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reports, being dissent from an evaluation of premium TV launched in this year

Consumer reports picked OLED TV of LG Electronics as the best 4K TV to buy right now, while gave QLED TV of Samsung Electronics 10th place.

 

<THE BEST 4K TV LG OLED65C7P selected by Consumer Reports, Source: Consumer reports>

 

Consumer Reports which is a consumer magazine in US, selected OLED TV OLED65C7P of LG Electronics launched in this year as the ‘Best 4K TVs to Buy Right Now’ on 16th, since ‘OLED TV is the best for expressing black, so it can provide entirely different image quality’.

Consumer Reports evaluated that OLED65C7P has high resolution, excellent image quality and outstanding sound performance. It has the best HDR performance among the products tested this year and it will be hard to find a better TV than it.” Consumer Reports gave 88 points, the highest score ever. This is higher score than 86 points that OLED65G6P of LG Electronics received in November.

 

In addition, OLED65G6P of OLED TV model in 2016 of LG’s got 86 points and OLED65E6P was followed as 85 points. OLED55E6P and OLED55B6P jointly received 83 points.

<Samsung Electronics’ QN65Q8C, Source: Consumer Reports>

QLED TV QN65Q8C of Samsung Electronics launched in this year gained 79 points. Consumer Reports explained that it is excellent in resolution, image quality, and sound quality, however there was black mark for the high price in spite of backlighting existence, limit of expression for black due to backlighting and cloud phenomenon. And Consumer Reports quoted the words of industry source that it would take more than three years for launching of true self-emitting QLED TV.

In the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 UBi research expected that QLED deposition materials have issues on a short life-span compared to phosphorescence OLED deposition materials that are currently being commercialized, efficiency problem, development of eco-friendly devices, lack of infrastructure compared to OLED. In case of not establishing infrastructure and aggressive investment such as manpower recruitment and expansion of the development investment, the time of commercialization will be far from here.

컨슈머리포트, 올해 출시된 premium TV 평가 엇갈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의 OLED TV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의 1위로 선정한 반면, 삼성전자의 QLED TV를 10위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4K TV인 LG OLED65C7P, 출처: 컨슈머리포트>

 

지난 16일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OLED TV는 black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훌륭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된 LG전자의 OLED TV OLED65C7P를 ‘지금 구입해야 할 최고의 4K TV(Best 4K TVs to Buy Right Now)’로 선정하였다.
컨슈머리포트는 OLED65C7P 모델에 대해 ‘고해상도와 우수한 화질,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갖췄다’며 ‘올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의 HDR 성능을 갖췄으며, 이보다 더 좋은 TV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 평가를 내렸다.

 

이 제품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역대 최고점인 88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난 11월에 LG전자의 OLED65G6P가 받았던 최고점수인 86점을 갱신한 것이다. 또한, LG전자의 2016년 OLED TV 모델인 OLED65G6P는 86점, OLED65E6P는 8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OLED55E6P와 OLED55B6P는 공동으로 83점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QN65Q8C, 출처: 컨슈머리포트>

 

반면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QLED TV인 QN65Q8C는 79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해상도와 화질, 사운드는 우수하나, 백라이트가 존재함에도 높은 가격 책정과 백라이트로 인한 black 표현의 한계, 클라우드 현상 등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슈머리포트는 업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정한 자발광 QLED TV 출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유비리서치는 ‘Solution process OLED annual report’를 통해, QLED 증착 재료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인광 OLED 증착 재료에 비해 한참 부족한 수명과 효율 문제, 친환경소자개발, OLED 대비 부족한 인프라 등의 이슈가 있으며, 인력 충원과 개발비 확충 등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상용화 시기는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프리미엄 TV시장 ‘가격경쟁력이 아닌 제품경쟁력에 올인’

LG전자는 4월 27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앞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아닌 제품경쟁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응답 시간 중 ‘OLED TV와 프리미엄 TV의 판매 전략’ 문의에 하진호 LG전자 HE(Home Entertainment) 상무는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의 입지를 계속 확장시킬 것”이라 밝히고 향후 전략으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필요한 경쟁력은 가격경쟁력이 아닌 제품경쟁력”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HE부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4조 3261억원, 영업이익 3,822억으로 매출 부분에선 계절적 비수기 진입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600억 원 감소하였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아시아 시장은 수요침체 영향으로 감소하였으나,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북미와 한국, 중남미 지역 매출은 성장하였다.

하진호 LG전자 HE상무는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원가구조 개선과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유연한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2분기 TV시장 전망을 “전체 TV시장 수요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LG전자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와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LG 시그니처 OLED TV W’와 같은 시장 선도 제품의 글로벌 출시 확대로 프리미엄 지위를 강화하고 건전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선 향후 패널가격 전망과 OLED TV 라인업 구상의 질문에 “패널은 2016년 4분기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작년 최저가격인 6월 대비 60%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며, “OLED TV군 내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premium과 best, middle, low’으로 구성된 풀라인업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TV시장 전략의 질문에는 “패널가격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볼륨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관리를 할 것”이라 답했다. 그리고 “저가 TV 시장 점유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하며 “2000~25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보고 질적인 개선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향후 TV시장 전략을 수익성이 좋은 고부가 제품인 프리미엄 TV라인업에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할 것이며 패널 가격 관련한 가격경쟁이 아니라 화질, 기술 등 제품경쟁력으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 설명했다.

삼성전자,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의 60%를 OLED가 차지

 

삼성전자의 이명진 삼성전자 IR담당 전무는 4월 27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분기 총 매출액 50.5조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1분기 총 매출액 중 디스플레이 부분은 7조 2900억 원을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 3000억을 기록하였다”며, “삼성전자의 1분기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에서 OLED 매출이 60% 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말했다.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서 “2분기는 set 업체들의 OLED 패널 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주요 고객에 flexible 제품을 공급하고 외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2017년 OLED 시장 전망으로 “flexible 제품 공급의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의 성장이 예상되나 중저가 시장에서의 LTPS-LCD와의 경쟁 심화로 인한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앞으로의 OLED 시장의 전망을 말하였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전략 마케팅팀 상무는 “TV 시장의 1분기 실적은 연말 성수기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인해 시장수요는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유럽과 중남미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TV 시장 실적은 업체별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유럽 중심 소비둔화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 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전망 속에서 퀀텀닷 QLED TV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와 더불어 curved TV와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삼성전자의 향후 전체 OLED 생산라인의 질문에 “LCD 7-1 라인은 2016년 말부터 OLED 생산라인으로 전환 중에 있으며 OLED A3 라인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 말했다. 또한 OLED 투자는 향후 시장의 고객 니즈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OLED TV 대응 질문에 “QLED TV는 OLED TV의 단점을 극복하였고 디자인과 화질,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완전 다른 차원의 제품”이라며, “메탈이 첨가된 퀀텀닷 소재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밝기에 따라 색이 변하지 않는 100% 컬러볼륨을 구현함으로 화질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Galaxy S8과 S8+의 부품 공급 지연 우려 질문에 “관련 업체들과의 사전계약을 통해 초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초기 공급에 전혀 차질이 없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부품도 기본적으로 수급에 문제가 없기 위해 이원화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OLED TV 개발 질문에 ”OLED 뿐만 아니라 TV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퀀텀닷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신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초대형, 고부가 제품군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LG Electronics concentrates on ‘product competitiveness not price competitiveness’ in the premium TV market

 

LG Electronics reported that they plan to focus on product competitiveness rather than price competitiveness in the premium TV market in future through the conference call in Q1 of 2017 which was held on 27th, April. During the Q&A session on ‘the sales strategy of OLED and premium TV’, Jin-ho, Ha, the director of HE (Home Entertainment) said that “we will continue to expand OLED position in the premium TV market and also in future what the competitiveness we need in the premium TV market is product competitiveness rather than price’s.”

The performance in Q1 of HE in LG Electronics was 4 trillion 3261 billion won of sales volume and 3822 billion won of sales profit. It has been reduced 4600 billion won versus previous quarter under the influence of off-season. Nonetheless, YOY (Year on Year) has been kept at the same level. The sales volume was grown up in the area of North America, South Korea and Latin America for the reason of sales expansion of premium TV, though the market in Asia was decreased versus QoQ for the lack of sufficient demand.

Jin-ho, Ha, the director of HE in LG Electronics said that “We improved the profitability versus previous quarter by expansion of premium product sales, improvement of cost structure and flexible management for the panel price rise.” He also expected that the stagnant demand in whole TV market would be continued, but the demand would be increased in the area of North America, Latin America and Asia where are holding relatively high sales ratio.” In addition, “We would maintain sound profit structure and strengthen premium position by diverse global launching of products which leads the market such as ‘LG Signature OLED TV W’.”

He answered the questioning of in future panel price expectation and OLED TV line-up idea, “The panel has been significantly rising from in Q4 of 2016, and it has reached up over 60% versus June where is the lowest point last year”, and “We will design completive line-up composed of ‘premium, best, middle and low’ to aim the premium market within OLED TV group.”

For the question of the strategy in TV market in future, “In present which panel cost is increasing, we would operate the strategy based on the profitability by avoiding a simple volume competition, and we think that the market share in low price TV market is not meaningful. So that we plan to go forward the improvement of quality as a response based on the premium TV market having over 2000~2500 dollars.”

The strategy in TV market of LG Electronics announced at the conference call in Q1 2017 is consistent development of premium TV lineup which brings better profitability with high value-added product. They also expressed that will firmly build their position in the premium TV market with product competitiveness by image quality and technology rather than price competitiveness related to panel price.

Samsung Electronics, OLED catches 60% of whole display sales

 

Myeong-jin, Lee, the executive director of IR in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that “sales volume in Q1 was recorded as 50.5 trillion won.” in the conference call of Q1, 2017 which was held on 27th, April. And “Samsung Electronics recorded 7 trillion 2900 billion won at the display area among total sales volume in the first quarter and the sales profit was 1 trillion 3000 billion won. OLED volume occupied over 60% in the total display sales volume in Q1 of Samsung Electronics.”

Chang-hoon, Lee, the director of Samsung Display expected that “The employment of OLED panel from set manufacturers in Q2 would be consistently increasing and Samsung Electronics will maintain stable performance with response for external customers and supply flexible products to core customers.” As an expectation of OLED market in 2017, it forecasts sales growth compared to previous year by expansion of flexible product supply, however there are risks due to intensifying competition of LTPS-LCD within middle-low price market.”

Yoon, Lee, the director of image-strategy marketing team, expected that “the performance in Q1 of TV market has been decreased versus previous quarter due to off-season after peak at the end of the year, and it would show degrowth compared to previous year’s same quarter for the influence of reduced demand in the area of Europe and Latin America.” Furthermore, “It expected the performance in Q2 in TV market would slightly grow versus previous quarter as accelerating the launching of new product by company, but it will show degrowth compared to previous year’s same quarter for the effect of reduced consumption in Europe.” He also expressed that they intend to concentrate on profitability by expansion of high value-added product lineup with curved and extra-large TV along with complete sales of quantum dot QLED TV products.

During the following Q&A session, at the response of inquiry of whole OLED production line in future, “LCD 7-1 line is under switching to OLED production line from the end of 2016 and OLED A3 line is in line with plan. The investment of OLED will be progressed according to customer’s needs in the future market.”

The answer for responding question of the OLED TV, “QLED TV overcomes shortcomings of OLED TV, and it is a perfectly different product for design, image quality, and life-style of consumers with the world’s first and metal-added quantum dot material. We ended the disputes over image quality by implementing 100% color volume which maintains own color without any influence by brightness.”

For a question of delay for part supply of Galaxy S8 and S8+, “We are trying to prevent problems for the initial supply through pre-contract with involved companies and it is smoothly progressing without any difficulties. Other parts will be also supplied without any troubles through dualized operation.”

At the last question for the OLED TV development of Samsung Electronics, “We are developing a diverse technology to apply for the TV as well as OLED and now, we are concentrating upon technology development for the next generation including Quantum dot. We will strengthen the market control at the field of differentiating products, extra-large and high value-added products through a diverse new technology as well as OLED TV and catch the securement of profitability.”

LG Display, 70% of facility investment focused on large-sized OLED and POLED in this year

 

LG Display announced that it will concentrate 70% of CAPEX(investment cost for future profits) on large-sized OLED and POLED, and among them, the proportion of POLED will be higher than that of large OLED through the 2017 Q1 conference call held on April 26.

Kim, Sang Don, CFO of LG Display said “The specific size and timing of the investment is under review, but investing more than 70% of the investment in OLED remains unchanged.” Also revealed LG Display’s future investment direction by adding “Since OLED investment costs are high, we will deeply examine the confidence of our customers and the certainty of market demand, and will invest in a conservative position.”

LG Display said it will continue to secure LTPS-LCD competitiveness. Kim, Sang Don, CFO said ”We plan to switch the Gumi E5 line to POLED instead of LTPS-LCD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but we think there still is demand for LTPS-LCD and opportunity for high-resolution smartphone manufacturing.”

For the LG Display’s plan for OLED Lighting business and OLED panel shipment, mentioned “OLED lighting will be produced about 15,000 sheets in the second half of 2017, and POLED will be mass-produced in Gumi E5 at the end of 2Q 2017.

For a plan for OLED TV production expansion, said “The reaction for OLED wall paper TV and Crystal Sound OLED released at CES 2017 in January this year, is better than expected in the TV market.” and mentioned “We expect OLED TV shipments to reach 300,000 units in 1Q and 500,000 units level in each quarter of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e forecast for ultra-large TV market in 2017, it is forecasted “LG OLED TV occupies an overwhelming share in ultra-large OLED TVs of 60 inches and above, and the ultra-large TV market is expected to grow continuously and record more than 30% of growth rate in the future.”

For the LG Display’s counterplan forward for the Chinese panel makers’ LCD technology, mentioned “Until 2020, it is concerned that the Chinese LCD panel makers are expected to improve their LCD technology and invest in Gen 10, however, LG Display’s IPS technology, consistent quality of mass production and stable supply chain are enough to overcome.”

Meanwhile, said that the sale proportion by product based on LG Display’s sales amount in Q1 this year were 43% for TV panels, 26% for mobile panels, 16% for notebooks and tablets, and 15% for monitors. Also, quarterly operating profit reached a record profit of 1.269 trillion won through continuous overall price increase trend of panel and the mix operation of profit-oriented products of high-resolution, high-end IT products and etc.

LG Display, 올해 설비 투자금의 70%을 대형 OLED와 POLED에 집중

LG Display

 

LG Display는 4월 26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케펙스(CAPEX, 미래이윤창출 목적의 투자비용)의 70%을 대형 OLED과 POLED에 집중할 것이며 이 중 대형 OLED보다는 POLED의 비중이 더 높을 것이라 밝혔다.

김상돈 LG Display CFO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투자의 70% 이상을 OLED에 투자하는 것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또한 “OLED 투자 비용이 큰 편이므로 고객사의 확신과 시장 수요 확실성 등을 깊게 살펴보고 보수적인 입장에서 투자를 집행하겠다”며 앞으로의 LG Display의 투자방향성을 밝혔다.

LG Display는 LTPS-LCD의 경쟁력 확보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김상돈 CFO는 ”올해 하반기 구미 E5 라인을 LTPS-LCD 대신 POLED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LTPS-LCD 수요가 존재하며 고해상도 스마트폰 제조 등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 Display의 OLED 조명 사업과 OLED 패널 출하량 계획으로 “OLED 조명은 2017년 하반기에 약 1만 5000장을 양산할 예정이며, POLED는 2017년 2분기 말에 구미 E5에서 양산될 예정”이라 말했다.

OLED TV 생산 확대 계획으로는 “올해 1월 CES 2017에서 공개한 OLED Wall paper TV와 Crystal Sound OLED가 TV 시장에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면서 “1분기 OLED TV 출하량이 30만대, 하반기에는 각 분기별로 50만대 수준으로 출하할 것”이라 밝혔다.

2017년 초대형 TV 시장 전망에는 “LG OLED TV는 60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초대형 TV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LCD 기술력과 향후 LG Display의 대응방안으로 “2020년까지는 중국 패널업체의 LCD 기술력이 향상되고 Gen 10 투자 등의 우려가 있지만, LG Display만의 IPS 기술력과 안정된 양산 품질, 안정적인 서플라이 체인 등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LG Display의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43%, 모바일 패널이 26%, 노트북ㆍ태블릿용 패널이 16%, 모니터용 패널이 15%를 차지했다. 또한 전반적인 패널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고해상도, 하이엔드 IT 제품 등 수익성 중심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여 분기별 영업이익은 1조 269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Tianma Unveiled the China’s First Panel Produced in a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On April 20, 2017, Tianma successfully turned on the China’s first panel produced in a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in Wuhan, China. The investment in Tianma’s Gen6 was made starting from January 2016.

<AMOLED Panel produced in Tianma’s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Source: mp.weixin.qq.com>

Tianma built a Gen4.5 AMOLED pilot line for the first time in China, and is planning to produce small-medium sized AMOLED displays. Based on this, it unveiled a 5.5-inch HD on-cell rigid AMOLED panel for smartphone, a 5.5-inch FHD AMOLED rigid panel, a 5-inch FHD AMOLED panel, and a 5.46-inch flexible AMOLED at MWC 2016.
Tianma’s Gen6 LTPS AMOLED constructed this time will produce LTPS AMOLED for rigid OLED and flexible OLED to apply it to VR, AR-related devices, wearable devices, and foldable devices. Tianma expects to become a leading company in the AMOLED display field, thanks to this newly built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Tianma’s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Source: mp.weixin.qq.com>

Meanwhile, according to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 Samsung Display’s Share in the Smartphone AMOLED Panel Market Will Reach 70% by 2020’ published in February 2017 by UBI Research, Tianma ordered 30K equipment for a Gen6 flexible AMOLED panel production line in Wuhan and will produce in the second quarter of 2018.

Tianma, 중국 최초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 된 패널 선보여

Tianma Tianma  Tianma  Tianma 2017년 4월 20월 중국 Wuhan에서 Tianma는 중

2017년 4월 20월 중국 Wuhan에서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6 LTPS AMOLED 생산 라인 제작된 AMOLED 패널 점등에 성공하였다. Tianma의 Gen 6 라인은 2016년 1월부터 투자가 진행되었다.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 된 AMOLED 패널, Source: mp.weixin.qq.com>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4.5 AMOLED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Shanghai에 Gen 5.5 AM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small-medium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 중에 있다. 이를 토대로 MWC 2016에서는 스마트폰용 5.5인치 HD on-cell rigid AMOLED 패널과 5.5인치 FHD AMOLED rigid 패널, 5인치 FHD AMOLED 패널, 5.46인치 flexible AMOLED 패널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건설 된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은 rigid OLED용과 flexible OLED용 LTPS AMOLED를 생산하여 VR과 AR 관련 기기, wearable 기기, foldable 기기에 적용 될 것으로 예상 된다. Tianma는 이번에 건설 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을 통해 AM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ianma의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 Source: mp.weixin.qq.com>

 

한편 유비리서치가 2017년 2월에 발간 한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 Samsung Display’s Share in the Smartphone AMOLED Panel Market Will Reach 70% by 2020’에 따르면, Tianma는 2016년 Wuhan에 Gen6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장비 30K를 발주해 2018년 2사분기에 양산에 돌입 할 것으로 전망했다.

 

 

CITE 2017을 수놓은 OLED display

CITE 2017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둥성 선전에서 CITE(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중국 전자 정보 기술 박람회) 2017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ITE 2017은 중국 공신부와 선전시 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전자 정보 전시회로 매년 1,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16만여 명이 참관하는 세계적인 IT 행사다.

 
이 행사에서 LG Display와 BOE, CSOT, Tianma는 OLED 패널을 전시하였으며, Changhong과 Hisense, Konka, Skyworth가 OLED를 응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외에 중국 OLED 산업 연맹 이름으로 Jilin OLED를 포함한 다수의 업체들이 공동관을 운영하였다.

 

<CITE 2017에서 전시 된 업체별 OLED 제품>

 

대면적 OLED 패널을 유일하게 양산하는 LG Display는 두께 3mm, 무게 7Kg의 초박형 초경량 디자인의 65인치 UHD Wall Paper OLED와 디스플레이 자체를 스피커로 구현하는 Crystal Sound OLED를 핵심 제품으로 전시하였다. LG Display는 Wallpaper TV용 OLED 패널로 기술력을 인정 받아 CITE 2017 기술혁신 금상을 시상 받았다.

<LG Display의 Wall paper OLED(왼쪽)와 Crystal Sound OLED(오른쪽)>

이 밖에도 LG Display는 77인치 UHD OLED 패널 6장으로 구성 된 기둥형태의 OLED Pillar와 77인치 UHD OLED 패널 2장을 붙인 Dual-view flat를 전시하는 등 OLED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12.3인치 자동차용 curved OLED와 smartphone용 2종류, watch용 2종류 plastic OLED를 전시하였다.

<LG Display의 OLED pillar>

중국 OLED 패널 업체인 BOE는 7.9인치 foldable OLED와 5.5인치 edge bended OLED, 1.39인치 rounded OLED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BOE의 foldable OLED(왼쪽)와 edge bended OLED(가운데), round OLED(오른쪽)>

 

이 밖에 OLED TV를 전시한 세트업체는 Changhong과 Hisense, Skyworth로 모두 중국 업체들이며, 프리미엄 TV의 핵심 크기인 65인치 OLED TV를 주력으로 전시하였다. Hisense는 OLED TV 외에도 스마트폰 양면에 OLED 패널과 e-ink 패널을 같이 채택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Changhong(왼쪽)과 Hisense(가운데), Skyworth(오른쪽)의 OLED TV>

 

OLED Display Embellished CITE 2017

CITE 2017(China Information Technology Expo) was held in Shenzhen, China from April 9 to 11. As the Asia’s largest electronic and information exhibition hosted by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 local government of Shenzhen, the 5th CITE 2017 is the international IT event in which 1,600 companies participate annually, with 160,000 visitors.

At this expo, LG Display, BOE, CSOT, and Tianma exhibited OLED panel on one hand, and Changhong, Hisense, Konka, and Skyworth unveiled OLED-applied products on the other hand. Besides, many companies including Jilin OLED operated a shared exhibition hall under the name of China OLED Industry Alliance(COIA).

<Different Companies’ OLED Products at CITE 2017>

LG Display, the only large-area OLED panel manufacture unveiled its flagship 65-inch UHD Wall Paper OLED with an ultrathin and ultralight design of 3mm thickness and 7Kg weight, and Crystal Sound OLED displaying itself as a speaker. LG has received CES 2017 Innovation Award for its technology of Wallpaper TV OLED panel.

<LG Display’s Wall paper OLED(Left) & Crystal Sound OLED(Right)>

Besides, LG Display showcased various products applying OLED including OLED Pillar with six 77-inch UHD OLED panels and Dual-view flat with two 77-inich UHD OLED panels, while unveiling a 12.3-inch curved OLED for automobiles, two kinds of smartphones, and two kinds of plastic OLEDs for watches.

<LG Display’s OLED Pillar>

A Chinese OLED panel company, BOE boasted of its technology, demonstrating a 7.9-inch foldable OLED, a 5.5-inch edge bended OLED, and a 1.39-inch rounded OLED.

<BOE’s Foldable OLED(Left), Edge Bended OLED(Middle), Round OLED(Right)>

The other OLED TV set companies are all Chinese companies such as Changhong, Hisense, and Skyworth. They exhibited its flagship 65-inch OLED TV, a key size of premium TVs. Hisense exhibited the smartphone with OLED panel and e-ink panel on its both sides as well as OLED TV.

<Changhong(Left), Hisense(Middle), Skyworth’s OLED TV(Right)>

Merck, EU Horizon 2020 프로젝트 ‘HyperOLED’ 착수

Merck

Merck가 지난 12일 유럽 연합의 Horizon 2020 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에 의해 4백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는 HyperOLED 프로젝트를 착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는 Merck는 Microoled(프랑스), Fraunhofer-IOF(독일), Durham University(영국) 및 Intelligentsia Consultants(룩셈부르크) 등 4개의 유럽 컨소시엄과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

 
HyperOLED 프로젝트는 향후 3년 동안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과 다이오드를 이용한 조명(solid state lighting)에 사용되는 고성능 초형광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를 위한 소재와 디바이스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계획이다.

 
HyperOLED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열활성화 지연형광(TADF) 분자 호스트에 새롭고 특별하게 적용 된 차폐 형광 에미터를 결합하여 혁신적인 고성능 OLED를 개발하는 것으로, HyperOLED 프로젝트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흥 기술인 얇은 유기 대형 전자 제품 (thin organic and large area electronics, TOLAE)의 개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능이 향상되고 성능이 개선되며 수명이 연장되어 신뢰성 있는 TOLAE 지원 장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새로운 OLED는 현재의 기술에 비해 생산이 용이한 백색 OLED 스택 기반이기 때문에 제조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OLED 스택의 레이어 수를 줄이고 유기 재료의 20-40 % 정도를 절약 할 수 있으며, 생산 소요 시간과 제조 장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했다.

 
이는 솔벤트, 유도체, 재료 합성 촉매, 승화 정제 및 OLED 생산의 에너지 절감을 포함하여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상당한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TADF 분자 호스트와 새로운 차폐 형광 에미터의 특수한 특성으로 OLED 성능이 향상되어 이리듐과 백금 같은 희토류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환경 및 비용을 추가로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Merck, EU Horizon 2020 project ‘HyperOLED’ launched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announced the successful launch of the HyperOLED project in April 12, a € 4million project funded by the European Union’s Horizon 2020 research and innovation program. Within the scope of this project, Merck, as the project coordinator, will be in close collaboration with an excellent consortium of four European partners: Microoled (France), Fraunhofer-IOF (Germany), Durham University (UK) and Intelligentsia Consultants (Luxembourg). Over a three-year period, the HyperOLED project will develop materials and device architectures for high-performance, hyperfluorescent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s) for use in display applications and solid state lighting.

The main objective of the HyperOLED project is to develop innovative high performance OLEDs by combining 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TADF) molecular hosts with novel, specifically adapted shielded fluorescence emitters. The HyperOLED project will directl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in, organic and large area Electronics (TOLAE), which is an emerging technology with high growth potential. The project will help to create reliable TOLAE-enabled devices with increased functionality, improved performance and longer lifetimes.

The new OLEDs promise to be more cost-efficient to manufacture because they are based on white OLED stacks that are easier to produce compared to current solutions. By reducing the number of layers in the OLED stacks, around 20-40% of organic materials can be saved, tact times can be reduced and less manufacturing equipment will be required. This will lead to considerable savings throughout the whole value chain, including solvents, educts, catalysts in material synthesis, energy saving in purification by sublimation as well as energy saving in OLED production.

Furthermore, thanks to the special properties of TADF molecular hosts and novel shielded fluorescence emitters, the improvement in OLED performance is expected to eliminate the need for expensive and rare metals (e.g. iridium and platinum), creating additional environmental and cost-saving impacts.

With the broad expertise of the consortium spanning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hyperfluorescence OLEDs, the HyperOLED project will directly target high-growth potential applications. Overall, this project is expected to stimulate excit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and economic output for Europe and beyond.

 

Is Samsung Display Moving To the Gen 7 for A4 Line?

Samsung Display

Samsung Display’s ongoing extension of flexible OLED line is highly expected to move to the gen 7 production line.

An OLED specialized research company, UBI Research CEO Choong Hoon Yi(senior analysis) analyzed the names of Samsung Display’s plants have changed by generation so A4 line will be able to increase to the gen 7.

The OLED plants owned by Samsung Display consist of A1, A2, and A3. A1 line is the gen 4 plant, A2 is the gen 5.5, and A3 is the gen 6 plant. LCD’s 7-1 line that is being recently converted is reportedly named A3E which is the follow-up of A3.

Therefore, the CEO Choong Hoon Yi forecast A4 will become the gen 7 line, in light of this trend.

To this end, he looks squarely at some issues to overcome. Firstly, it needs to secure excimer laser, the prerequisite for LTPS-TFT and doping apparatus because production equipment still remains the gen 6. But, Yi thought there is no problem in securing equipment and developing process up to the gen 7, as Samsung Display has been operating the gen 8 LTPS-TFT to produce 55-inch OLED panels for TV.

In addition, he analyzed it would be also possible to manufacture the FMM of the gen 7 half, required for the OLED deposition process. Samsung Display’s sole supplier of FMM, DNP made an investment in manufacturing facilities last year. Although the details of investment haven’t been well-known, it already has a stepper that can manufacture a mask of gen 7 half.

Lastly, when it comes to the validity of investment in Samsung Display’s gen 7, a differentiated production strategy is a key issue, according to Yi. Recently, companies that got into the business late are investing in the gen 6 OLED line, and in a few years their equipment productivity will be as good as Samsung Display’s. In his point of view, it is very meaningful to invest in the gen 7 line in order to stand out from new comers once again.

Samsung Display is already building various portfolios such as foldable OLED, COP(chip on plastic)OLED, and OLED with 800ppi high-resolution even at the R&D stage. The addition of the gen 7 production strategy to its R&D strategy incomparable with late comers will further raise its competitiveness.

 

Automaker’s fierce competition for pre-occupying OLED for automobiles

automakers

In 2017, automakers are fiercely competing to pre-occupy OLED displays and lighting for automobiles. OLED display has good visibility and possible to design a curved surface, so it has advantages of design differentiation. Lighting is not irritating to the eyes and the surface emission is possible so that the frequency of adoption of OLED is expected to increase even more.

HYUNDAI Mobis actively promoted curved OLED for brand differentiation at 2017 Seoul Motor Show held in Ilsan KINTEX from March 31 to April 9. HYUNDAI Mobis official said “the display has a 12.3-inch flexible OLED with advantages of true black and fast response at all temperatures” also revealed “this product is under development for mass production in 2020 for cluster or CID”.

<Curved OLED Display unveiled by HYUNDAI Mobis>

British automaker Bentley also introduced the key features of the ‘EXP 12 Speed 6e’, a pure electric concept car at the Geneva Motor Show in Switzerland on March 9, and announced that it would be equipped with a high-quality OLED display near the CID. Bentley official said “a curved glass OLED screen is applied near CID, it allows the occupants to operate navigation and to control the temperature freely,” in addition, “Access to social media, e-mail and entertainment will be easy”.

 

<OLED Display used near CID of EXP 12 Speed 6e, Source: Bentleymotos.com>

In addition, Audi Japan announced on March 28 that it decided to officially launch a small sports car “TT” applied an OLED tail lamp on some motels from mid of May.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udi has applied OLED tail lamps to mass-produced vehicles, allowed it to be optionally mounted on TT’s top models, the TT RS Coupe and TT RS Roadster. According to Audi Japan corporate, the option price is about 120,000 yen. The tail lamps commercialized by Audi this time are made up of 4 OLED panels and are known to have thicknesses of 1 to 2 mm per panel. Total 4 light-emitting areas are 49cm2 and brightness is 1000cd/m2, and German OSRAM supplies OLED panel.

 

<OLED rear lamp used for TT, Source: Audi.co.jp>

As such, the number of cars using OLED displays and lighting is increasing. According to “2017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 published by UBI Research, market research company, demand for displays for automobiles is projected to grow at a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 of 17% from 2017 to 2022, reaching US $ 25,000 million by 2022. Also, OLED displays for automobiles are expected to grow rapidly from 2018 to 2022, reaching US $ 5 million in 2022, accounting for about 20% of the total automotive display market.

Hyun Jun Jang, senior researcher of UBI Research, mentioned that “OLED has the advantage of providing various convenience to the driver such as infinite contrast ratio and fast response speed above all, it can be applied in various forms inside and outside the car based on the flexibility so that it can be a great merit for premium cars that emphasize design and differentiation.”

삼성디스플레이 A4라인 7세대로 가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중인 flexible OLED 라인 증설이 향후 7세대  라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OLED 전문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장 명명은 세대별로 바뀌어 왔기 때문에 A4라인이 7세대로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OLED 공장은 A1, A2, A3로 구성되어 있다. A1 라인은 4세대 공장이며, A2 라인은 5.5세대, A3 라인은 6세대 공장이다. 최근 개조에 들어간 LCD의 7-1 라인은 A3의 후속인 A3E로 이름이 붙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로부터 이충훈 대표는 A4는 7세대 라인이 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충훈 대표는 OLED가 7세대 라인이 될려면 극복해야 할 사항이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우선 LTPS-TFT 공정에 필수적인 엑시머레이저 확보와 도핑용 장비이다. 양산장비는 아직 6세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55인치 OLED 패널을 제조하기 위해 8세대 LTPS-TFT 라인을 운용하였기 때문에 7세대까지는 장비 확보와 공정 개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OLED 증착 공정에 필수적인 FMM 역시 7세대 2분할 크기는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FMM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DNP는 작년에 제조 설비 투자를 했다. 투자 내용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7세대 2분할 크기 마스크까지 제조 가능한 노광기는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7세대 투자 타당성에 대해서 이충훈 대표가 분석하는 부분은 후발 업체들과의 차별된 생산전략 확보이다. 최근 후발 기업들이 모두 6세대 OLED 라인을 투자하고 있어 몇 년 후면 이들 후발 업체들과의 장비당 생산성이 비슷해진다. 후발 업체들과 다시 한번 격차를 내기 위해서는 7세대 라인 투자가 매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의견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도 foldable OLED와 COP(chip on plastic) OLED, 800ppi 고해상도 OLED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 후발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R&D 전략에 7세대 생산 전략까지 추가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과 후발 업체들과는 격차가 더욱더 커질 것이다.

 

<Samsung Smartphone History & Prospect>

완성차 업체의 자동차용 OLED 선점 경쟁 치열

2017년 들어 완성차 업체에서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와 조명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OLED display는 시인성이 좋고 곡면 디자인이 가능해 디자인 차별화의 장점이 있으며, 조명은 눈에 자극적이지 않고 면 발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OLED의 채용 빈도는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HYUNDAI Mobis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curved OLED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HYUNDAI Mobis 관계자는 “해당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flexible OLED가 적용 되었으며 트루 블랙과 모든 온도에서 고속 응답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 제품은 cluster 혹은 CID용으로 2020년에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밝혔다.

 

<HYUNDAI Mobis가 공개한 curved OLED 디스플레이>

 

영국의 자동차 업체인 Bentley도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9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컨셉카인 ‘EXP 12 Speed 6e’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며, CID 부근에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 됨을 밝혔다. Bentley 관계자는 “CID 부근에 curved glass OLED 스크린이 적용 되었으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네비게이션 작동과 온도 조절이 자유롭다”며,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와 이메일, 엔터테인먼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P 12 Speed 6e의 CID 부근에 사용 된 OLED 디스플레이, Source: Bentleymotos.com>

 

이 밖에도, Audi Japan은 지난 3월 28일 일부 모델에 OLED 테일 램프 적용한 소형 스포츠카 ‘TT’를 5월 중순부터 공식적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Audi가 양산 차량에 OLED 테일 램프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TT의 최상위 모델인 ‘TT RS Coupe와 TT RS Roadster’에 옵션으로 탑재 할 수 있게 했다. Audi의 일본 법인에 따르면 옵션 가격은 약 12 만엔 이라고 한다. 이번에 Audi가 상용화 한 테일 램프는 4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되며 패널 1장 당 두께는 1~2mm 정도로 알려져 있다. 총 4장의 발광 면적은 49cm2이며 밝기는 1000cd/m2로, 독일 OSRAM에서 OLED 패널을 공급한다.

<TT에 사용 된 OLED rear lamp, Source: Audi.co.jp>

 

이처럼 OLED display와 조명이 사용 된 자동차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수요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7%로 성장하여 2022년에는 약 US$ 25,000 million 규모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급속도로 성장하여 2022년 US$ 5,000 million 규모로서 전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리서치의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는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등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flexibility를 바탕으로 자동차 내부, 외부 어느곳이든지 다양한 형태로 적용시킬 수 있어 디자인과 차별화를 중요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에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Finetech Japan 2017] SEL, 81inch 8K OLED Multi display unveiled

SEL unveiled the 81inch 8K OLED multidisplay at Finetech JAPAN 2017 held in Tokyo, Japan from April 5th to 7th.
The SEL 81inch 8K OLED multidisplay is implemented with 36 (6×6) panels of 13.5 inch wide display.

<SEL’s 81inch 8K OLED multidisplay>

<13.5inch-wide display panel applied to SEL’s 81inch 8K OLED multidisplay>

A SEL manager said, “When multiple displays are attached to one another, it is hard to look a single layer screen due to difference between layers and brightness of the joint parts.”

“For resolving the problem and implementing the seamless image, transparent treatment around the edge and deep learning technology are applied to the 81inch 8K OLED multi display. Deep learning technology compensates for grayscale curves by comparing the brightness of joint parts and partial images excluding the joint parts. ” Additionally SEL unveiled a curved OLED multidisplay that is transparent around edges equal to the 81inch 8K OLED multidisplay.

<SEL’s 13inch curved OLED panel>

“A curved OLED panel is as thin as 100 μm, so it has excellent resistance to bending (inward and outward bending) even at 100,000 bends in the curvature radius of the 5R.” The curved OLED multidisplay design can offer a variety of applications to use displays such as car-mounted and digital signage. “said the SEL manager.

In this Finetech Japan 2017, SEL presented curved OLED multidisplay in the form of car-mounted (CID + cluster). The car-mounted display has three –layer 13.5-inch panels and HD (720 x 1028) resolution.

<Car-mounted display>

SEL also showed full-spec 8K OLED display and hybrid display with improved visibility to gain positive response from the audience.

[Finetech Japan 2017] SEL, 81inch 8K OLED Multidisplay 공개

SEL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이 공개한 81inch 8K OLED multidisplay는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36장(6×6)을 붙여 구현한 것이다.

<SEL의 81inch 8K OLED multidisplay>

<SEL의 81inch 8K OLED multidisplay에 적용된 13.5inch 디스플레이 패널>

 

SEL의 관계자는 “여러 장의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일 경우, joint parts(디스플레이가 겹치는 부분)의 단차, 밝기 차이 등으로 인해 하나의 화면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해결하고 완벽한 디스플레이(seamless image)를 만들기 위해 가장자리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하였다”며, “81inch 8K OLED multidisplay에 적용된 deep learning 기술은 joint parts 부분과 이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부분 이미지의 밝기를 비교하여 grayscale curve을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SEL은 81inch 8K OLED multidisplay와 동일하게 가장자리 부분이 투명한 curved OLED multidisplay를 공개하였다.

<SEL의 13inch curved OLED 패널>

SEL의 관계자는 “curved OLED 패널은 100um로 얇기 때문에 5R의 곡률반경에서 100,000번 굽혔을 때에도(inward and outward bending) 우수한 특성(resistance to bending)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curved OLED multidisplay의 design freedom 특성으로 인해 car-mounted와 digital signage 등 다양한 application으로서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EL은 이번 Finetech Japan 2017에서 curved OLED multidisplay를 car-mounted(CID+cluster) 형태로 전시하였다. Car-mounted 디스플레이는 13.5inch 패널 3장을 붙인 것으로 HD(720 x 1028) 해상도를 가진다.

<Car-mounted 디스플레이>

SEL은 이 외에도 full-spec 8K OLED display, 시인성이 향상된 hybrid display 등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2017.04.21 전경련회관)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세미나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특히 CES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 OLED TV 기술경쟁과 하이센스, TCL 등 중국 TV세트 업체와 Sony, Panasonic 등 일본 TV 세트업체들의 OLED TV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본 최신 OLED TV시장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Apple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아이폰에 플랙서블 OLE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MWC2017 요약을 통해 상반기 OLED 가장 큰 이슈들을 되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전문 리서치회사,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와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의 진화-기술 진화로 예상되는 Application 개발 본격화: Foldable Phone, Sounding Screen ▲모바일 폰 세트시장 수요로 본 OLED 시장 성장성 분석 ▲프리미엄 TV의 OLED 채용에 따른 본격적인 OELD TV의(공급/패널)시장 성장 분석 ▲OLED 패널 시장 성장에 따른 재료와 장비 시장 전망 분석과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OLED 시장 전체 요약, 총 4개의 OLED 시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시장전망을 위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과 Sounding screen OLED TV의 사업화 현황과 핵심 이슈를 조망한다. 또한, OLED 재료와 장비 시장 분석을 통해 panel 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재료, 부품, 장비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유비산업리서치 세미나는 OLED 산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OLED Application 산업, 기타 관련 산업 종사자들 모두에게 향후 OLED의 가능성을 시장성 측면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TRI, 그래핀 투명전극으로 OLED 디스플레이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투명전극을 그래핀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특히 연구진은 대면적 기판상에 정확한 치수와 형태로 그래핀 투명전극을 패터닝 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향후 유연성이 요구되는 스마트 와치 등에 적용이 예상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존 OLED 디스플레이용 전극으로 많이 활용되던 인듐주석산화물(ITO) 대신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이용, 전극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디스플레이 기판의 크기는 19인치 모니터 크기 수준인 370mm x 470mm로 현존하는 세계 최대 크기다. 그래핀 전극의 두께는 5나노미터(nm)이하이다.

ETRI는 그래핀과 유연한 기판을 결합하면 얇고 유연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나아가 옷이나 피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ITO 투명전극, 빛을 내는 유기물층, 양극인 알루미늄 층으로 적층되어 있다. 연구진은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ITO를 그래핀으로 대체했다.

특히 기존 전극으로 활용하던 ITO 소재는 유리성질로 잘 깨지는 게 단점이었다. 그래핀 소재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깨지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본 기술로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면 투명전극이 깨지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ETRI는 본 연구를 한화테크윈과 공동으로 기판을 대면적화 해 그래핀 성장 기술과 OLED 투명전극으로 응용하기 위한 전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OLED에 적용가능한 60Ω/m²수준의 면저항과 85%이상의 투과도를 갖는 그래핀 투명전극 가공 및 공정기술을 확보하였다. 특히 디스플레이 공정에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미세 패터닝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ETRI는 본 기술을 활용, 그래핀 전극 OLED 패널로서는 세계 최대 사이즈인 370mm x 470mm급 패널 점등에 성공했다. 본 연구 결과는 지난 4월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그래핀 관련 세계 최대 학회인 『그래핀 2017』에서 논문발표 및 시연해 호평을 얻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부터 4년여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진은 OLED용 그래핀 투명전극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진은 2015년말 동전크기 수준인 7mm x 10mm를 시작으로 지난해 100mm x 100mm OLED 패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최근 세계 최대 크기를 시연함으로써 그래핀 소재의 디스플레이 응용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향후 연구진은 유리기판 대신 플래스틱 기판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휠 수 있는 그래핀과 플래스틱 기판을 결합하면 웨어러블 OLED 소자의 제작이 가능하다고 ETRI 연구진은 설명했다.

ETRI 조남성 유연소자 연구그룹장은 “그래핀이 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일반적인 기대를 처음으로 현실화했다는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향후 대면적 그래핀 필름 및 OLED 패널 기술과 플렉서블 OLED 패널 기술을 통해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기술은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로서 중국 등의 후발 추격자와의 기술 격차를 벌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eminar, “OLED(panel) market analysis by increasing demand for mobile phone and premium TV set”

April Topic Seminar

Date: Friday, April 21st 2017 from 1:30pm to 5:10pm

Venue: Emerald Hall 3rd floor at the FKI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Conference Center

Host: UBI Research

Topic: OLED(panel) market analysis by increasing demand for mobile phone and premium TV set

 

UBI Research will hold a seminar at the Yeouido FKI Conference Center on Friday April 21st regarding OLED’s potential growth with technological advance through CES2017 and MWC2017,.

With the topic ‘OLED(panel) market analysis by increasing demand for mobile phone and premium TV set’, we will discuss the movement of OLED industry and market prospects by supply chain, analyzing built in OLED product launch plans of leading set manufacturers.

We will take a look at the latest OLED TV market,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technological competition in CES 2017 between Samsung and LG on QLED and OLED TV, and new OLED TV launch of Chinese TV makers-Hisense and TCL as well as Japanese Sony and Panasonic. Anticipating that Apple’s iphone will be equipped with flexible OLED to celebrate its 10th anniversary with product launch this year, participants can have a chance to review major issues of OLED market in the first half via the summery of MWC 2017 and the latest trend of smartphone in application of AMOLED.

Lee, Choong-hoon, CEO of UBI Research, OLED-specialized research firm and Jang, HyunJun, senior researcher will present four following topics of OLED market.

▲ OLED evolution – full-fledged OLED application to evolve technology: foldable Phone, acoustic screen
▲ OLED market growth analysis based on mobile phone market demand
▲ Analysis of OELD premium TV (supply / panel) market growth following the OLED application
▲Analysis of material and equipment market forecast based on OLED panel market growth, and summary of OLED market by increasing demand for OLED panel

In this seminar, for the entire OLED market forecast, we will look at the current commercialization status and key issues of full screen OLED smartphones and acoustic screen OLED TV. Also we will forecast not just the panel but the OLED key materials and equipment market.

This UBI Research seminar will provide those who have belonged to OLED and its application industry as well as other related industry with valuable time to illuminate the OLED potential in the perspective of OLED market opportunity.

 

ETRI’s Development of OLED Display With A Graphene Transparent Electrode

Reporter : Hana Oh(HanaOh@ubiresearch.com)

 

Researchers from Korea’s ETRI Institute developed a graphene transparent electrode for OLED display. Especially, they developed the process of patterning a graphene transparent electrode in exact size and shape on a large-sized substrate. Its application to smart watch requiring flexibility will be available.

ETRI(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has succeeded in developing a display with the electrode using graphene, a dream new-material, rather than using ITO(Indium Tin Oxide) that has been often used as existing electrodes for OLED display.

The successful display substrate is the current world’s largest one of 370mm x 470mm, a 19-inch monitor in size. The thickness of graphene electrodes is less than 5nm.

ETRI expects that if the graphene is deposited on flexible substrate, thin and flexible display will be feasible. Furthermore, it will become the source technology that can be used for manufacturing wearable devices applicable to clothing or skin.

In general, OLED is stacked with substrate, ITO transparent electrode, light-emitting organic layer, and anodized aluminum. The researches replaced typical ITO with grapheme.

In particular, ITO that has been used as existing electrode has a disadvantage of being made of fragile glass. Therefore, the display manufactured with this technology will clear up the problem of fragile transparent electrode.

ETRI developed graphene growth technology and oxide technology to be applied as an OLED transparent electrode by making a large-scale substrate in collaboration with Hanwha Techwin Co.,Ltd, and secured the grapheme transparent electrode fabricating and process technology with the sheet resistance of 60Ω/m² and the transmittance of 85% applicable to OLED. Especially, ETRI developed the world’s first micro-patterning process that is absolutely required for the display process.

Using this technology, ETRI successfully lighted the world’s largest grapheme electrode OLED panel of 370mm x 470mm. The finding of this study, which was published and demonstrated at 『Graphene 2017』, the world’s largest graphene conference held in Barcelona, Spain in early April, 2016, was highly acclaimed.

The researchers started to research grapheme transparent electrodes for OLED, based on the 4-year support of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MOTIE) and Korea Evaluatio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KEIT) from 2012. They successfully developed a 100mm x 100mm OLED panel last year through the recent world’s largest demonstration, starting with a 7mm x 10mm coin-sized one, at the end of 2015, leading to the higher applicability of a grapheme-based display.

They said they will develop the display with a plastic substrate instead of a glass substrate. It is possible to manufacture a wearable OLED device if grapene is attached to plastic substrate, ETRI added.

ETRI’s Flexible Device Research Head Cho, Nam-sung said “The realization of a general expectation that grapheme would be applied to OLED display is very significant. We expect it will be successfully deployed on an commercial scale through large-scale grapheme film, OLED panel technology, and flexible OLED panel technology.”

This technology is expected to edge ahead from the later competitors including China as the core technology that can further increase the level of flexible OLED displays.

[Finetech Japan 2017] V-technology, Disclosure of FHM, feasible UHD of 738ppi

Reporter : Hana Oh(HanaOh@ubiresearch.com)

 

V-technology has released of FHM(Fine Hybrid Mask) which can realize UHD of 738ppi in Finetech Japan 2017 held on 5th.

 

The existing FMM is made by braiding and welding. However, this method is not only difficult to manufacture, but also has difficulty in realizing a high resolution due to the structural limitations of mask such as pattern (hole) and deflection due to its own weight.

 

In Finetech Japan 2015, V-technology had released the concept of FMM which had improved these disadvantages. Two years later, however, it has released mass-producible a prototype of FHM (Fine Hybrid Mask) beyond the concept in 2017.

<Non-tension structured fine hybrid mask of V-technology>

FHM of V-technology adopted a different electroforming and non-tension structure than the existing FMM manufacturing method. The person concerned mentioned that this reduced the weight of the FMM to 1/10 level of that of the existing one, and solved the problem of the mask bending due to its own weight and shadow interference caused by it. Also, added that by changing the manufacturing process, the accuracy of the FMM could be increased and enabled a 738ppi UHD implementation.

 

V-technology has introduced the concept of Vertical deposition system which can utilize FHM in addition to FHM. This system can transport the glass substrate and FHM vertically, simultaneous deposition is possible by putting up to 2 pieces of glass substrate and FHM respectively.

Also, a V-technology official noted that the vertical deposition system reduced the spacing between source and FHM and improved step coverage and uniformity degradation due to diffuse light, and said that yield improvement is possible since it is difficult to attach the particles to the FHM or glass substrate due to the vertical type of deposition equipment.

<Concept of Vertical deposition system of V-technology>

Recently, consumers’ needs for high resolution is increasing, and as the industry is actively moving to meet this demand, attention on how FHM of V-technology will work as a solution is paid for future moves.

[Finetech Japan 2017] V-technology,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공개

<V-technology의 non-tenstion 구조의 fine hybrid mask>

 

5일에 개최된 Finetech Japan 2017에서 V-technology는 738 ppi의 UHD가 구현 가능한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기존의 FMM(Fine Metal Mask)는 가장(架張)과 용접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제조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패턴(구멍)과 자중에 의한 처짐 등과 같은 mask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고해상도 구현이 어려웠다.

 
지난 Finetech Japan 2015에서 V-technology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FMM의 컨셉을 공개한바 있다. 그러나 2년 후, 이번 2017에서는 컨셉을 넘어 양산 가능한 prototype의 FHM(Fine Hybrid Mask)를 공개하였다.

V-technology의 FHM은 기존 FMM 제조 방식과 다른 electroforming 방식과 nontension 구조를 채택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를 통해 FMM 무게를 기존 대비 1/10 수준까지 줄였으며, 자중에 의해 mask가 휘는 문제와 이에 따른 그림자 간섭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을 언급하였다.

 

또한, 제조 공정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FMM의 정밀도 향상시켜 738ppi의 UHD 구현이 가능해 졌음을 덧붙였다.

 

<V-technology의 수직형 증착 시스템(Vertical deposition system) 컨셉>

V-technology는 FHM와 더불어 FHM을 활용할 수 있는 수직형 증착 시스템(Vertical deposition system)의 컨셉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glass 기판과 FHM을 수직으로 반송 할 수 있으며, glass 기판과 FHM 각각 최대 2장까지 넣어 동시 증착이 가능하다.

 
또한, V-technology 관계자는 수직형 증착 시스템은 source와 FHM 사이의 간격을 줄여, 확산광으로 인한 step coverage와 uniformity 저하 문제를 개선하였다고 언급하였으며, 증착 장비가 수직형 타입이기 때문에 particle이 FHM 또는 glass 기판에 부착되기는 어려워 수율 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의 고해상도에 대한 니즈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계의 움직이 활발한 상태인 지금, V-technology의 FHM이 어떠한 해결책으로 작용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급팽창하는 OLED 부품소재 시장을 잡아라

삼성 디스플레이가 만들고 삼성전자가 갤럭시에 채용되어 성장하던 OLED 시장에 올해부터는 애플도 가세함에 따라 OLED를 만드는 부품 소재 시장이 급격히 달아 오르고 있다.
OLED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 이충훈대표(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제조에 필요한 각종 부품 소재 시장은 올해 87억달러를 형성하고 2021년에는 이보다 4배 이상 큰 38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스마트폰 OLED용 부품 소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삼성전자 갤럭시 성공과 애플 효과, 중국 세트 업체들의 수요 폭발에 기인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와 BOE, CSOT, Visionox 등 유수 디스플레이 업체가 모두 앞다투어 6세대 flexible OLED 제조 라인 도입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1년경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LCD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스마트폰용 OLED 부품소재 시장을 국가별로 분류하여 보면 앞도적으로 한국 시장이 크다. 올해 한국의 부품소재 시장은 전체 시장의 95%를 차지하며 2021년에도 72%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LED 산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어 한국의 부품소재 기업들의 급성장 역시 기대된다. 이충훈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에코시스템에는 한국중소기업들 또는 한국에 공장을 둔 해외기업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OLED 성장은 곧 한국 중소기업들의 성장으로 직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inetech Japan 2017]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 OLED

Ink-jet printing OLED 가 차세대 대면적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5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중국의 CSOT에서는 차세대 대면적 display는 Ink-jet printing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CSOT의 CTO York Zhao씨는 신제품 가격이 기존제품 가격의 1.2~1.3배정도가 됐을 때가 신제품이 기존제품을 본격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며, LCD가 기존의 CRT, PDP 시장을 대체할 때에도 이법칙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대면적 OLED의 가격도 LCD 대비 1.2~1.3배로 떨어져야 본격적인 OLED 시대가 열릴 것이며 대면적 OLED의 가격하락을 위해서는 Ink-jet printing 기술이 최적이다.” 라고 발표하였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CSOT의 CTO, York Zhao>

CSOT는 2016년 Tianma와 함께 printing display alliance인 “Guangdong Juhua printing display technology”를 설립하였으며, kateeva와 DuPont, ULVAC, Merck, Jusung Engineering 등이 참여하고 있다.
CSOT의 발표에 이어서 JOLED 에서는 직접 Ink-jet printing을 적용하여 제작한 다양한 OLED panel 들을 소개하였다. 가장 관심을 끌었 던 것은 이시카와의 Gen4.5 라인에서 제작한 Ink-jet printing 21.6 inch 4K(3840 x 2160, 204 ppi) AMOLED panel 이었다. JOLED의 CTO Yoneharu Takubo 씨는 “JOLED 설립 이후로 ppi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04 ppi의 해상도까지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였다.

 

현재 350 ppi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중소형에서 대면적까지 제품군을 확대하여 Ink-jet printing AMOLED로 다양한 application을 확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JOLED의 CTO, Yoneharu Takubo>

Ink-jet printing 공정은 Gen8 이상의 양산라인에서 RGB 구조의 AMOLED panel을 원장 분할없이 제조할 수 있어 주요 panel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는 기술이다. 또한 재료사용효율이 이론상 100%에 가까워 OLED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에 양산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과 soluble 발광재료의 효율과 수명이 증착 재료 대비 낮다는 이슈가 있어 주요 발광재료, 장비, 패널업체에서 적극적인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Ink-jet printing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 받고 있으며, 어느 시점에 상용화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apture the Rapidly Emerging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With the joining of Apple in the growing OLED market this year which is manufactured by Samsung Display and applied in Samsung Electronics’ Galaxy, th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is increasingly developing.

 

An OLED specialized research company, UBI Research CEO Choong Hoon Yi(senior analysis) said the various parts & materials market needed for manufacturing smartphone OLED is expected to reach US$ 8.7billion this year and more than quadruple to US$ 38billion in 2021.

<M2017 Mobile Phone OLED Parts & Materials Report, UBI Research>

The biggest reason for the rapid growth in the smartphon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is attributed to the stable success of Samsung’s Galaxy, the Apple’s effect, the Chinese set companies’ demand boom. Just like reflecting this trend, leading display companies such as LG Display, BOE, CSOT, and Visionox following Samsung Display are struggling to introduce the 6th generation flexible OLED manufacturing line. This trend will lead LCD to disappear almost in the smartphone market by 2021.

<2017 Mobile Phone OLED Parts & Materials Report, UBI Research>

 

As th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for smartphone is classified by country, the Korean market predominates. The Korean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accounts for 95% of the total market and is likely to keep 72% in 2021.

 

As the OLED industry is led by Samsung Display, the Korean parts & materials market is also expected to rapidly grow. UBI Research CEO Choong Hoon Yi forecasted the ecosystem made by Samsung Display is held by the majority of Korean SMEs or the foreign companies with a factory in Korea, OLED growth will be direct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MEs.

 

 

Ink-jet printing OLED, Next-generation large-area display

Ink-jet printing OLED is attracting public attention once again as a next-generation large-area display.

At the keynote session of Finetech Japan 2017 held at Tokyo Big Sight as from May 5, CSOT in China prospected that next-generation large-area display would be ink-jet printing. York Zhao, the CTO of CSOT said that when the price of a new product is 1.2 to 1.3 times that of an existing product, it is the right time for the existing product to be replaced with new one. This principle has been applied when the CRT and PDP market was replaced by LCD. He added, “The price of large-area OLEDs should drop 1.2 to 1.3 times lower than LCDs to lead to a full-fledged OLED era, and ink-jet printing technology is the best way to assist the drop in price of OLED.”

<CSOT, York Zhao CTO>

In 2016, CSOT established the printing display alliance called “Guangdong Juhua printing display technology” together with Tianma, and has been participated by kateeva, DuPont, ULVAC, Merck and Jusung Engeering.

Following the announcement of CSOT, JOLED introduced various OLED panels in direct application of ink-jet printing. One of the most interesting devices was the ink-jet printing 21.6 inch 4K (3840 x 2160, 204 ppi) AMOLED panel produced in Gen 4.5 line. Yoneharu Takubo, the CTO of JDI said, “Since the establishment of JOLED, we have been improving ppi, and developed a technology to stably produce up to 204 ppi resolution. We are targeting 350 ppi and expand its product range from small and medium to large area to secure a variety of applications with ink-jet printing AMOLED. ”

<JOLED, Yoneharu Takubo CTO>

Ink-jet printing process is a technology under continuous development of major panel makers as AMOLED panel of RGB structure can be manufactured without dividing the ledger in the mass production line higher than Gen8. Also, material utilization efficiency is theoretically close to 100% to save the OLED unit cost. However, some issues arise that mass production has yet to be fully verified, and the efficiency and life span of soluble light emitting materials are inferior to those of deposition materials; hence, there has been undergoing active development in the manufacturers of light emitting materials, equipment and panels.

Ink-jet printing OLED becomes the center of public attention as a next-generation display technology, and when it will be commercialized is a matter of a question.

[Finetech Japan 2017] LG Display OLED, more than 50% of the total revenue in 2020

At the keynote session of Finetech Japan 2017 held in Tokyo Big Sight as from May 5, LG Display’s CTO, Kang, In Byeong said, “LG Display OLED accounted for 10% of the total sales revenue in 2016, but is expected to increase more than 50% in 2020.”

<LG Display, Kang In Byeong CTO>

Currently, large OLED accounts for the majority of LG Display OLED sales. OLED TVs in application of LG Display’s large OLED are positioning as in the premium TV market leader, with approx 80% market share of the 65-inch large TVs priced higher than$ 3,000, and nearly 100% of the 55 inch large TVs higher than $ 2,000.

He said, “While 10 years taken for LCD to achieve more than 80% of market share, two years for large OLED, whose price is falling much faster than LCD. On top of it, OLED attempts to generate a premium markets with high-value-added products such as wall paper, crystal sound OLED, roll-able, transparency and signage. Also OLED for mobile device has been equipped with high competitiveness in application of a flexible design, and market demand has been significantly increased. Consequently LG Display is undergoing active development and investment.” He emphasized that the ongoing challenges will bring the LG Display’s OLED sales result in 2020 up to more than 50% of the total.

LG Display is investing in both the Gen8 large OLED mass production line and the Gen6 plastic OLED mass production line to meet the growing demand for large OLED and plastic OLED (flexible OLED). Regarding future mass production capacity, CTO, Kang said, “In 2020, large OLED production line capacity will be 6 times as big as that of 2016, and for plastic OLED 14 times.”

CTO Kang lastly addressed that the future OLED strategy of LG display is to produce large OLED wider than 77 inches, implement 8K and develop application for high-value-added product market. As for mobile device OLED, UHD resolution, DHK power consumption improvement and distinctive design are the key elements as well as flexibility that can increase the OLED performance and investment efficiency to differentiate from LCD and domineer the next generation display market.

Through the Finetech Japan 2017 keynote, LG Display once again emphasized that OLED is the key instrument to lead the display market in the future. Based on the large OLED technology, LG Display will continue to lead the display market by expanding its scope to mobile device OLED.

 

[Finetech Japan 2017] LG Display, 2020년 매출의 50% 이상은 OLED

LG Display 의 강인병 CTO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5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Finetech Japan 2017의 keynote session에서 “2016년 LG Display의 OLED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10% 정도였지만 2020년에는 OLED 매출 비중이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LG Display는 OLED향 매출에서는 대면적 OLED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G Display의 대면적 OLED를 적용한 OLED TV는 65inch 3,000$ 이상의 시장에서는 약 80%, 55 inch 2,000$ 이상 시장에서는 100%에 가까운 점유를 하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의 선두자리를 질주하고 있다.
강전무는 “LCD는 80% 이상의 수율 확보를 하는데 10년이 걸렸지만 대면적 OLED는 2년만에 80% 수율을 달성하였고, 가격하락 속도도 LCD보다 훨씬 빠르다. 여기에 wall paper와 crystal sound OLED, rollable, 투명, 사이니지등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시장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용 OLED도 flexible 디자인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시장 수요도 크게 증가하여 LG Display에서도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진행중이다.” 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LG Display의 OLED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LG Display는 늘어나는 대면적 OLED와 plastic OLED(flexible OLE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Gen8 대면적 OLED 양산라인과 Gen6 plastic OLED 양산라인 투자가 진행중에 있다. 앞으로의 양산 capa 관련해서 강전무는 “2020년 LG Display의 OLED 양산라인 capa는 2016년대비 대면적 OLED는 6배, plastic OLED는 14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전무는 LG display의 앞으로의 OLED 전략은 대면적 OLED는 77 inch 이상의 대면적화와 8K 구현, 고부가가치의 시장 창출가능한 application 개발이 핵심이며, 모바일 기기용 OLED는 UHD 해상도와 소비전력 개선, flexible을 활용한 디자인 차별화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flexible을 바탕으로 OLED의 성능과 투자효율을 향상시켜 LCD와의 차별화를 통해 차세대 display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며 발표를 마쳤다.
LG Display는 이번 Finetech Japan 2017 keynote를 통해 다시한번 OLED가 앞으로의 display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임을 부각시켰으며, 대면적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기기용 OLED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Finetech Japan 2017에서 keynote를 강연중인 LG Display 강인병 CTO>

[Euroluce 2017] OLED는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이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OLED를 사용한 조명 업체들은 OLED가 조명 시장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는 공통 된 의견을 내놓았다.

 
OLED용 드라이버 전문 회사인 Arditi spa의 관계자는  “OLED는 매우 개성 있고 독특한 광원으로 우리에게 조명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다” 라며, “OLED는 얇고 매우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자동차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적용 될 수 있는 특별한 광원이다. 특히나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유연한 특성은 다른 광원들과의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에서 OLED 조명의 가격을 언급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최종 사용자가 결정 할 사항이며 현재의 OLED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Euroluce 2017 전시장 내에서 말했다.

<Arditi spa의 OLED용 드라이버>

 

가구용 oled 조명 전문 회사 Manumeta의 관계자는 “OLED는 낮은 높이의 선반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며, “발열이 심하지 않고 가볍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곳에서 사용 하게 될 것이다. 이는 OLED만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했다.

<Manumeta의 가구용 OLED 조명>

 

또한 Astel의 관계자는 “OLED 조명은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OLED는 조명 시장에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LG Display와 협업하여 ‘Medusa’와 ‘Pyrosome’이라는 새로운 OLED 조명을 선보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Ross Lovegrove는 “OLED 기술은 기존의 조명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어느 광원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라고 OLED만의 경쟁력을 언급하였다.

<LG Display의 flexible OLED 조명>

[Euroluce 2017] OLED, a new leader in the lighting market

On April 4 (local time), the world’s largest lighting exhibition Euroluce 2017 was held in Milan, Italy, where lighting company participants employing OLED all agreed that OLED will become a new leader in the lighting market.

“OLED is a very unique and distinctive light source offering a new opportunity to us to pioneer the lighting market,” said a manager of Arditi spa, a company specialized in OLED drivers. “As thin and light, OLED is a special light source which can be randomly applied to any purpose for such as architecture and vehicle. Particularly, OLED is not constrained to space, and its flexible properties are distinctive from other light sources. The price of OLED lighting has been addressed in some cases but at the end of the day it is the end user’s decision, and the current OLED is competitive enough,” he said.

<OLED driver of Arditi spa>

“OLED can be freely used on a low shelf,” said a manager of Manumeta, a company specialized in OLED furniture lighting. “We will employ OLED in many different applications as OLED is light and heat-resistant, which shows the potential and competitiveness of OLED.”

<OLED funiture lighting of Manumeta>

A manager of Astel said, “OLED lighting has a great deal of potential and will expand its scope in the lighting market.”

Lastly, Ross Lovegrove, a world famous industrial designer who unveiled a new OLED light called ‘Medusa’ and ‘Pyrosome’ in cooperation with LG Display, said, “OLED technology is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e existing lightings. It is a unique design that cannot possibly copied by any type of lighting source.”, stressing on the OLED’s strong competitiveness.

<flexible OLED lighting of LG Display>

 

[Euroluce 2017] LG Display, shows two new unique and novel lightings available only for OLED

LG Display had attracted great attention by showing two new unique and novel lightings available only for OLED based on the theme of ‘The Light of Inspiration’ in Euroluce 2017, the world largest lighting exhibition held in Milano, Italy from April 4 to 9 in local time.

LG Display had showed two types of new OLED lightings similar to underwater creature in collaboration with Ross Lovegrove who is an industrial designer with world-class authority.

 

The first introduced ‘Medusa’ is from jellyfish, it consists of eight flexible OLED panels connected to the center ring, they can flex freely in different shapes. Ross Lovegrove said, “I wanted to express the natural gravity that the strip takes a natural shape by gravity”.

 

<‘Medusa’ of LG Display>

 

The second introduced ‘Pyrosome’ is a combination of 3D printed body and flexible OLED panel, Ross Lovegrove called it “it is a hybrid technology that combines a linear structure with a planar OLED panel”, also said, “very complex forms and technologies have met, so nobody can easily imitate it”.

 

<‘Pyrosome’ of LG Display>

In addition, LG Display had introduced a variety of household products such as mirror type and transparent shelf type lighting as well as diamond-shaped, round-shaped, cylinder-shaped, square-shaped industrial lighting.

 

<Mirror type lighting and Diamond-shaped lighting of LG Display>

 

Meanwhile, LG Display is under construction of Gen5 OLED lighting fab (1,100 mm x 1,250 mm) in Paju with the aim of mass production in Q3-Q4 2017, and aims to produce monthly 15,000 sheets. A person related to LG Display said “If mass production is started and increased production quantity, production cost and panel price would be lowered so that it will have sufficient price competitiveness”, and mentioned that OLED lighting would have sufficient competitiveness in not only the design but the price in the lighting market.

 

<‘Medusa’ installed in the middle of LG Display booth>

 

[Euroluce 2017] LG Display, shows two new unique and novel lightings available only for OLED

LG Display had attracted great attention by showing two new unique and novel lightings available only for OLED based on the theme of ‘The Light of Inspiration’ in Euroluce 2017, the world largest lighting exhibition held in Milano, Italy from April 4 to 9 in local time.

LG Display had showed two types of new OLED lightings similar to underwater creature in collaboration with Ross Lovegrove who is an industrial designer with world-class authority.

 

The first introduced ‘Medusa’ is from jellyfish, it consists of eight flexible OLED panels connected to the center ring, they can flex freely in different shapes. Ross Lovegrove said, “I wanted to express the natural gravity that the strip takes a natural shape by gravity”.

 

<‘Medusa’ of LG Display>

 

The second introduced ‘Pyrosome’ is a combination of 3D printed body and flexible OLED panel, Ross Lovegrove called it “it is a hybrid technology that combines a linear structure with a planar OLED panel”, also said, “very complex forms and technologies have met, so nobody can easily imitate it”.

 

<‘Pyrosome’ of LG Display>

In addition, LG Display had introduced a variety of household products such as mirror type and transparent shelf type lighting as well as diamond-shaped, round-shaped, cylinder-shaped, square-shaped industrial lighting.

 

<Mirror type lighting and Diamond-shaped lighting of LG Display>

 

Meanwhile, LG Display is under construction of Gen5 OLED lighting fab (1,100 mm x 1,250 mm) in Paju with the aim of mass production in Q3-Q4 2017, and aims to produce monthly 15,000 sheets. A person related to LG Display said “If mass production is started and increased production quantity, production cost and panel price would be lowered so that it will have sufficient price competitiveness”, and mentioned that OLED lighting would have sufficient competitiveness in not only the design but the price in the lighting market.

 

<‘Medusa’ installed in the middle of LG Display booth>

 

[Euroluce 2017] LG Display,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두 가지 새로운 조명 선보여

LG Display가 현지 시간으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 전시회 Euroluce 2017에서 ‘The Light of Inspir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OLED만이 가능한 독특하고 기발한 조명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LG Display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산업 디자이너 Ross Lovegrove와 협업하여 수중 생물과 비슷한 2종의 새로운 OLED 조명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소개 된 ‘Medusa’는 해파리에서 착안하여 제작 된 것으로, 중앙의 링에 연결 된 8개의 유연한 OLED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다른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다. Ross Lovegrove는 “중력에 의해 스트립이 자연스러운 모양을 취하는 natural gravity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LG Display의 ‘Medusa’>

두 번째로 소개 된 ‘Pyrosome’은 3D 프린팅으로 제작 된 몸체와 유연한 OLED 패널을 결합 한 제품으로, Ross Lovegrove는 “선 형태의 구조물과 면 형태의 OLED 패널이 결합 된 hybrid technology이다” 라고 칭하며, “매우 복잡한 형태와 기술이 만났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쉽게 흉내내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LG Display의 ‘Pyrosome’>

이 밖에 LG Display는 다이아몬드형과 원형, 실린더형, 사각형 등의 산업용 조명과 거울형과 투명 선반형 등 다양한 가정용 제품을 선보였다.

<LG Display의 거울형 조명과 다이아몬드형 조명>

한편 LG Display는 2017년 3~4분기 양산을 목표로 파주에 Gen5 OLED lighting fab(1,100 mm x 1,250 mm)을 건설 중에 있으며, 월 생산량은 15,000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 Display 관계자는 “양산이 시작되고 생산량을 높이면 제작 비용과 패널 가격은 하락하여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OLED 조명이 조명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닐 것이라 언급하였다.

<LG Display booth 중앙에 설치 된 ‘Medusa’>

 

 

[New OLED report] Market report on AMOLED Component and Material for mobile devices

UBI Research published AMOLED component and material report for mobile devices. The report forecasted the future market by selecting 16 key component and material among the various component and material required for producing rigid AMOLED and flexible AMOLED for mobile devices.

According to the report, first, it is classified that the glass required for producing AMOLED for mobile is for substrate, encapsulation and carrier which is supporting PI substrate for producing flexible AMOLED essentially and the market is expected to reach US$ 92 million in 2017. In 2021, it is expected to grow up to US$ 185 million which is 2 times more than current.

 

 

The report also forecasted about the cover window market attached to outermost of AMOLED through a detailed analysis. The cover window market is expected not only for the 2D cover window for rigid AMOLED and the 3D cover window for flexible AMOLED currently used but for the plastic cover window market which is essential for a foldable smart phone in the future.

The cover window market of these 3 types is expected to grow rapidly with the growth of the flexible AMOLED market and to reach US$ 11.9 billion in 2021.

 

 

 

[신간 OLED 보고서] 모바일 기기용 AMOLED 부품소재 시장 보고서

AMOLED 부품소재 보고서 발간 보도자료.

유비리서치에서 모바일 기기용 AMOLED 부품소재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는 모바일 기기용 rigid AMOLED와 flexible AMOLED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부품 소재들 중에서 핵심 부품소재 16종을 선별하여 향후 시장을 전망하였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본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모바일 AMOLED 제조에 필요한 유리는 기판용과 encapsulation용, flexible AMOLED 제조에 필수적인 PI 기판을 지지할 carrier용으로 분류하였으며 2017년 시장은 92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에는 현재 보다 2배 성장한 1.85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

또한 본 보고서에서는 AMOLED의 최외곽에 부착되는 커버 윈도우 시장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분석하여 전망하고 있다. 커버 윈도우 시장은 현재 rigid AMOLED에 사용되는 2D 커버 윈도우와 flexible AMOLED용 3D 커버 윈도우 시장을 비롯해서 향후 foldable 스마트 폰에 필수적인 플라스틱 커버 윈도우 시장도 전망하고 있다.

이들 3개 종류가 만드는 커버 윈도우 시장은 flexible AMOLED 시장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여 2021년은 119억달러 규모가 될 전망이다.

<2017 모바일 기기용 OLED 부품소재 보고서, 유비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