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 Building 2012 OLED 조명 전시동향 ①
Light + Building 2012 OLED 조명 전시동향 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4월15일부터 시작된 Light + Building 2012 전시회가 20일 막을 내렸다.
총 11개의 전시장에서 동시에 개최된 유럽 최대 조명전시회인 Light + Building에는 일반조명을 비롯하여 최첨단의 LED 조명과OLED 조명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상 최대로 많은 18 기업들이 OLED 광원과 조명 제품을 전시하였다.
OLED 광원과 조명에 LG화학을 비롯하여 Pasonic, Kaneka, Philips, Osram, Tridonic, Verbatim, Vosslof, ETAP, benwirth licht, Lucas, Blackbody, selux, Konica-Minolta, Novaled, Dress, OMS, Lumen Center등이 제품을 전시하였다.
[LG Chem.]
이번 전시회에 LG화학은 자사가 개발한 모든 종류의 OLED 광원을 모두 가져와서 전시하였다. 현재 시판중인 100×100 (45lm/W, 60lm/W) 2제품과 150×150 광원을 비롯하여 flexible 광원을 전시하였다.
또한 응용제품으로서는 magic mirror, 탁상용 등인 Apollo, 액자형 조명, 자동차 후미등 장식장 내부등, 천전형에어컨과 조명을 합친 융합제품등을 전시하였다.
이번 LG화학의 OLED 조명 전시 컨셉은 실내에서 사용 가능한 OLED 조명 분야를 나타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현재 LG화학의 OLED 광원으로서 OLED 조명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Acuity의 등을 찬조로 전시하였다.
[Tridonic]
Zumtobel의 자회사로서 OLED 조명을 사업화하고 있는 Triodic은 여러 회사로부터 광원을 구입하여 조명을 제작하고 있다. Tridonic은 조명용 패널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OLED 광원 전면부에 광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한 광학 필름을 비롯하여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pad단등과 전원과의 부착방식에 magnetic을 사용하여 탈부착이 매우 용이한 램프를 개발하여 전시에 잠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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