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optimal encapsulation technology for the Flexible AMOLED?

Currently mass-producing flexible AMOLED panels are taking PI substrate, backplane, and RGB deposition method, and the existing encapsulation technologies for A2 line of Samsung Display is TFE (thin film encapsulation) and hybrid encapsulation for LG Display.

But for the flexible AMOLED exclusive A3 line which is newly invested by the Samsung Display, advanced the orders not in the TFE but in the hybrid encapsulation method which is laminating the film after resin coating process on the passivation structure of inorganic layer and organic layer, similar to the method that the LG Display takes.

The reason for the change of encapsulation technology at the A3 of Samsung Display was analyzed in the “2014 Flexible OLED Report” issued by the UBI Research including the latest trends and issues such as the flexible AMOLED related issues and processes, market forecast of the flexible AMOLED panel and flexible OLED lighting, flexible AMOLED technologies comparison of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etc.

According to this report, the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is forecasted to show a compound annual growth rate of about 60% through to 2020, reaching $ 17,600 million where the primary applications are expected to be for the flexible AMOLED panel of tablet pc.

140926_Flexible AMOLED용 encapsulation, 최적의 기술은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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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용 encapsulation, 최적의 기술은?

현재 양산중인 flexible AMOLED panel은 PI 기판과 LTPS backplane, RGB 증착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encapsulation 기술로서 Samsung Display의 A2 line에서는 TFE(thin film encapsulation)를 LG Display에서는 hybrid encapsulation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Samsung Display에서 신규 투자중인 flexible AMOLED 전용 A3 line에는 TFE가 아닌hybrid encapsulation으로서 발주가 진행되었다. Inorganic layer와 Organic layer적층의passivation 구조에 resin을 코팅한 후 film을 lamination 하는 방식으로서 LG Display와 비슷한 방식이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Flexible OLED Report” 에서는 Samsung Display가 A3에서encapsulation 기술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밖에 flexible AMOLED 관련 이슈와 공정, flexible AMOLED panel 시장과 flexible OLED lighting 시장전망,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의 flexible AMOLED 기술 비교 등 flexible AMOLED와 lighting관련 최신 동향과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60%로서 성장하여 2020년에는 US $ 17,6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주요 application은 tablet pc용 flexible AMOLED panel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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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AMOLED panel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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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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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울트라 올레드 TV’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Gotham Hall)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미국 법인장 조주완 전무와 미국 유명 배우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와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트라이브(Mark Tribe)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보인 77형,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다. 이 제품은 WRGB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가격은 65형 제품이 9,999달러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아트 오브 더 픽셀 (The Art of The Pixel)’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아트 오브 더 픽셀’은 LG전자가 지난 6월부터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렛디자인 스쿨 등 미국 유수의 예술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예술작품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아트 영역의 확대와 예술학도 양성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LG전자는 공모전 작품을 울트라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전시해 ‘화질의 LG’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LG전자는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Painting from Life(일상을 그리다)’를 행사 현장에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에 띄워, 참가자들이 최고의 해상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닐 패트릭 해리스’는 “수채화를 스탑-모션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대상 수상작이 인상 깊었다”라며 “수채물감의 선명한 색감이 ‘LG 울트라 올레드TV’를 만나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미국 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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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아직까지 미래의 TV인가?

IFA2014에서는 총 8개의 업체가 OLED TV를 공개했다. TV 크기는 55inch부터 77inch까지 전시가 되었으며, 8개 업체 중 6개의 업체가 UHD 해상도의 OLED TV를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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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OLED TV Exhibiting Companies]

한 가지, 8개의 업체가 OLED TV 전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 점은 바로 Future TV라는 점이다. LG Display 65inch UHD panel을 사용한 전시한 Panasonic은 3대의 UHD OLED TV와 함께Next-Generation TV Technology(차세대 TV 기술)이라는 점을 나타내었으며, 중국 set 업체인Changhong은 Changhong @ Future Display zone에 55inch와 65inch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삼성은 자사의 미래를 나타내는 First in World Innovation Technology zone에 OLED TV를 전시하였으며, Curved OLED TV 문구 중 OLED 마크가 아닌 Curved를 강조해 현재 OLED 보다는Curved에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OLED 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LG의 OLED TV 전시는 단연 돋보였다 FHD부터 UHD까지Curved, 가변형, 다양한 사이즈의 OLED TV 총 11대를 전시하였다. 하지만, LG 또한 OLED TV를 The Future of TV라고 표현했다. IFA2014에서도 전체부스의 50%이상 공간에 OLED TV를 전시했다는 점과 OLED TV 시장선점을 위해 보여줬던 적극적인 활동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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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TV, OLED TV in IFA2014]

그렇다면 LG의 현재 TV는 무엇인가? 왜 OLED TV는 미래의 TV 일수밖에 없는가? 먼저 가격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다. 동일한 사이즈와 해상도의 LCD TV는 50%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소비자가 TV 구매 시, LCD TV와 큰 경쟁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OLED TV를 전시한 업체 중 상당부분 LG Display가 공급한 panel을 이용해 OLED TV를 제작했다. LG Display는 본격적인 OLED TV 시장을 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LG가 본격적인 시장을 열어주기를 바라는 OLED 관련 업체들도 상당하다. OLED TV 시장 형성을 위해 LG가 또한 다른 TV maker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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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for Smart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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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pple announces the Apple watch on the 9th (local time), the battle of a smart watch began for electronic companies including Samsung, LG, Apple, Sony, Motorola, and even ASUS. With the Samsung’s smart watch the Galaxy Gear, most of the products are released in the form similar to a square type display electric watch. In particular, when it comes to customer’s willingness to purchase a smart watch, the design is a critical element for it requires features for both electric device and fashion item at the same time.

 

Reflecting the comments that the design is rather crude, Samsung and LG adopted a new smart watch design. The Galaxy Gear of Samsung expanded the panel in 2-inch, acquiring visibility and adjusted to appropriately fit on a wrist. LG presented G Watch R with the round shape different from previous square types. The most recently unveiled Apple watch took the design of existing square form but highlighted a sense of softness as the surface curves toward the edges.

 

These all three products employed the flexible OLED which is thin and bendable, and enables different designs more than the glass type LCD as the cutting process is easily modifiable. Furthermore, the display qualities like the color resolution and power efficiency issues were already verified from the success of the Galaxy series which were equipped with the AMOLED panel.

 

The fact that Samsung, LG, and Apple chose to use the flexible OLED must be noted. From this detail, it is expected that there might be another trend in the OLED market as smart watches – though it is only three products for now- take the flexible OLED when the sales of AMOLED panel for mobiles are decreasing at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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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Watch는 OLE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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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9일(현지시간) Apple watch를 공개하면서, 삼성, LG, Apple, Sony, 모토로라, ASUS까지 유명 전자기기 업체의 본격적인 smart watch 전쟁이 시작되었다. Smart watch는 삼성의 Galaxy Gear를 시작으로 대부분 사각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자시계와 유사한 형태로 공개되었다. Smart watch는 전자기기와 패션아이템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구매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큰 요소 중 하나가 디자인이다.

 

투박한 디자인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여 삼성과 LG의 smart watch가 변했다. 삼성의 Galaxy Gear S는 2inch로 panel 크기를 확대하여 시인성을 확보하고 손목에 fit되는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LG는 기존의 사각형 디자인에서 원형의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얇아진 G Watch R을 공개하였다. 가장 최근 공개한 Apple의 Apple watch는 기존 사각형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외곽이 둥근 형태로 휘어짐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세 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바로 flexible OLED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Flexible OLED는 얇고 잘 휠 수 있으며, cutting이 자유로워 glass type의 LCD보다는 디자인 측면에서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색의 표현력과 전력효율과 같은 디스플레이 측면의 장점은AMOLED 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시리즈 성공으로 이미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주요 3대 전자기기 업체인 삼성과 LG, Apple이 flexible OLED를 탑재하였다고 판단된다.

 

삼성, LG, Apple 세 업체의 flexible OLED 채택은 매우 의미 있는 포인트이다. 현재는 3가지 제품이지만 Mobile용 AMOLED panel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지금, flexible OLED의 smart watch 탑재로 인해 OLED 시장의 또 다른 흐름을 제시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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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초 100lm/W급 OLED조명 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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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LED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OLED 조명을 개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세계 최고의 광효율?장수명 OLED 조명 패널을 개발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이 개발한 OLED조명 패널은 100lm/W의 광효율과 4만 시간의 장수명을 갖춰 형광등(100lm/W, 2만시간)은 물론 LED조명(100lm/W이상, 5만시간)과도 경쟁이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LG화학의 기술력은 글로벌 메이저 조명업체들의 OLED조명 패널 광효율이 60lm/W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과 비교해 월등히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OLED조명은 유일한 면(面) 형태의 광원으로, 눈부심과 발열이 없고, 납, 수은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미래 조명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LED조명의 경우 등기구 제작시 도광판, 방열판, 전등갓 등의 부가적인 부품이 필요한 반면, OLED는 이런 부품들이 필요하지 않아 제작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두께는 LED의 1/10, 무게는 1/5에 불과하여 설치가 용이하고 적용 가능 영역이 넓다는 점도 타 광원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LG화학은 이처럼 장점이 많은 OLED조명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고 비용구조를 대폭 개선하였다. 먼저, 사용자들이 손쉽게 OLED조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등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제품인 ‘OLED 조명엔진’의 개발을 완료, 추후 양산을 통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OLED조명엔진 : OLED조명 패널에 구동 드라이버(Driver) 등을 결합해 모듈化한 제품.

또, 차별화된 OLED 소재 적용과 생산 수율 향상 등을 통해 양산 투자시 LED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양대 조명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먼저 글로벌 주요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 최대 조명회사인 어큐이티(Acuity)社 등을 포함해 50여개 이상의 조명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또, OLED조명의 적용 영역 확대를 위해 전체 조명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용 조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OLED는 폭넓은 디자인 활용도 때문에 자동차용 조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이를 위해 LG화학은 현재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2017년 양산을 목표로 OLED조명 패널을 적용한 자동차 후미등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장인 박영기 사장은 “OLED조명은 빛의 품질, 설치 용이성 등 기존 조명과 차별화되는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R&D 및 양산 투자를 통해 시장선도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에 따르면, OLED조명 패널 시장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해 2016년 약 5,500억원, 2020년엔 약 4조 8,00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연평균 10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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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hemicals to develop the world’s first 100lm/W OLED Lighting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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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LG Chemicals, it is about to take over the market as developing the OLED lighting to the level high enough to compete with LED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In this context, the LG Chemicals announced the release of efficient and durable OLED lighting panel beginning from November.

Having the light efficiency of 100lm/W and long durability of 40,000 hrs., the OLED lighting panel that the LG Chemicals has developed this time is compatible not only with the fluorescent light (100lm/W, 20,000 hrs.) but also with LED light (Above 100lm/W, 50,000 hrs.). In particular, this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the LG Chemicals is evaluated outstanding compared to the OLED lighting panel of major lighting companies with the efficiency of 60lm/W.

OLED lighting is the only light source in the form of plane, taking the center stage as ‘ecofriendly lighting’ which will lead the future lighting market for the features such as no dazzling or heat emission, and heavy metals like led, mercury, etc. While the LED lighting requires additional materials like a light guide panel, a heat sinking plane, and a lampshade when manufacturing a light equipment, the OLED needs no elements, ultimately saving the production cost. In addition, it is easy to install and its application range is divers as the thickness is 1/10 of LED and the weight is only 1/5 which could be another distinguishing property against other light sources.

 

In an attempt to popularized OLED light which has many merits as mentioned above, the LG Chemicals realized the technology to enhance user convenience and improved cost structure. First, it has completed the development of the ‘OLED lighting engine’ which is a module type product that anyone can use by plugging in and it is expected to be mass produced in the future.

* OLED lighting engine: Modulized product combining the OLED lighting panel with operation driver.

In addition, it is anticipated to be supplied with the price similar to LED when mass produced by applying differentiated OLED materials and improving the yielding rate. LG Chemicals plans to focus its business on the two primary lighting markets of North America and Europe with its distinguishing technologies.

To this end, LG Chemicals is devoted to build main global customers first, currently secured more than 50 companies including the biggest American lighting company like Acuity. Furthermore, it is planning to go into the automobile light markets which takes up to 20% of the entire lighting market for the expansion of OLED lighting application fields.

 

With a wide range of design applicability of recent OLED, it is favored in the automotive lighting apparatus markets and to go along with this trend, LG Chemicals is developing an automotive taillight applying the OLED lighting panel in cooperation with global automobile corporations in Europe, Japan, etc., intended to mass-produce in 2017.

 

Park Young-ki, the President of LG Chemicals said that “There is a large market potential for OLED lighting as it has many merits like quality lights, ease of installation, etc. different from the existing lightings” and added “The plan is to promote the lighting through the continuous R&D and mass-production investment equipped with our world class technology.”

According to the UBI Research, the market research company, the OLED lighting panel market is expected to record the drastic average annual growth of more than 100%, opening from the 2015 and reaching about 550 billion won in 2016 and 4.8 trillion won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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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Future of LG is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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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nveiled the smart watch LG G Watch R and 77-inch 4K OLED TV at the IFA.

 

Equipped with the 1.3-inch round display using the advantages of the plastic OLED, the LG G Watch R with the round plastic OLED (flexible OLED), distinguished itself from existing smart watches of a square screen resulting from the properties of display. Furthermore, its design approach has improved from the assumed notion of typical crude smart watch shape, presenting the all new circular display which is by no means inferior to conventional analog watches.

 

One of the critical issues regarding a smart watch is battery life. While an analog watch requires battery replacement once in a year or even 2-3 years, the smart watch needs to be charged at least once or twice a day minimum. So the screen turns off whenever it is not in use. LG enhanced the battery capacity from300mAh to 410mAh, emphasizing that it is a smart watch available all day by providing it with the Always On function that never turns off the screen to check time like an analog watch.

 

Unlike the Tizen, another smart watch for Galaxy Gear with AMOLED, it is installed with the Android Wear OS. With the voice control function of Google, it lets you search, message, and email.

 

The 4K OLED TV exhibited at the LG booth was total ten products with one 55-inch 4K, three 65-inch 4K, one variable 77-inch and six Curved OLED TV.

LG touted the OLED TV with three concepts titled Life like color, True black, and Self-lighting pixel. Providing lifelike and true to form experiences with videos magnifying the high contrast ratio, the 77inch 4K flexible OLED TV is the largest 4K OLED TV at present.

 

More than 50% of LG booth was comprised of the G watch S and OLED TV, demonstrating the scope of OLED business in the present and also the future of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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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LG의 미래는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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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IFA에서 smart watch LG G Watch R과 77inch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원형의 plastic OLED(flexible OLED)를 탑재한 LG G Watch R은 plastic OLED의 장점을 이용해 1.3inch 원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디스플레이 특성상 사각형의 모습을 띄었던 기존의 smart watch와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 투박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던smart watch를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디자인측면에서도 강화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Smart watch의 이슈 중 하나는 배터리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보통 적게는 1년 길게는 2~3년 배터리를 교체하지만 smart watch의 경우는 최소 하루에 1번 또는 2번 충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이 배터리를 위해 사용하지 않을 시 화면이 꺼진다. LG는 배터리 용량을 300mAh대에서 410mAh까지 향상시켰으며, 아날로그 시계와 같이 언제든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화면이 꺼지지 않는 Always On 기능을 탑재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smart watch임을 강조하였다.

AMOLED를 탑재한 또 다른 smart watch인 Galaxy Gear의 Tizen과 달리 Android Wear OS를 탑재하였다. 구글의 음성검색 서비스인 Ok google 기능을 통해 검색, 메시지 전송, 메일 관리 등이 가능하다.

LG는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LG 부스에 전시된 OLED TV는 55inch 4K 1대, 65inch 4K 3대, 77inch 가변형과 Curved OLED TV 6대로 총 10대였다.

Life like color, True black, Self-lighting pixel이라는 3가지의 이름으로 OLED TV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77inch 4K flexible OLED TV는 4K OLED TV 중 현재 가장 큰 OLED TV로 높은contrast ratio가 돋보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고 실사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을 선보였다.

LG의 부스의 50%이상은 G watch S와 OLED TV가 전시되고 있었다. LG의 현재와 미래에OLED가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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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에 돌입했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원형 OLED는 320×320 해상도에 지름이 1.3인치(33.12㎜)인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완벽한 원형을 구현한다. 특히 두께 0.6㎜미만의 초슬림을 실현,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할 원형 OLED는 디스플레이 형태를 원형으로 만들어 동일 사이즈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보다 화면 면적이 57% 이상 넓어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색재현율(Color Gamut) 100%, 최대 밝기(Luminance) 300nit에 무한대의 명암대비(Contrast Ratio)를 구현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파워 IC에서 전원 공급이 없이도 동일 해상도로 화면을 표시하는PSM(Power Save Mode)모드를 개발,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표시되도록 함으로써 시계와 같은 웨어러블기기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원형 OLED 양산을 위해 유기물을 스캐닝(Scanning)하듯 한번에 증착할 수 있는 원형 마스크 및 증착 효율성을 한층 높인 신규 공정을 개발하는 한편, 기존보다 정밀도를 더욱 높인 레이저 커팅(Cutting) 기술과 가공기술을 동시에 개발해 세계최초 양산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이번 원형 OLED 양산으로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TV 기술력과 함께 원형과 같은 미래 OLED 응용기술에서도 앞서가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플라스틱 OLED를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빠른 성장속도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양산능력 확보에 매진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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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직원이 세계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원형 플렉시블 OLED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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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ote 4 with thoughtful consideration to unveil worldwide

140904_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_1

Samsung Unpacked Event Episode 2 was held in three countries of Belin, Beijing and New York simultaneously on September 3. With a high anticipation of the world, the Galaxy Note 4, Note Edge, the Gear S, and Gear VR were revealed.

Compared to the Galaxy Note 3, the Galaxy Note 4 has improved in its resolution, S Pen function, and camera and battery performances. The resolution has been enhanced from FHD to QHD and the resulting increase of battery power consumption issue was resolved through the advancement of battery performance and power consumption. Though there were not much to pay attention in terms of specifications, what stood out was the sense of careful consideration of users in the Galaxy Note 4’s.

One among those is the battery charging time. Most of the people spend a substantial amount of time using smartphones in daily life. Therefore, the battery charging time is as important as the battery capacity. And the Galaxy Note 4 has decreased the time for charging 50% from 55 to 30 minutes.

Another improvement was a camera software which is the most frequently used function of a smartphone. Assuming that the use of front camera is as common as the back one, the self-camera function was upgraded, featuring 3.7 megapixel resolution, the maximum aperture of F1.9 allowing vivid photographing, 120 degree self-camera function and a function of taking pictures by tapping the HR Sensor.

Samsung has been announced the Galaxy related accessories from the Galaxy S5. For this time with the Galaxy Note 4, the luxurious image was emphasized by releasing products like battery covers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the high-end brands such as Swalovski and Monblac.140904_[IFA2014]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

140904_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_3

 

One more product is the Galaxy Note Edge, characterized with a display that curves over right side enabling the information check not only on the front display but also on the side screen. It is possible to see push notifications and launch applications even when the smartphone cover is closed. In addition, the entire front display can be used as a photographing screen and the side screen removes any distraction from any notifications while surfing the internet or watching videos.

 

Galaxy Note 4 will be on sale worldwide sequentially starting this October.

 

The future market response is expected to see how the Samsung’s meticulous concern for users presented in the Galaxy Note 4 will be delivered to the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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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cost saving, the alternative is co-planar structure

Current AMOLED panel market is mainly led by either Samsung Display or LG Display, mass producing the LTPS backplane for mobiles and Oxide backplane for TVs.

 

Though the AMOLED panel market for mobiles has established stable position in the business beyond LCD panel market, the market for TV is having difficulties in settling for its high price compared to the LCD/LED TV, requiring pressing technological development to lower the cost.

 

As a counterplan for this, the LG Display received a considerable attention at the SID 2014 by exhibiting 65-inch curved UHD OLED TV applying not the existing etch stopper layer (ESL) structure but the co-planar structure.

 

According to the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 published by the UBI Research, it was analyz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investment expenses by about $ 80 million when making the additional investment in oxide TFT AMOLED line of co-planar for a-Si LCD line against the supplementary investment in oxide TFT AMOLED for LCD line. (For Gen 8) It was also suggested that the co-planar structure is appropriate for the oxide TFT structure which can make the best use of the backplane and color filter equipment of the previous a-Si LCD line as the mask can be used under 6 layers.

 

In addition, the core issue of the AMOLED industry which is a technological concern over the flexible LTPS applied to the flexible display was examined along with the latest technology trend analysis of LTPS, oxide, and organic TFT in the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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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원가절감, co-planar 구조가 대안

AMOLED panel 시장은 현재 Samsung Display와 LG Display가 주도하고 있으며, mobile은LTPS backplane으로, TV는 Oxide backplane으로서 양산이 되고 있다.

 

Mobile용 AMOLED panel 시장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아 LCD panel 시장을 넘어섰지만TV는 LCD/LED TV대비 고가로서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서 low cost를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SID 2014에서 LG Display는 기존의 etch stopper layer(ESL)구조가 아닌 co-planar 구조를 적용하여 65inch curved UHD OLED TV를 전시하여 많은 관심을 끓었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에서는 a-Si LCD라인에서 co-planar구조의 oxide TFT AMOLED line으로 보완 투자 시 ESL구조의 oxide TFT AMOLED line으로의 보완투자보다 약 US$ 80 million의 투자비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Gen8 기준) 보고서에서는 기존 a-Si LCD line의 backplane과 color filter 장비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oxide TFT 구조는 mask가 6장 이하로 사용될 수 있는 co-planar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2014 AMOLED Backplane Technical Report”에서는 AMOLED 산업의 핵심 이슈인flexible display에 적용되는 flexible LTPS 기술 이슈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LTPS와 oxide, organic TFT의 최신 기술 동향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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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전세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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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독일, 중국, 뉴욕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Unpacked event episode2가 개최되었다.이 행사에서는 전세계 기대 속에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기어S, 갤럭시기어VR이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3와 비교해보았을 때 해상도와 S Pen 기능, 카메라성능, 배터리성능이 향상되었다. 해상도는 FHD에서 QHD로 향상되었으며, 보통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전력이 증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배터리성능과 소비전력을 향상 시켜 해결하였다. Spec측면에서는 크게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적었지만 갤럭시 노트4에서 세심하게 사용자를 배려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배터리 충전시간이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상당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배터리 충전시간이다. 갤럭시노트4는 배터리 50%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55분에서 30분으로 단축시켰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에 하나인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향상이다. 후면카메라만큼이나 전면카메라의 사용 빈도가 높은 점은 감안하여 셀프카메라 기능을 향상시켰다. 370만화소 해상도에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인 F1.9를 지원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120도 셀프카메라 촬영 기능과 HR Sensor를 터치함으로써 촬영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5부터 갤럭시 관련 액세서리 제품을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갤럭시 노트4는 고가브랜드인 Swalovski, Monblac과 공동으로 제작한 배터리 커버와 같은 액세서리를 공개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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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품은 갤럭시 노트 엣지이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우측면이 휘어져 스마트폰의 전면뿐 아니라 옆면에서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알림확인 또는 어플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사진 촬영할때도 전면을 촬영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을 볼 때 방해받지 않고 휘어진 옆면으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4 판매는 10월부터 전세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4 속에 보이는 유저에 대한 삼성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들에게 전해질지 앞으로 시장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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