업에 LG가 55인치 AMOLED TV 판매 선언으로 새해 첫날부터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비록 물량 공급은 2월부터이지만, 판매에 돌입한 자체의 의미는 매우 크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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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의 56인치 UD AMOLED TV 전시 파장은 쓰나미급

Sony의 기습적인 AMOLED TV 발표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계에 쓰나미급의 충격을 주었다. 모니터용 AMOLED 사업에만 취중 했던 Snoy의 세계 최대, 세계 최고 해상도 AMOLED TV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우선 디스플레이 크기 면에서 보면, LG디스플레이 보유 장비 보다는 작지만 삼성디스플레이 보다 큰 Gen6 장비로서 AMOLED TV를 제작한 점이다. 그러나 가장 큰 이슈는 UD급 해상도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는 아직 동급 사이즈에서는UD급을 만들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국 디스플레이 회사에서는 AMOLED로서 UD급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65 인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이 크기에서는 아예 UD급 AMOLED 개발 계획 조차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제품이 일본이 아닌 대만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AMOLED TV에 있어서는 한국과 일본, 대만의 기술 격차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장비 도입 시기를 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SMS 1호기는 2011년 4사분기에 설치되었으며, LG디스플레이의 M1 장비는 2011년3사분기에 설치되었다. 이에 비해 AUO의 Gen6 증착기는 2012년 1사분기에 설치되어 국내 업체와는 1~2분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개발 시작 시기는 비록 3~6개월 늦었지만, AUO에서 패널을 제작하고 Sony에서 완성한 AMOLED TV의 해상도를 고려하면 패널 설계 기술과 증착 기술에서는 국내 기업을 능가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Sony가 AUO와 공동 개발함에 의해 대만 기업의 패널 제조 기술이 한국과 대등한 수준에 순식간에 도달한 것이다.

따라서 향후 한국의 디스플레이 업체의 AMOLED TV 개발 방향은 기존 full HD에서 UD급으로 급 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UD급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발광 방향이 bottom emission에서 top emission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물론 한국 기업들은 모두 top emiss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면적에서는 삼성만이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LG의 AMOLED TV는 현재bottom emission방식이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은 55인치 AMOLED를 표준으로 상품화를 추진해 왔지만, 이 역시 바뀌어져야 할 운명이다. 현재 Sony와 AUO, Panasonic은 모두 Gen6장비로서 UD급 AMOLED TV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화는 한국 기업이 앞서겠지만, 고해상도 제품이 주류를 이룰 UD급 LCD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Gen6 장비가 불가피하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이제까지 추진해온 AMOLED TV는 전면 계획 수정이 요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TPS 기판과 SMS 방식의 side by side 방식 증착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이 기술로서는 UD급 제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AMOLED TV 사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Sony가 전시한 UD급 AMOLED TV는 oxide TFT와 white OLED, Color filter를 사용한 WRGB 방식이다. 이 기술은 LG디스플레이의 기본 구조와 동일한 형태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2012년부터 본격적인 WOLED 개발에 착수했으나, SMS 방식을 고집하고 있었기 때문에 55인치 급의 WOLED를 개발할 수 있는 장비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다. 2012년 1사분기에 원익IPS에WOLED용 증착 장비를 발주하였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발생했고, 현재는 연구소 보유 Gen2 장비로서 17인치 WOLED를 개발하고 있는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는 2010년까지는 14인치 WOLED 개발하였으나, 삼성전자의 OLED 사업부가 삼성디스플레이 전신인 SMD에 이관되면서부터는 개발을 중지하였다. 가장 아쉬운 것은 삼성전자에서 개발하던 당시에는 WOLED이였기 때문이다. OLEDNET에서는 2010년 대면적 AMOLED 사업화를 위해서는 이미 WOLED가 기술적인 대안임을 제시하였다. 이유는 고해상도 AMOLED제작이 가능하며, 수율 확보가 RGB 방식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SMD에서는 WOLED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아직 재료 개발 수준이 낮다고 판단했으며, 또한 RGB 방식의 AMOLED가 진정한 AMOLED 광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나르시즘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Sony의 UD급 56인치 AMOLED TV 전시를 계기로 한국 AMOLED 업체들은 낮은 자세로 다시 한번 사업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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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Flexible AMOLED 기술 분석과 주요 공급 업체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OLED TV 경쟁에 이어 3라운드 전에 돌입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FineTech Japan에서 2012년 하반기에 flexible AMOLED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초기 모델은 휘어지지는 않지만 초경량과 박형의 제품을 2012년에 출시하고, 2013년에는 banded형태의 flexible AMOLED를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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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56인치 4K OLED TV 공개

2013년 1월 8일 소니는 최초로 4K(3840 x 2160) OLED TV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개발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소니는 라스베가스 네바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56인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기로 했다.

 

세계 최초 56인치 OLED TV는 4K의 해상도이며 Oxide TFT와 소니의 Super Top Emission 기술이 적용되었다.

 

소니는 Oxide TFT와 기존에 성공적으로 도입된 Super Top Emission를 적용하여 새로운 대면적 display를 제작 하였다. Super Top Emission기술은 높은 aperture ratio를 가지고 있으며 OLED layer 구조로부터 효율적으로 빛을 추출 가능하다. 위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소니는 LTPS TFT를 사용할 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이번 프로토 타입은 높은 명암비, 밝기,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등 OLED TV에서 기대되는 모든 특성들이 대형 4K 패널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4K OLED TV 패널은 대만의 AUO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소니는 오랜기간동안 적극적으로 OLED display 제품 개발과 생산을 해왔다. 2008년 세계 최초의 11인치 OLED TV 출시를 시작으로, 17인치와 25인치 전문용 모니터를 출시 하였다. 소니는 중형 및 대형 패널 뿐만 아니라 Oxide TFT, flexible organic TFT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차세대 OLED 기술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다.

 

소니는 4K OLED TV와 CES 2013에서 공개될 4K LCD TV인 BRAVIA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Source: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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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3년 첫 출근일 아침에 맞춰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 공습 개시

LG가 2013년 1월 2일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판매를 시작했다. 올림픽 시즌 OLED TV 광고와 LG OLED TV(www.lgoled.tv) 영문 홈페이지 개설로서 해외 마케팅에 힘써온 LG는 예상과 달리 한국 시장에 OLED TV 판매를 시작했다. LG는 전국 백화점23곳과 LG 베스트샵 8곳, 삼성동 코엑스 내 LG 시네마 3D 스마트 체험매장에 55인치 OLED TV를 전시했다.공개된 모델은 Floor stand와 Wall Mount, Table stand 중 Table stand 모델만 공개되었으며, 가격은 1,100만원이다. 현재는 예약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어, 예약 후 2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LG OLED TV는 WOLED 방식을 적용해 선명한 색상을 나타냈다. 4mm의 얇은 두께와 10kg의 경량디자인,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스탠드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베젤 크기는 LG의 동일사이즈 LCD 모델인 55LM6400보다 약 12mm 얇은 약 10mm이다.

LG는 고유의 “WRGB” 방식 OLED 기술을 탑재하였으며 주요 기술 특징으로서는, 4 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LG는 스마트폰 보다 얇은 4mm대의 초슬림 두께와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하여 LG가 추구하고 있는 “ABOVE AND BEYOND(기대와 상상을 넘어서)” 컨셉을 충실히 나타내고 있다. “무반사 코팅 처리 기술이 포함되어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여 시청 환경도 최적화 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유력 IT 전문 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2012에 참가한 제품 중 Best of CES와 Best of Show에 선정되었으며, 5월에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9월에는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영상음향협회(EISA)로부터 “European Display Achievement 2012~2013” 부문상을 수상했다. 7월에는 미국의 국제디자인상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을, 10월 한국 우수 디자인 (Good Design)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 해 전세계 각종 상을 휩쓸며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모두 일정 받은 올레드 TV로 자리매김 했다.

 

LG전자는 한국에 이어 오는 1분기 중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시장에 올레드 TV를 잇달아 출시하여 차세대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이번에 출시한 55인치 올레드 TV를 생산하기까지 수 많은 기술적 이노베이션과 파이오니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2009년에 19인치 1920×1080 해상도 Full HD AMOLED와 15인치 1366×768 해상도 제품을 4종을 개발하였으며, 2011년에는 31인치 1920×1080 해상도 Full HD AMOLED와 1920×540 3D AMOLED, 15인치 총3종을 개발하여 전시하였다.

[LG디스플레이 개발 AMOLED TV line-up]

LG디스플레이는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제품 차별화를 위해 독자적인 WOLED 기술을 개발하여 왔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신기술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다. LG는 이를 위해 WOLED 분야에서 최다의 특허를 보유한 Kodak의 기술을 모두 인수하였다.

 

LG는 OLED TV 사업에서 시장 선점을 위해 “올레드TV”라는 상품명도 신청한 상태이다.

 

[LG전자 올레드 TV 세계 최초 출시 의미]

 

이번 LG전자의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는 그 동안 TV 시장을 주름 잡으면서도 후발주자로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한국이 미국과 일본을 따돌리고 차세대 TV의 종주국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데 매우 의미가 있다.

WOLED 기술은 일본의 Sony와 대만 AUO, Inolux, 중국 BOE 등이 TV 기술로서 중점 개발하고 있는 방식으로서 이번 LG의 제품 출시는 전세계 OLED TV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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