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LED 관련 장비, 재료 업체 Supply chain

AMOLED 관련 장비, 재료 업체 Supply chain

 

2012년 중소형 AM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기기의 수요량이 급증함에 따라 AMOLED 관련 장비와 재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AMOLED TV 시제품을 2012년 공개하고 삼성디스플레이(구 SMD)와 LGD 모두 대형AMOLED 양산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형 패널과 함께 대형 패널에 대한 투자 증가가 예상되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D는 OLED TV 양산라인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업체는 LTPS용 sputter를 공급한 이루자, D-HDC를 독점으로 공급하는 DMS, 케이씨텍, Cleaner 장비업체인 세메스, A2라인의 ELA 장비를 공급한 AP 시스템 등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공급업체인 테라세미콘은 Non-laser 방식(Thermal)을 이용한 SGS(Super Grain Silicon)용 장비를 개발하여 SDC의 AMOLED A2라인에 공급하였으며, 8세대 라인에도 공급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LGD의 주요 업체는 DMS, 케이씨텍, 올해 LGD와 40억원의 규모를 계약한 비아트론, SNU, 아바코등이 있다. LGD의 PECVD를 공급한 주성엔지니어링은 LGD의 5세대에서 8세대까지 양산장비를 출하했으며, 4세대~8세대의 Encapsulation 장비와 8G Oxide TFT(IGZO) 장비, 4G Organic Deposition 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

AMOLED 재료산업은 OLED 산업의 성장으로 인하여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생산을 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D가 있는 한국에서는 한국 유기재료업체 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화학 회사들도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향후AMOLED TV 패널 생산에 대응하여 capa.를 높이고 있는 상황으로 2015년에는 현재의 LCD 액정재료 시장 규모에 근접하는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mobile용 AMOLED 제품을 M 시리즈로 명명하고 있으며, M2는 현재 시판중인 Galaxy용이며, M3는 5인치급 제품을 칭한다. M2에 재료를 공급중인 기업들로서는 Duksan Hi-Metal, LG Chem., Novaled, Doosan, Dow Chem., UDC, SFC이며, M3에서는 green 발광재료로 인광재료가 사용되며 Nippon Steel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LGD의 mobile 양산제품에는 Novaled, Idemitsu Kosan, LG Chem., Dow Chem., UDC의 재료가 적용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 OLED 장비 보고서(발간예정), 2012년 한국 OLED 발광재료산업 보고서 참고

 

reporter@ole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