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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hina, and Japan’s OLED TV Alliance to Boost the Market

Korean companies had been leading the OLED TV industry. Before SID 2015 (31 May – 5 June),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had been the only companies to reveal 4K OLED panels, and until now, LG Electronics has been the only company to sell 4K OLED TV in large quantity. In terms of OLED TV market, despite OLED’s superior characteristics compared to LCD regarding contrast ratio, high viewing angle, fast response time, and thinness, the market share has been limited mostly due to its relative high price. However, this is expected to change soon.

 

LG Electronics has been pushing for OLED TV alliance and corporation with Chinese and Japanese companies. As a result, Chinese and Japanese companies resolved to jump into OLED TV market from the second half of 2015. Japan’s Panasonic and Sony are expected to release OLED TV for the first time later this year. China’s Skyworth, Changhong, Konka, and Hisense are expected begin sales from this fall.

 

Consequently, the number of set companies producing 4K OLED TVs will increase to 7 by the end of 2015. LG Display, the only company that can mass produce OLED panel with 4K resolution, is planning to increase production by 4 times this summer to supply these new to OLED TV set companies.

 

As mentioned above, until SID 2015,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had been the only companies which showed 4K OLED panels, and with LG Display being the sole company able to mass produce 4K OLED panels. However, in SID 2015, AUO showed their own 4K OLED panel during an author interview session, and CSOT and BOE presented paper on 4K resolution OLED panel. This signifies they possess technology needed for OLED panel production, and with proper investment they can begin mass production.

 

Soon LG Display will no longer be the lone supplier of OLED panels contributing toward increase in shipment of OLED panels and OLED TVs. This will naturally lead to lower cost for consumers and energize OLED TV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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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의 OLED TV 동맹, OLED TV 시장 본격 개화

OLED TV 산업은 지금까지 한국 기업들이 이끌어 왔다.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SID 2015 (5/31~6/5) 전까지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4K OLED 패널을 공개한 유일한 패널업체였고, 현재까지 OLED TV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그 동안, TV 시장에서는 OLED가 LCD보다 명암비와, 시야각, 응답속도, 두께에 관하여 우월하나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제한되었다. 하지만, 이제 이는 곧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LG전자는 OLED TV 동맹으로 중국, 일본 업체들과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중국과 일본 업체들은 2015년 하반기부터 OLED TV 시장에 뛰어들기로 하였다. 일본의 파나소닉과 소니는 올해 하반기에 OLED TV를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중국의 스카이워스와, 창훙, 콩카, 하이센스는 이번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2015년 말까지 4K OLED TV를 생산하는 세트업체는 7개로 늘어난다. 4K 해상도의 OLED 패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인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생산을 시작하는 세트업체들에 공급하기 위해 올 여름 생산량을 4배 증가시킬 예정이다.

위 언급한 내용과 같이, SID 2015까지 4K OLED 패널을 공개한 업체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했고, 이 두 업체 중 LG디스플레이만이 4K OLED 패널을 대량 생산 할 수 있다. OLED TV를 생산할 세트업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패널 공급업체는 LG디스플레이 한 곳으로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추가적인 공급업체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SID 2015에서 AUO는 author interview 시간에 4K OLED 패널을 선보였고, CSOT와 BOE는 4K OLED 패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AUO와 CSOT, BOE가 OLED 패널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대량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OLED TV 수요에 맞춰 LG디스플레이뿐 아니라 후발 업체들 또한 OLED TV용 패널을 양산할 것으로 기대되어 OLED 패널과 OLED TV 출하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발전은 소비자에게는 낮은 가격으로 연결될 것이고 OLED TV 시장은 활성화 될 것이다.au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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