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display, the first seller of AMOLED panel in China

Everdisplay announced that it has become the first seller of AMOLED panel with sales of HD AMOLED panel on its homepage on July 23rd.

According to a Chinese medium, ZOL, the specifications of the AMOLED panel sold by Everdisplay include 4.99 inches, 0.66mm thickness, and 10.2g weights with HD (1280×720) resolution and application of real RGB pixel structure. It also complies with NTSC standards, 100% color reproduction, and has 700Mw power consumption.

The sales of AMOLED panel by Everdisplay is expected to be an influential variable to the market of the AMOLED panel for mobiles which is currently dominated by Samsung Display.

Everdisplay plans to hold ‘2014 Everdisplay AMOLED new product launch and eye health protection symposium(2014和辉光电AMOLED新产品推介暨健康护眼研讨会)’’ and 5” HD AMOLED will be displayed.140729_Everdisplay5inchHDAMOLED

 

<Everdisplay’s 5” HD AMOLED panel unveiled on July 23rd, Source: Everdisplay>

Everdisplay, 중국 첫 AMOLED panel 판매

지난 7월 23일, Everdisplay는 HD AMOLELD panel 판매를 시작하여 중국 내 첫 번째 AMOLED panel 판매자가 되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중국의 매체인 ZOL에 따르면 이번에 Everdisplay에서 판매한 AMOLED panel은 4.99inch의 사이즈와 0.66mm의 두께, 무게는 10.2g로서 HD(1280×720)의 해상도로서 real RGB pixel 구조를 적용하였으며, NTSC 기준 100%의 색 재현력과 700Mw의 소비전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Everdisplay의 AMOLED panel 판매는 현재 Samsung Display가 거의 독점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mobile용 AMOLED panel 시장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verdisplay는 오는 7월 31일 중국 심천에서 ‘2014년 Everdisplay AMOLED 신상품 출시 및 눈 건강 보호 심포지움(2014和?光?AMOLED新?品推介?健康?眼???)’을 개최할 예정이며, 5inch HD AMOLED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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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isplay에서 7월 23일에 공개한 5inch HDAMOLED panel, 출처 : Ever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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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CH, Developed the world’s first refining technology for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using ILs for OLED TV

Dr. Taewon Kim’s team of photovoltaic energy convergence research group of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KITECH, President Yong-Soo Lee) developed an original technology to refin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s in bulk for fine OLED TV at low price.

Dr. Kim’s team established a new concept for the refining technology by using Ionic Liquids (ILs), and it can solve issues of high cost·low yield rate arisen in production of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for the OLED TV.

Ionic Liquids are liquids that only consist of positive and negative ions at room temperature and stays in liquid form at high vacuum (~100℃) with almost no volatility. Recently, ILs became a future clean solvent in green chemistry field with a strength of good solubility for high molecular substance and a feature of metal salts.

Until now, ‘sublimation refining method’ has been used to get high purify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by utilizing the difference of sublimation points between vaporization and solidification of a material. However, cons of this method are low yield rate and very high production cost because it is impossible to realize complete auto and continuous process.

To address this issue, Dr. Kim’s team started developing the large scale refining technology for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s at low cost since 2011 and applied for original patent in December, 2012. Their effort on verifying the possibility of the technology’s application produced this result in 19 months.

The key of the result is the application of the high purity refining technology on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for the OLED TV by focusing on the non-volatile feature of ILs at high vacuum·high temperature.

This technology uses a principle of separating impurities in the order of vaporizing the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in a vacuum chamber; dissolving it in a liquid filter of ionic liquid; and recrystallizing supersaturated material in the liquid. It enables to get 99.95% of high purity organic light-emitting material through one refining process.

It is a completely new concept of large scale refining method based on the non-volatility characteristic of ionic liquid at high vacuum·high temperature.

The team is credited with the success of new technology development which can overcome the cons of the existing sublimation refining method including refinery yield rate, automation and continuous process of equipment, and efficiency of mass production. It is also expected to bring a huge cost reduction effect by recycling; collect and reprocess during refinery process, of the expensive but non-volatile ionic liquid.

According to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 (~2020)” by a professional OLED market research firm, UBI Research, the OLED emitting material market is expected to grow to 1.3 trillion won in 2017 from 2014 estimation of 543 billion won. Forecasted annual growth rate is over 30% and experts see that the growth will be much larger if large size display market including the AMOLED TV expends in full-scale.

Dr. Taewon Kim, said, “this technology increased the yield rate and decreased the production cost by more than 50%. And an ultimate goal is to reduce the current price by one tenth” and “technology development is in progress with companies.” He also said, “the success is a game changer with enormous potential to turn the OLED TV market-to-explosively grow” and “based on the low-cost and large scale refining original technology, domestic businesses will largely contribute to preoccupy the global market of forward-backward industry regarding the OLED TV.”

The team currently applied 16 cases for patent with related process․equipment technology in and out of the country and plans active technology transfer to related businesses.

<Comparison of refining methods for organic light emitting materials Source: KI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이온성 액체(ILs)를 이용한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정제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의 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 김태원 박사 팀이 저렴한 가격으로 순도 높은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를 대량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박사 팀은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 ILs)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정제 기술을 확보했고,그 동안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생산에서 화두가 되어온 고비용·저수율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란 실온에서 양이온과 음이온만으로 구성된 액체물질로서 고진공(∼100℃)에서도 액체로 존재해 휘발성이 거의 없다. 또한 액체의 장점인 고분자 물질에 대한 우수한 용해성과 금속염(金屬鹽)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최근 Green Chemistry 분야에서 미래 청정 용매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는 정제법으로는 유기발광 소재가 기체화됐다가 고체로 변화는 승화점 차이를 이용하는 ‘승화정제법’이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정제 수율이 낮은데다 제조공정의 완전 자동화 및 연속 공정 구현이 불가능해 제조 단가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

김박사 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유기발광 소재의 저비용 대량 정제기술 개발에 착수, 2012년 12월 원천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1년 7개월에 걸쳐 생산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한 결과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에 주목하여 이를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의 고순도 정제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진공 챔버 내에서 유기발광 소재를 기체화하여 액체 필터인 이온성 액체에 용해시키고, 액체 내에서 과포화된 유기발광 소재를 재결정화 시킴으로써 불순물을 분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단 한 번의 정제공정 만으로 99.95%의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을 수 있다.

이온성 액체를 기반으로 한 유기발광 소재 대량정제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성질을 이용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정제법이다.

김박사 팀은 이를 통해 정제 수율, 설비의 자동화 및 연속공정화, 대량생산의 효율성 면에서 기존 승화정제법의 단점을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고가이지만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을 활용, 정제공정에서 회수 및 재처리를 통해 재활용 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LED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지난 4월 발간한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2020)”에 따르면, 올해 5,430억원으로 예상되는OLED 발광재료 시장은 규모인 유기발광 소재 시장은 2017년에는 1조 3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며, 전문가들은 AMOLED TV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이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개발을 주도한 김태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승화정제법에 비해 수율은 50%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단가는 50% 이하로서 최종 목표치는 기존 가격의 1/10”이라며 “기업들과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OLE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저비용 대량정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OLED TV 관련 전후방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관련 공정/장비기술로 국내외 특허 16건을 출원하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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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소재 정제법 비교   출처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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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이온성 액체(ILs)를 이용한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정제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의 광에너지융합연구그룹 김태원 박사 팀이 저렴한 가격으로 순도 높은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를 대량 정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박사 팀은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 ILs)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정제 기술을 확보했고,그 동안 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 생산에서 화두가 되어온 고비용·저수율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온성 액체(Ionic Liquids)란 실온에서 양이온과 음이온만으로 구성된 액체물질로서 고진공(∼100℃)에서도 액체로 존재해 휘발성이 거의 없다. 또한 액체의 장점인 고분자 물질에 대한 우수한 용해성과 금속염(金屬鹽)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최근 Green Chemistry 분야에서 미래 청정 용매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는 정제법으로는 유기발광 소재가 기체화됐다가 고체로 변화는 승화점 차이를 이용하는 ‘승화정제법’이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정제 수율이 낮은데다 제조공정의 완전 자동화 및 연속 공정 구현이 불가능해 제조 단가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

김박사 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유기발광 소재의 저비용 대량 정제기술 개발에 착수, 2012년 12월 원천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1년 7개월에 걸쳐 생산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한 결과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에 주목하여 이를OLED TV용 유기발광 소재의 고순도 정제기술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진공 챔버 내에서 유기발광 소재를 기체화하여 액체 필터인 이온성 액체에 용해시키고, 액체 내에서 과포화된 유기발광 소재를 재결정화 시킴으로써 불순물을 분리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단 한 번의 정제공정 만으로 99.95%의 고순도 유기발광 소재를 얻을 수 있다.

이온성 액체를 기반으로 한 유기발광 소재 대량정제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고진공·고온에서도 휘발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성질을 이용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정제법이다.

김박사 팀은 이를 통해 정제 수율, 설비의 자동화 및 연속공정화, 대량생산의 효율성 면에서 기존 승화정제법의 단점을 한꺼번에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고가이지만 휘발되지 않는 이온성 액체의 특성을 활용, 정제공정에서 회수 및 재처리를 통해 재활용 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LED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지난 4월 발간한 “2014 OLED Emitting Material Annual Report Market Forecast(~2020)”에 따르면, 올해 5,430억원으로 예상되는OLED 발광재료 시장은 규모인 유기발광 소재 시장은 2017년에는 1조 3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며, 전문가들은 AMOLED TV 등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이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개발을 주도한 김태원 박사는 “이번 기술은 기존 승화정제법에 비해 수율은 50%이상 향상시켰으며, 제조 단가는 50% 이하로서 최종 목표치는 기존 가격의 1/10”이라며 “기업들과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OLE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저비용 대량정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OLED TV 관련 전후방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관련 공정/장비기술로 국내외 특허 16건을 출원하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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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소재 정제법 비교   출처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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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forecasts blooming of OLED TV market in 2015

OLED TV market is expected to begin flourishing from the end of 2015.

At the presentation of LG Display’s performance in Q2 held on 23rd at LG Twin-Tower, Yeouido, an executive director of strategic marketing group of LG Display (LGD), Youngkwon Song, emphasized, “LGD is putting efforts to realize the economy of scale and to cut cost including lowering material cost regarding the OLED TV business” and “a significant condition will be developed by the end of 2015 and early 2016.”

Mr. Don Kim, the CFO and a senior vice president of LGD said that “from our point of view on the OLED, the current levels of expected performance and yield rate are at satisfaible level, but innovation in pricing is what we concentrate more” and “by the end of 2015 or early 2016, when the operation is in full capa., we can reach the economy of scale and bring a significant performance.” Mr. Kim also hinted a soon-to-be bloomed of LGD’s OLED TV market.

LGD started supplying panels for the OLED TV to major Chinese TV set makers and plans to operate M2 line for mass-production in this third quarter. It also continuously leads the OLED market with scheduled launch of 55”/65”/77” curved UHD OLED TV.

In the meantime, sales for Q2 in 2014 was 5.979 trillion won which is declined by 9% from the Q2 in 2013 but increased by 7% from the Q1 in 2014. And operating profit was recorded surplus consecutively for nine quarters at 163.1 billion won.

LG Display, OLED TV 시장 2015년 개화 전망

2015년 말부터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23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Display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송영권 LG Display 전략마케팅그룹 전무는 “OLED TV 사업과 관련해 현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재료비를 낮추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가 되면 의미 있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돈 LG Display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현재 현황은 저희들이 목표하고 있는 수율이나 퍼포먼스 관점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이지만, 가격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말이나 2016년 초에 full capa.를 돌리며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밝히며 LG Display의 OLED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날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LG Display는 주요 중국 TV set업체들에 OLED TV용 panel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M2 line이 올3Q에 양산예정에 있다. 또한 55/65/77inch curved UHD OLED TV가 출시예정으로써 OLED TV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한편 LG Display는 올 2분기 매출액 5조 979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 줄었으나 전 분기보다는 7%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31억원으로서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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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ing of Gionee’s ultra-thin AMOLED smart phone (5mm) is imminent

Ctimes, a Chinese medium, reported that a Chinese smart phone maker, Gionee, will introduce an ultra-thin smart phone modeled GN9005.

GN9005 used AMOLED panel and is 0.55mm thinner than 5.55mm of the previous model, which was introduced as Elife S5.5 last February.

It is noticeable that 4.8” HD AMOLED panel is applied which is smaller than the 5” FHD Super AMOLED applied to the previous Elife S5.5. In general, the AMOLED panels produced by Samsung Display are named super AMOLED. However, no particular name for the AMOLED panel applied to GN9005 and its low performance indicate that the panel is highly likely to be supplied by AUO.

It is known that AUO has started supply to a Chinese maker from last June but any specifics on the maker has not been revealed.

A Chinese smart phone maker, BBK, drew attention with 5.75mm VIVO X3 after the launch of 6.18mm Ascend P6 by Huawei last year. Followed by launching, Gionee introduced the 5.55mm Elife S5.5 in February and will launch 5mm GN9005 and that fierce competition will begin soon in the ultra-thin smartphone market in China.140722_GioneeElifeS5.5vsGN9005

<Gionee’s ultra-thin smart phone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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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s the world’s thinnest smartphone, ‘5mm’ GN9005, Source : TENAA>

Gionee, AMOLED panel을 적용한 5mm의 초박형 smart phone 출시 임박

중국의 smart phone 제조업체인 Gionee가 초박형 smart phone으로서 모델명 GN9005를 출시할 것으로 중국의 매체인 Ctimes에서 보도했다.
GN9005는 지난 2월 출시한 전작 Elife S5.5의 두께인 5.55mm와 비교해 0.55mm가 얇은 모델로써 AMOLED panel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해야 할 점은 기존의 Elife S5.5에 적용된 5inch FHD Super AMOLED 보다 작은 4.8inch HD AMOLED panel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Samsung Display에서 생산된 AMOLED panel에는 super AMOLED라는 명칭을 붙이지만 GN9005에 적용된 AMOLED panel에는 별다른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존보다 낮은 성능의 panel인 것을 미루어보아 AUO에서 공급한 panel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AUO는 지난 6월부터 중국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업체는 언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Huawei에서 6.18mm 두께의 Ascend P6를 공개한 후, 중국 smart phone 제조기업 BBK의 VIVO X3가 5.75mm로 이목을 끌었다. 뒤이어 Gionee가 2월에 Elife S5.5의 5.55mm를 출시하였고 5mm의 GN9005 또한 출시할 예정으로써 중국내의 초박형 smart phone 시장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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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의 초박형 smart phone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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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nee의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5mm’ GN9005, 출처 : TE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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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grows OLED lighting industry

According to CTIMES, a Taiwanese professional electronics industry medium, the OLED Lighting Commercialization Alliance (OLCA) was recently establish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OLED lighting industry in Taiwan. Founding members of the OLCA are the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ITRI) and Taiwan Lighting Fixture Export Association (TLFEA), and various companies from materials to manufacturing are members of the OLCA. It is consisted of five committees such as lamps, lighting design, materials, fixtures and optical engines.

Chairman of TLFEA, Steve Lin said, “the OLED is ideal for proximity lightings and it is already installed in luxury apartment in Taiwan. Due to the expensive price of the OLED compare to the LED, it is not in mass-production, but it will become a standard lighting in all households within 3 years.” Vice President of ITRI, C.T.Liu, also forecasted the OLED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IoT (Internet of Thing) sector and emphasized that Taiwan will be the center of the OLED lighting industry.

“2014 OLED lighting Annual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the OLED lighting market will be about US M$ 4,700 b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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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OLED 조명 산업 키운다

대만의 전자산업 전문매체인 CTIMES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서 OLED 조명 산업 발전을 위해the OLED Lighting Commercialization Alliance(OLCA)가 설립되었다고 보도했다. OLCA는The 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ITRI)와 Taiwan Lighting Fixture Export Association(TLFEA)가 설립 멤버이며, 재료업체부터 제품 생산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속해있으며 lamps, lighting design, materials, fixtures, optical engines의 다섯 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TLFEA의 의장인 Steven Lin은 “‘OLED는 근접 조명에 매우 이상적이고 이미 대만의 고급 아파트에서는 OLED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OLED는 LED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양산을 하고 있지 않지만 3년 이내에 모든 가정의 표준 조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ITRI의 부사장 C.T.Liu도 OLED가 앞으로 IoT(Internet of Thing)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여 앞으로 대만이 OLED lighting 산업의 중심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OLED lighting시장은 2020년까지 약 US M$ 4,700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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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leads Flexible OLED, Samsung Display’s investment in A3

As major equipment companies publicly announced their contracts to supply manufacturing equipment for OLED to Samsung Display (SDC), it is expected that SDC will begin its investment in A3 line in full swing.

SDC began its investment with a plan to complete stocking the equipment of A3 line by December. Except encapsulation equipment, PO of the remainder is completed. And order for the encapsulation equipment will be done by August.

A3 Gen6 Phase 1 Line of SDC for this investment is a flexible exclusive line to mainly produce tablet products and a method to divide a 1850x1500mm substrate in to two (1500x925mm) will be used. The investment is expected to consider mass production of 65” OLED TV panel from phase 2.

Currently, the amount that the equipment companies publically announced is about 220 billion won but actual mass production may be possible from 1Q of 2015 if supply of equipment is completed by the end of this year.140718_삼성장비업체공시eng

 

<Equipment Companies’ Supply Contract List announced in June and July>

Flexible OLED는 삼성이 주도, 삼성디스플레이 A3 투자 본격화

주요 장비업체들이 6월과 7월에 삼성디스플레이와의 OLED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연이어 공시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A3 line의 본격적인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A3 line의 장비 입고를 12월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목표로 투자를 시작했다. Encapsulation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PO가 완료된 상태이며 8월까지encapsulation 장비 발주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투자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3 Gen6 Phase 1 Line은 flexible 전용라인으로서 tablet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기판은 1850x1500mm size로서 2분할(1500x925mm)방식이 적용된다. 또한 phase 2부터는 65inch OLED TV용 panel 양산도 고려하여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장비업체들이 공시한 금액은 약 2,200억원 이며 올해 말까지 납품을 완료하게 된다면 실제 양산은 빠르면 2015년 1Q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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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7월에 공시된 장비업체 공급계약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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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unveils Head Mounted Display (HMD) for medical care

Sony displayed a system, which enables you to check endoscope video through Head Mounted Display (HMD) at International Modern Hospital Show 2014 held from July 16th to 18th, 2014. For the existing endoscopy surgery, posture restriction exists because the procedure requires external monitoring. With Sony’s new product, surgery, however, can be performed without the posture restriction.

This specialized product for medical purpose weights only about 490g which enables an operator to perform in a standing position. It doesn’t fully cover eyes of an operator by changing the shape of wearable belt so that the operator can visually check surgery device by lowering the eyes without taking it off.

This medical HMD is installed with Sony’s OLED display and shows images on the OLED display individually thus crosstalk is not that large and doesn’t induce dizziness during its use.

 Sony consulted with doctors to develop this system and said that demand for this competitive system will increase as 3D endoscope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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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 Head Mounted Display(left), Picture of wearing HMD(right), Source : Monoist>

Sony, 의료용 Head Mounted Display(HMD) 공개

Sony가 2014년 7월 16일에서 18일까지 열리는 International Modern Hospital Show 2014(IMHS2014)에서 내시경 영상을 Head Mounted Display(HMD)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시하였다. 기존의 내시경 수술은 외부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자세에 대한 구속이 많았지만 Sony의 제품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자세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의료용도에 특화 하여 개발한 이 제품은 서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약 490g의 무게를 가졌다. 또한 장착용 벨트의 모양을 바꿔 눈 전체를 덮지 않게 하여 장착한 상태에서도 시선을 떨어뜨리면 손이 제대로 볼 수 있어 수술 기구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작업도 가능하다.

이 의료용 HMD는 Sony의 OLED Display를 탑재하였으며 양쪽 눈에 비춰지는 영상을 각각 독립적인 OLED Display로 표시하기 때문에 영상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크로스 토크)이 크지 않아 사용시 어지러움을 유발하지 않는다.

Sony는 이번 시스템 개발에 의사로부터 조언을 얻어 시행하였으며, 3D 영상을 출력하는 내시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앞으로 3D에 대응할 수 있는 이번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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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에서 발표한 Head Mounted Display(좌), 착용한 모습(우), 출처 : MON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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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Everdisplay be the first small and medium AMOLED panel maker in China?

Everdisplay is expected to start mass-product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4.

According to OLED info’s interview with the marketing team of Everdisplay, Everdisplay will begin mass production in Q4 of 2014 and be the first AMOLED mass producer in China. An officer of Eerdisplay’s marketing team said, “it focuses on small and medium size display targeting smartphone, wearable device and automotive application and is developing a flexible OLED panel for the next generation production.” It showed that the mass-production will begin soon by releasing pictures of AMOLED panel prototypes in 5 inch (293 ppi), 5.5 inch (267ppi) and 6 inch (244ppi). Currently, Everdisplay plans mass-production in Gen4.5 LTPS line, which is under construction in Shanghai, China and capa. is 15,000 pieces per month based on mother glass.140716_ever

 

<Everdisplay’s 5”(293ppi), 5.5”(267ppi) and 6”(244ppi) AMOLED panel prototype, source : OLED-info>

Everdisplay, 중국 최초 중소형 AMOLED panel 양산업체 되나?

Everdisplay가 2014년 4Q에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info가 보도한 Everdisplay의 marketing team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Everdisplay는2014년 4Q에 양산을 시작할 것이고 중국 최초의 AMOLED 양산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verdisplay의 marketing team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폰과 wearable device, automotive application을 타깃으로 하는 중소형 size의 display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으로서 flexible OLED panel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HD720 해상도의 5inch(293ppi)와5.5inch(267ppi), 6inch(244ppi) AMOLED panel의 prototype 사진을 공개하며 양산이 머지 않았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현재 Everdisplay는 중국 상해에 건설중인 Gen4.5 LTPS line에서 양산을 계획 하고 있으며 capa.는 원장(mother glass) 기준 월 15,000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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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display의 5inch(293ppi)와 5.5inch(267ppi), 6inch(244ppi) AMOLED panel prototype, 출처 : OLE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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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 Research, Hosting International OLED Workshop

An event will be held to exchange information with experts from the world on OLED, which suggests new solutions lighting market and brings positive changes to a staggering display market with introduction of a flexible smartphone and a curved TV.

On 12 th, UBI Research, a market research and consulting firm specialized in the OLED, announced that it will host ‘the 2nd Annual Korea OLED Workshop’ at COEX conference room in Samsung-dong on June 24th.

It is known that the world’s top OLED experts have been invited to cover information valuable to the industry to the upcoming event. Also, commercialization of flexible display, technological roadmap of WRGB OLED TV, and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of the OLED display and lighting technology will be addressed. Especially technology and opportunity of Chinese OLED display will be covered.

An official of UBI Research said, “this workshop will be a place to check the roles and competitiveness of Korean, Chinese, Japanese and Tawnies companies in the next OLED lighting and flexible areas.”

For more information on the OLED Workshop, where researchers and executives of the OLED industry participate from around the world, refer to www.oldenet.co.kr and www.ubiresearch.co.kr or contact +82-2-577-4391.

 

 

Oculus Rift’s DK2 shipment just begins

Oculus, an American VR business, began shipment of the 2nd generation product, DK2.

According to OLED info, pre-order of DK2, the 2G product of Oculus, began in March, 2013 and 45,000 units were ordered by June, 2014. Ten thousand out of 45,000 units has been shipped on July 1st and the remaining will be shipped in the middle of August.

Oculus used LCD display for the first prototype but OLED display was used for the new product on the market. A video clip uploaded on Oculus’ homepage (http://www.oculusvr.com/) explicitly shows why Oculus used the OLED rather the LCD for faster response speed. Also replacing the LCD with the OLED greatly reduced motion sickness due to 3D while adding a positional tracking feature by mapping you movements with a camera and infrare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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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 Rift의 DK2, 본격적인 출하 시작

미국의 VR 판매 기업 Oculus가 2세대 개발 제품 DK2를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하였다.

OLED info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월 Oculus의 2세대 개발 제품 DK2의 선 주문이 시작되고2014년 6월까지 45,000대가 주문이 되었으며, 7월 1일에 45,000대 중 10,000대를 첫 출하했고, 나머지는 8월 중에 출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Oculus는 첫 시제품에서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지만 출시 제품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다. Oculus 홈페이지(http://www.oculusvr.com/)에 게시된 영상에서 LCD보다 빠른 응답속도를 위해 OLED를 사용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OLED로 바꾸면서 3D로 인한 멀미를 크게 감소시켰고 카메라와 적외선 표시에 의한 위치 포착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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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에서 공개한 DK2 영상, LCD(좌) OLED(우)  출처 : O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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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플렉시블 및 투명 OLED 동시 개발 성공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플렉시블과 투명 OLED 동시 개발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최초로 18인치 크기의 플렉시블 OLED와 같은 크기의 투명 OLED 기술을 개발해 7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워크샵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플렉시블 및 투명 OLED 동시 개발로 대화면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플렉시블 OLED 18인치 크기에 100만 화소에 육박하는 HD급 해상도(1200 × 810) OLED로는 세계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곡률반경도 30R을 구현했다.곡률반경 30R은 패널을 반지름 3㎝의 원으로 말아도 화면 구동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향후 50인치 이상 대면적 두루마리(Rollable) TV도 실현 가능함을 의미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18인치 크기의 화면에서도 최대 곡률반경을 구현하기 위해 TFT 회로와 유기물이 증착되는 기판에 고분자 소재의 폴리이미드(Polyimide) 필름을 사용해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연성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가 동시 개발에 성공한 투명 OLED는 플렉시블 OLED와 동일 사이즈 및 해상도에 자체 개발한 투명화소 설계 기술로 투명도를 30%이상 구현한 기술이다. 기존 LCD기반의 투명 디스플레이 투명도가 10%대 임을 감안하면 투명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회로소자 및 필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혼탁도(Haze: 헤이즈) 2%로 대폭 낮춰 투명디스플레이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TFD)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신시장 창출형)의 국책과제로 LG디스플레이가 주관기관으로 산학연 총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오는 2017년까지 투명하면서도 휘어지는 60인치급 대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책과제 총괄 주관 책임자인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강인병 전무는 “OLED TV시장을 창출한 LG디스플레이는 OLED 미래 응용기술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많은 도전적인 과제가 남아있지만 2017년까지 60인치 이상 대면적에 울트라 HD(Ultra High Definition)의 초고해상도 화질로 40% 이상의 투명도와 곡률 반경 100R을 구현한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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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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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successfully developed world’s first flexible and also transparent OLED.

LG Display succeeded in developing world’s first flexible and transparent OLED.
LG Display announced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world’s first 18-inch flexible OLED and transparent OLED of same size, disclosing at the ‘national project workshop for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development’ to be held from July 10 till July 11.
It is considered that LG Display secured the foundation technology for developing a large screen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through the simultaneous development of flexible and transparent OLED this time.
The flexible OLED that LG Display developed is 18-inch in size with HD resolution (1200 X 810) nearly 1 mega pixel quality, and this is the largest OLED in the world, realizing the radius of curvature of 30R. This means it can be rolled up to a radius of 3cm with no operational complications and implies that it is possible to implement a large panel rollable TV over 50 inches in the future.
In order to realize maximum radius of curvature even on 18-inch screen, LG Display used Polymide film of polymer materials on a substrate that TFT and organic matters are deposited, reducing the thickness and increasing flexibility drastically.
Furthermore, this concurrently developed transparent OLED is of same size and resolution as flexible OLED and the transparency is 30% or higher realized by self-developed transparent pixel design technology. It is a radical increase of transparency, given that transparency of existing LCD based transparent display is about 10% or so.
LG Display maximized the degree of completion by lowering the haze caused by circuit element and film down to 2%.
The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is a national project of the future industry-leading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 promot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 and the Korea Evaluatio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and LG Display is the leading participants of total 36 organizations of industries, academies, and institutes, aiming to develop a large 60-inch transparent and flexible display by 2017.
According to In-Byung Kang, Senior Vice President and Head of the R&D Center at LG Display, “Pioneered OLED TV market, LG Display is leading future applied technology of OLED,” and “Though there still are many challenges to be resolved, we are confident in developing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of over the 60-inch screen UHD (Ultra High Definition) screen with transparency of 40% and a curvature radius of 100R b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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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LG Display>

Merger between COMEDD and Fraunhofer FEP

Fraunhofer FEP announced its merger with COMEDD, a research institute of Fraunhofer on July 5th.

The beginning of COMEDD was a research agency of Fraunhofer IPMS focusing on organic materials and electronic devices. It became an independent research institute of Fraunhofer in July, 2012. It is known that the merger with Fraunhofer FEP is to gain competitiveness for OLED by naming itself as COMEDD FEP.

Director of COMEDD FEP, Prof. Volker Kirchhoff, is hopping that the merger will contribute to development of barrier film for flexible organic components and the OLED based micro-display sector. It will focus on developing large area flexible sheet and the OLED lighting sheet by combining electron beam tech. and plasma tech. of Fraunhofer FEP and organic semiconductors tech. of COMEDD.

COMEDD와 Fraunhofer FEP 합병

Fraunhofer FEP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 Fraunhofer의 연구기관 COMEDD가 Fraunhofer FEP와 합병하였다고 보도했다.

과거 Fraunhofer IPMS에서 Organic Materials와 Electronic Devices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시작한 COMEDD는 지난 2012년 7월에 독립적인 Fraunhofer의 연구기관이 되었다. Fraunhofer FEP와의 합병은 COMEDD FEP라는 이름으로 OLED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EDD FEP의 책임자, Prof. Volker Kirchhoff는 플렉서블 유기 성분을 위한 배리어 필름과OLED 기반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부문의 주요한 발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Fraunhofer FEP의 electron beam 기술과 plasma 기술, COMEDD의 organic semiconductors 기술을 합하여 플렉서블 대면적 sheet와 OLED 조명 sheet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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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e Industry, will it be the foundation of OLED industry?

By Choong Hoon Yi

 

The use of OLED is now expected to be extended from interior light and rear lamp to display of automobiles.

According to the display industry, LG Display (LGD) is negotiating with German automakers for plastic OLED panel supply. LGD ranked 4th in auto display market following Taiwanese Innolux, Japan Display and Sharp of Japan. It aims to take over the global market by reaching 1 billion dollars in sales based on the OLED display by 2016.

Most of major panel makers are currently focusing on leading the auto display market. At SID 2014, the major panel makers including Japan Display, Sharp, AUO and Tianma mainly showed displays for vehicles. LGD also reinforces targeting auto display market by integrating future technologies including transparent display. A fierce competition is ahead among major display companies.

The flexibility and durability; shock- and vibration-resistant, of the OLED as well as the fact that transparent display can be realized with it will accelerate its entry to the auto display market.

For auto rear lamp and interior light, the major OLED lighting panel makers including LG Chem. and Osram are developing the OLED and a new market is within the reach. If the OLED rapidly forms the auto display market, it will become a great cornerstone of the OLED industry along with mobile, TV and general lighting.140704_자동차산업

 

<Major OLED panel makers’ auto display, at SID2014>

LG Electronics’ 77” Curved OLED TV for£20,000

LG Electronics’ 77” UHD curved OLED TV displayed at CES 2014 attracted attention of many foreign visitors. According to a Chinese medium, Shanghai Hotline, LG Electronics (LGE) officially launched the 77” UHD curved OLED TV, for £20,000 (about 34.6 million Kwon) in the British market. Official from LGE says, however, we are just planning to sales 77” UHD curved OLED TV.

With 4K UHD resolution (3840×2160), the 77” OLED TV offers a high picture quality, providing close to nature images, and comfortable viewing experience. Its unique design of curved screen and ellipse shape stand also allows you to enjoy high-contrast colorful pictures from any angle. This 77” UHD OLED TV won ‘Best of Innovations” award at CES 2014, and moves 7.5cm to bend so it moves 8cm to bend from flat and its angle is also adjustable.

LGE plans to launch 65” UHD curved OLED TV for £6,000 (about 10.3 million Kwon) with the same features as the 77” TV in this October.140704_LGCES201477inchamoled

 

<LG Electronics’ 77” UHD flexible OLED TV at CES 2014>

자동차 산업, OLED 산업의 주춧돌 되나

자동차용 실내등과 rear lamp에 이어 자동차용 display에도 OLED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LG Display에서 독일 자동차 회사들에 plastic OLED panel을 공급하기 위해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LG Display는 지난해 차량용 display 시장에서 대만의 Innolux와 일본의 Japan Display, Sharp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으며, OLED display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매출 10억달러로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요 panel 업체들은 차량용 display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번SID2014 전시에서도 Japan Display와 Sharp, AUO, Tianma 등의 주요 panel 업체에서 차량용display를 중점적으로 전시하였고, LG Display도 투명디스플레이 등의 미래 기술과 접목하여 차량용 display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주요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OLED는 flexible이 용이하여 진동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뛰어난 화질과transparent의 display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량용 display로서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OLED는 자동차 rear lamp와 실내등에 적용을 위해 LG Chem.과 Osram등 주요 OLED lighting panel 업체가 자동차 업체들과 개발 중으로서 새로운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OLED가 차량용 display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형성하게 된다면, mobile과 TV, 일반 조명시장과 더불어 OLED 산업의 큰 주춧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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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에서 주요 panel maker들이 공개한 차량용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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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77인치 곡면 OLED TV 2만 파운드에 판매

LG전자가 지난 CES 2014에서 전시한 77inch UHD curved OLED TV로 해외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국 매체 상하이 핫라인은 LG전자가 지난 CES 2014에서 전시한 77inch UHD curved OLED TV를 영국시장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20,000파운드(약 34,60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LG전자 관계자는 77inch UHD curved OLED TV는 현재 판매 계획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LG전자의 77inch OLED TV는 4K UHD의 해상도(3840×2160)로서 실물에 가까운 화질과 시청감을 제공하며 곡면 스크린과 잎 모양의 스탠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각도에서도 높은 명암대비의 화려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ES 2014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한 77inch UHD OLED TV는 7.5cm를 구부릴 수 있어 완전히 구부리면 평면상태일 때 보다 8cm가 좁아지며 휘어지는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77inch 뿐만 아니라 올해 10월에는 사양이 같은 65inch UHD curved OLED TV도6,000파운드(약 10,380,000원)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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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77inch UHD flexible OLED TV, CE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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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Display, concluded a contract to supply PHOLED material to BOE

A Taiwanese IT medium, Digitimes, reported that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 had announced its expanded evaluation agreement for PHOLED material supply to BOE.

Chairman of BOE, Wang Dong sheng said, “UDC is a leading company that supplies PHOLED material. We will lead the development of the OLED industry with partners including UDC by establishing a close cooperative relation.”

BOE is developing panels and modules for 55” AMOLED TV with oxide TFT and WRGB in Gen8 pilot line in Hefei, and displayed 55” FHD AMOLED panel at SID 2014. It also plans to mass-produce small and medium size AMOLED panel from the AMOLED line in Ordos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140703_SID2014에서 BOE가 공개한 55inch AMOLED

 

<BOE’s 55” AMOLED panel at SID2014>

Samsung, introducing ‘Galaxy S5 mini’ targeting the world market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Galaxy S5 mini, a new Galaxy series. Its design is similar to the previous model but not the specifications.

Compare it with the previous model, its panel is a 4.5” HD AMOLED which is smaller than the 5.1” FHD AMOLED panel, and lighter by about 25g weighting 120g. Main specifications include quad core 1.4GHz CPU, LTE, 1.5GB memory, 16GB storage, Android 4.4 and 8 mega pixel camera. Galaxy S5 mini has features are waterproof, dustproof, finger scanner and ultra-power saving mode like Galaxy S5.

The galaxy S5 mini colored as the Galaxy S5 is planned to hit the global market after launching it in Russian market in early July.

Samsung Electronics has been continuously introducing new models from the Galaxy S3 to S5 including an entry-level model, mini.140703_GalaxyS5mini

<Galaxy S5 mini, similar design to Galaxy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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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Galaxy mini series>

Universal Display, BOE에 PHOLED 재료 공급 계약 체결

대만의 IT전문 매체 Digitimes에 따르면 Universal Display Corporation(UDC)가 BOE에PHOLED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expanded evalu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OE 그룹의 Wang Dong sheng 회장은 “UDC는 PHOLED 재료 공급의 Leading company이다. 가까운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우리는 UDC를 포함한 기타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OLED 산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OE 그룹은 55인치 AMOLED TV용 panel과 module을 Hefei에 있는 Gen8 파일럿 라인에서oxide TFT와 WRGB방식으로서 개발 중에 있으며, SID 2014에서 55inch FHD AMOLED panel을 공개하였다. 또한 Ordos에 있는 AMOLED라인에서는 중소형 AMOLED panel을 올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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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4에서 BOE가 공개한 55inch AMOLE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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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해외 시장 겨냥한 ‘Galaxy S5 mini’ 발표

삼성전자가 Galaxy 시리즈의 신형으로 Galaxy S5 mini를 발표했다. 기존의 Galaxy S5와 디자인을 비슷하지만 스펙은 조금 다르다.

5.1인치 FHD 해상도의 AMOLED panel을 적용한 이전 모델보다 작은 4.5인치 HD해상도의AMOLED panel을 탑재하였으며, 무게도 120g으로 약 25g정도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쿼드코어 1.4GHz CPU와 LTE 지원, 1.5GB 메모리, 16GB 스토리지, Android 4.4, 8메가 픽셀 카메라 등이 있다. Galaxy S5의 방수, 방진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 울트라 절전 모드 등을 탑재했다.

Galaxy S5 mini는 7월 초에 러시아 시장에 출시된 후에 글로벌 시장에 배포 예정되어 있으며 색상도 Galaxy S5와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Galaxy S3부터 S5까지 보급형 버전인 mini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083<Galaxy S5 mini, Galaxy S5와 비슷한 디자인, 출처 : 삼성전자>

084<Galaxy mini serie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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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gata University develops low-voltage blue phosphorescence material

According to a Japanese media, Nikkei, organic device engineering professor Junji Kido of Yamagata University has developed a low-voltage blue phosphorescent material. It is a material that can be driven with a low-voltage of 2.5V and its external quantum efficiency is high as 30%.

Yamagata University has published a paper on a new material on a science magazine, 『Advanced Materials』, issued on June 27th, 2014. The peak of this materials wavelength is 474nm (band gap is 2.62eV) and the reduction of quantum efficiency is small in high brightness zone. Also, the external quantum efficiency is 30% in 100cd/m2 and 20% efficiency can be maintained in high brightness of 10,000cd/m2.

Yamagata University actively develops TADF (Thermal Activation Delay Fluorescent) technology, which makes fluorescent material to realize the similar efficiency close to phosphorescent material, and white OLED using printing technology other than the blue phosphorescent material.

Yamagata University, 저전압 구동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 개발

일본의 정보 매체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Yamagata University의 유기 소자 공학 전공 교수 키도 준지 연구실에서 저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청색 인광 발광 재료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재료는 외부 양자 효율이 30%로 높고, 2.5V의 낮은 전압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과학 잡지인 『Advanced Materials』의 2014년 6월 27일자에 새로운 재료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재료의 발광 파장 피크는 474nm(band gap은 2.62eV)이고 고휘도 영역에서의 양자 효율의 감소가 적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 양자 효율은 100cd/m2에서 30%이며, 10,000cd/m2의 고휘도 에서도 20%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Yamagata University은 청색 인광 재료뿐만 아니라 형광 재료로서 인광에 가까운 효율을 낼 수 있는 TADF(Thermal Activation Delay Fluorescent)기술과 printing기술을 이용한 white OLED도 적극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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